탱크탑 입고 학원에 간 여학생.

와 ㅋㅋ 엄청난 흑역사 하나 탄생이네 14년도에 15살이면 지금은 고3 이겠네 ㅋㅋㅋㅋ

이건 평생 이불킥 감이네요

와앀ㅋㅋㅋㅋㅋㅋㅋ

상의 저거입고 하의는 핫팬츠라며 아빠 트렁크팬티 입고갔다면.. 완-벽...

친구들한테도 평생 흑역사로 남을 각 ㅋㅋㅋㅋ

SYSTEM : gen****님이 <평생 술자리에서 이야기 할수 있는 흑역사 썰>을 획득하셨습니다.
SYSTEM : gen****님의 <+5강 편안한 잠자리용 이불>이 타격을 버티지 못해 파괴되었습니다.

저거 속옷이에요 ?

남학생들 눈호강.

저겈ㅋ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브라자 벗고
휴식할 때+잘 때 입는 세상 편한 브라자낰ㅋㅋㅋㅋㅋ
야잌ㅋㅋㅋㅋ

나랑 같은 머리삔 했으면 더 난리났을걸

긍데 뭔차이죠???? ㅇ.ㅇ 어깨끈이 없는게 차라리 더 안 속옷같아 보였으려나요?
요즘은 그냥 브라렛도 입고 다니더만....

잊혀질 권리가 필요한 이유ㅜㅜ

요가복 아닌가

색깔까지 완벽하네 진짜.
색 때문에 스포츠 브라로도 안 보임ㅠ 보정속옷같아..

우리딸은 검은색 이던데...

27~29년전 초딩 저학년때사각팬티 첨나왔을때 집에서 팬티만 입고 놀고있는데 동네동생이 놀자고해서 바지입고 나간다니깐 자기도 그냥 그거입고나왔다면서 원래 그런건 반바지겸용이라 밖에도 그냥 입고나간다길래 "그런가?"하고 걍입고나가서 노는데 그 시키 갑자기 자기입고있는 하의 주머니에 손넣더라.. 그 시키는 진짜 바지였음.. 그 자리에서 쪽팔림과 배신감에 얼음이됨

저건 탱크탑이 아니라 속옷인데 ㅡㅡ;

이거보니 내 흑역사는 흑역사도 아니였구나란 생각이 든다ㅜㅠ
당사자는 정말 이불 몇개 찢었겠는데요 웃프다ㅠㅋㅋ

오빠 사각팬티 입고 시내 돌아다녔다던 글이 생각나네

슴가 라인을 살려주느냐 아니냐로 나뉠 듯...
1. 탱크 탑 : 양 쪽 슴가 일체형
2. 브라 : 양 쪽 슴가 분리형

근데 여자들은 꼭 브라를 입어야 되나요? 집에서는 그냥 불편하니까 벗고 티만 입는 사람들은 없나요?
남자들도 집에서는 팬티안입고 다니는사람들도 많잖아요

이래 됩니다.

솔직히 구분해봐야 노출도는 똑같은 거 같은데 딱히...

신규 멤버인가?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팬티나 수영복이나 우리가 만든 관념입니다. 창피해라 창피해라 하면서 말이죠.

헐 미국에서 스포츠 브라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저것만 입고 다녀서 사진 보고 이상한 줄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