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 교과서
첫 챕터 내용이 선주민들의 역사.
챕터 4 내용은 흑인계들의 역사(미국 노예제도의 역사)
챕터 11, 12. 제퍼슨, 잭슨 시대(미국 팽창주의), 원주민들의 고난의 역사.
미국 학생들은 이렇게 역사를 배우는데, 중국은.
천안문 광장.
1989년에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자신의 역사를 잊은 나라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환자보다 나을게 없다.
데이비드 맥컬러
미국 역사 교과서
첫 챕터 내용이 선주민들의 역사.
챕터 4 내용은 흑인계들의 역사(미국 노예제도의 역사)
챕터 11, 12. 제퍼슨, 잭슨 시대(미국 팽창주의), 원주민들의 고난의 역사.
미국 학생들은 이렇게 역사를 배우는데, 중국은.
천안문 광장.
1989년에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자신의 역사를 잊은 나라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환자보다 나을게 없다.
데이비드 맥컬러
자기나라가 한 학살을 고발하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학습교재로 사용된 적이 중국에 있었나요?
역사상 가장 자비로운 패권 국가라는 말이 있어서 처음엔 ㅋㅋㅋ 지롤한다 싶었는데 비교대상이 영국 프랑스더라 “끄덕끄덕”
발끈해의 국정교과서 모름?
최소한 일본이나 중국보단 나음
역사가 짧긴 하지만 뭐
이해 안가는게 7차교육과정에는 근현대사가 따로 과목만 있을 정도고 일제감정기와 독립운동사는 그 중에서도 시험 단골문제일 정도인데 대충배운다는 말을 할 만 한가 싶음. 게다가 근현대사 수능문제들 보면 민족주의 독립운동가만 배우는게 아니라 좌익계열도 배움. 8차 교육과정에서 문이과 공통 의무화 되면서 근현대사란 과목이 사라지긴 했어도 이거도 이거대로 근현대사에 대한 교육이 줄었어도 대신 문이과 상관없이 좀 더 집중적으로 역사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나쁘게 볼건진 모르겠음.
아 물론 "그 국정교과서"는 나도 쓰레기라 생각함.
뿅뿅한다ㅋ
자기나라가 한 학살을 고발하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학습교재로 사용된 적이 중국에 있었나요?
최소한 일본이나 중국보단 나음
역사가 짧긴 하지만 뭐
동아시아에서 역사교육이 제대로 된곳은 대한민국뿐이군... 근데 거기에 초지는 놈들이 환빠놈들
발끈해의 국정교과서 모름?
ㄴㄴ 우리나라도 근현대사 존내 대충배움
그거도 빨끈해때문에
이해 안가는게 7차교육과정에는 근현대사가 따로 과목만 있을 정도고 일제감정기와 독립운동사는 그 중에서도 시험 단골문제일 정도인데 대충배운다는 말을 할 만 한가 싶음. 게다가 근현대사 수능문제들 보면 민족주의 독립운동가만 배우는게 아니라 좌익계열도 배움. 8차 교육과정에서 문이과 공통 의무화 되면서 근현대사란 과목이 사라지긴 했어도 이거도 이거대로 근현대사에 대한 교육이 줄었어도 대신 문이과 상관없이 좀 더 집중적으로 역사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나쁘게 볼건진 모르겠음.
아 물론 "그 국정교과서"는 나도 쓰레기라 생각함.
만아리의 ㄹ혜골 503
여튼 6차시절은 잘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역사교육이 "그 교과서" 뺴고는 욕먹을게 대체 어딨나 싶음. 적어도 7차 교육과정 역사교육만큼은 나름 객관적인 역사교육이였다. 근현대사가 문과 2~3학년 과목이라 공통과정인 1학년 국사(한국사)에서 상당히 단축 된 부분만 배워서 그렇지
보통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흐릿한 기억에 의존해서 말하던데
http://contents.history.go.kr/front
여기에 역대 국사교과서 모두 있으니까 확인 바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땐 근대사는 부족하지 않음. 6차때는 두 권 중에 한 권이 전부 근현대사.
현대사는 원래 평가 안 된 시점에서 막 다루는거 아님..
6차때도 만만치 않았네요. 한국 역사교육 까는 사람들 6차때 사람인줄 알았는데...
