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오오구 레이토씨.
그림이라곤 취미로 끄적이는 정도였지만 빠찡코하다가 생긴 도박빛을 갚기위해 떡인지를 그림.
근데 해보니 잘팔리길래 회사원 관두고 만화 그림.
만화 그리다보니 인기 많아져서 게임 콜라보 원화같은거도 그림
평범한 학생이었던 고토부키 시로씨.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전신마비, 의사는 재활치료를 위해 그림이라도 그려보는게 어떠냐고 권유함.
뭐 이쁜 여자 그림이라면 해볼게요 하고 입으로 펜을 물고 그림을 그림.
그러다보니 유명해져서 게임 메인 일러스트도 하게 됨.
안타깝게도 2016년에 사망하신분.
평범한 중소게임회사 노예 이시와타리 다이스케씨.
게임회사가 적자나서 월급도 못받게생김.
월급 안줘도 되니까 원하는 게임 만들게 해달라고 허락받음.
1인기획(*기획을 혼자한거고 도와주는사람은 있었음)게임이라 게임도 자기가 만들고 그림도 자기가 그리고 작곡도 직접 하고 주인공 성우도 직접 연기함.
성우하는건 쪽팔려서 술마시고 녹음했다고 함.
게임은 대박나서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이거 나온 겜임)
걍 그리다보니 줜나 잘그리게됨.
이사람들만큼 노오오오오력 할수 있으면 그림공부 안하고 맘대로 그려도 됨.
마치 아인슈타인을 예시로 든거같네
나는 아헤가오 치파오 리리를 그리고 싶은데
가르쳐주는건 아그릿빠니 뭐니하며 석고상이나 주구장창 그리는데 그걸 배울 필요가 있겠나~
잠자고 밥먹는거빼고 그림만 그렷을까
저 입으로 그림 그리시는 분 돌아가셨었구나... 안타깝네
사실 길티기어 때부터 잘나가 보이진 않았는데
길티기어 젝스때부터 뭔가 확 달라짐 나도 아케이드에서 보고 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