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동장 보면1주일 1회씩회식하던데

회의끝나고 먹방찍으러 관리비 지출하는거 한달에 한번인데..

1. 일단 아파트 동장은 없습니다. 동장은 저기 무슨동 사무소(주민센터)에서 일하는 공무원입니다.
2. 아파트 통장은 공금을 만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공비로 술 먹을 일이 없습니다. 수당은 조금 나옵니다만 그건 개인한테 나오는것이므로 알바 없죠.
3. 글쓰신분의 글로 유추해볼때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아파트 공금으로 먹는다는 뜻으로 작성하시는 듯한데,
1) 공금으로 먹는지 확인하신거 맞는지요? 술 좋아해서 자기돈으로 먹을수도 있구요.
2) 일반적으로 회장같으면 아파트규모에 따라 매월 수십만원씩 판공비용 책정되어 있습니다.
일단 상황부터 정확하게 이해가 안되네요.

동대표겠죠...
그래도 회식은 1달 1번인데요.
보기 거슬리면 관리비 회식비지출 확인해보세요.

결혼하기 전 처가댁은 평균 주 2~3회 외식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식사시 인당 만원이하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는데..

회식비 다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추측컨대
동대표들이 돌아가면서 쏘는거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