저런 사이트 있는지도 몰랐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베스트에서 얻은 정보중 진짜 손에 꼽을만한듯 ㄷㄷ;;
역사상 가장 자비로운 패권 국가라는 말이 있어서 처음엔 ㅋㅋㅋ 지롤한다 싶었는데 비교대상이 영국 프랑스더라 “끄덕끄덕”
레알루다가 미국 덕분에 세계평화가 있는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중국이 저 자리 있다고 생각해봐 끔-찍
ㄹㅇ루 양키들은 그나마 듣는척이라도 함
자칭 대국 클라쓰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기쥐 내로남불 극한
미국넘으 쎼리들;비교대상 치트키치네;;
미국의 강력한 힘의 억지력 없는 세계질서는 생각만 해도 끔찍함..
안좋은 예지만 후세인 제거한 여파로 지금 중동 개판난거 보면,
강력한 힘이 제어하는 질서가 꼭 나쁘진 않은것 같음.
솔직히 미국도 파헤쳐보면 중국이랑 다를바 하나도 없음,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고 한국이랑은 이해관계가 겹치는 부분이 있다보니 갈등 잘 안나는거지..
뭐 미국도 더러운 암살 존나 많이하고 따라오는 국가들 플라자 합의로 작살내고 베트남 이라크 침략하고 하긴 했지만 영국 프랑스 얘네가 너무 독보적이라 가진 힘에 비하면 깽판 비율이 존나 낮은 편이긴함 미국에서 트럼프 욕한다고 처형하거나 가족 구해달라고 했더니 애비도 잡아가진 않지
으아니 그럼 반대로 기억상실증 걸린 사람은 중국인이라는 뜻인가요! 불편하네요!
과거는 미래로 가는 방향타다.
남북전쟁도 웃긴게
노예해방 주장하던게 현 공화당이고
남부였던 애들이 민주당쪽이라던데 ㅋㅋㅋㅋ
실제로 그러함. 미국의 독립이래 공화당계열의 지지기반은 북부였음. 특히나 노예제 해방을 주창했을 뿐만 아니라, 개혁의 선두 역할에 가까웠고.
반대로 민주당 계열은 전통적으로는 독립 이래 남부가 지지기반. 그런데 이러한 성향이 우드로 윌슨이 혁신주의의 이미지를 가져가면서 점차 변하기 시작함. 그러던게 루스벨트가 되면 둘의 지지기반, 성향이 정반대로 바뀌어가고, 이후 공화당이 남부전략을 내세우면서 1964년 미국 대선 때에는 민주당이 압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부 주들이 공화당을 지지하는 결과를 낳게 됨.
미국이 존나 뿅뿅같긴 해도, 역대 패권국가에 비해서 가장 나은건 팩트임.
그리고 중빠들이 미국 까는거도 존나 웃기고. 아무리 미국이 뿅뿅맞아도 중국은 지금 경제군사 제2대국인 지금도 나치수준인데
지금 미국 자리에 중국 들어서면 진짜 탈지구가 답임.
중국놈들과 중빠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 가지고도 뿅뿅하지만 늦었어도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과한데다 자국내 소수민족이 유리천장은 있어도 총으로 탄압하지는 않지.
중국이 티벳과 위구르족에게 하는거 보면 미국에다 비빌 입장이 전혀 아님.
딱히 미국 학생들도... 중국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별 생각없던데.
미국 대학진학률이 동아시아 국가에 비해서는 상당히 낮음.
진지하게 수업 듣는 애들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얘기
물론 그렇다고 학교가 단순히 공부만 가르치는 곳은 아니니까... (클럽활동이라던가)
근데 중국은 진지하게 배우든 아니든 다 뿅뿅맞음... 진짜 수학 과학만 박식하지, 얘들이랑 정치 사회 인문학 주제로 대화하면 군대에서 본 베츙 새끼랑 대화했을 때 생각났음.
미국은 할렘화 된 곳은 심하게 시궁창이니까... 중국이나 미국이나 극단적인 나라임. 소시민은 한국 일본처럼 작은나라에서 태어나서 받아먹기라도 좀 더 먹는게 나은듯
이건 진짜 레알이던. 미국이 아무리 기회의 나라라지만 진짜 흙수저면 차라리 한국이 백배천배 살기 낫던...
한놈은 동북공정에, 다른 놈은 역사 세탁할라고 하고..
덕분에 한국은 휘말리지 않기 위해 역사를 중시하죠
먼저 있던 '선'주민 이 아니라 원래 주인인 '원'주민 이겠지 비겁한 양키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