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상당수가 왕정이나 독재정이다보니 국민들 통제하기에 종교만큼 좋은게 없는지라
그것도 보수적인 교리를 앞세워서 통제하는거지
똥개 연탄이2018/08/08 20:59
유럽처럼 종교 권위가 추락(사코 디 로마나 아비뇽 유수)가 별로 없고
무엇보다도 이슬람 쪽에는 서구 같은 외세 때문에 이슬람이 단결용도로 쓰이고 있음.
똥개 연탄이2018/08/08 21:01
위에분 말한대로 아랍 기득권들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보수적인 교리 냅둠.
당장 사우디아라비아만 보아도 사우드 왕조는 이슬람교 창시자를 배출한 하심 가문(요르단 왕가)처럼
정통성이 있는 가문이 아닌 중동 이슬람 시각에서 보면 군벌임.
그래서 보수적인 이슬람교에 집착함.
똥개 연탄이2018/08/08 21:02
반면 무함마드를 배출한 가문인(무함마드 직계 자손은 없고 그의 딸의 후손인 파티마 왕조는 단절)
요르단을 다스리는 하심 왕조는 그나마 개방적임. 일부다처제 폐지했고.
이븐 씨나2018/08/08 21:03
게다가 경제적, 환경적 측면도 무시할수 없는게
당장 중동의 그 더운 환경에서 돼지사육을 키우기가 힘들뿐더러
그동안 사람들이 안먹어왔으니 그거에 대한 수요도 거의 없음
거기다 돼지고기는 쉽게 부패되기 쉬워서 보존도 힘듦
이런 요소들때문에 수요도 공급도 힘들다보니 그냥 안키우는게 경제적으로도 이득임
똥개 연탄이2018/08/08 21:03
러시아나 동남아 같은 세속화된 국가는 원리주의자가 적다고 함.
특히 러시아는 그냥 이슬람교 믿는 러시아 국민이나 소수민족임.
park.kid2018/08/08 20:51
열성적으로 기도하는건 이해하는데, 먹는것 가지고 뭐라하는 건 좀 아닌것 같다.
소전앜스포고2018/08/08 20:55
자기소개할떄랑 딴판이니 어이없어하는거겠지 뭐
쿵쾅무녀 항봉다나2018/08/08 20:54
와 그래도 쟤는 츄라이 츄라이는 안하네
저게 정상이지
아이사카르2018/08/08 20:54
차라리 저런 야매가 낫다
호무라쨩은내와이프2018/08/08 20:54
돈까스면 그럴 수 있지
BoondockSaints2018/08/08 20:58
돈까스는 중대 사항이다
ㄹㅇㅇㅅㄴㅁ2018/08/08 20:55
돈까스는 어쩔수없지
그냥학생2018/08/08 20:56
안 먹기에는 돼지고기는 너무 맛있었다.
알라리크2018/08/08 20:56
돈까스는 중대문제다
사마귀_기사2018/08/08 20:56
돈까스에 술이라니 인정할 수밖에 없군.
소전앜스포고2018/08/08 20:56
북한처럼 막 보복이 두려운 그런 거라면 이해하는데
굳이 그렇게 강요할 주변도 없을 한국와서 힘든 교리 이어가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그만큼 종교가 무섭기도 함
ThompsonLove2018/08/08 20:56
교리가 밥 먹여주냐, 환경이 기름지면 사람도 기름지게 되는거지 ㅋ
아리만2018/08/08 20:56
원래 그래.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이지. 잘만 먹고 나중에 용서빌면 됨 ㅇㅇ 이라는 사람 꽤 있음.
물론 견실한 신자들은 얄짤 없다. 시간마다 기도하고 음식은 꼭 할랄 찾고(사내식당에서 고기 절대 안 먹음)
레파2018/08/08 20:57
중요한건 믿음이지 치킨이라고 안믿음으로써 돈까스를 먹게되는거야 치멘
세카2018/08/08 20:57
하기 싫었는대 다른나라 왔으니 이제는 안하려나보지 종교의 자유가 있잔아
ETS토익2018/08/08 20:57
닭이라고 믿으면 장땡이지 ㅋㅋ
코르네이트2018/08/08 20:58
인간다워서 좋잖어
RODP2018/08/08 20:58
세속주의 무슬림은 알려주기 전에는 무슬림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음. ㅎㅎㅎ
말이 좋아 같은 이슬람이지 원리주의자들과는 사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
BMTONE2018/08/08 21:00
이슬람은 시대에 뒤쳐진 종교다
지금이 14~15세기였다면 그런 교리와 강요는 당연한 거겠지만
똥개 연탄이2018/08/08 21:04
원래 이슬람교는 어디 법의 심판을 받을 죄(도둑질이나 살인죄)가 아니면
사소한 교리 위반은 그냥 기도로 퉁침.
'아이고... 돼지고기 입에 살살 녹았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똥개 연탄이2018/08/08 21:04
근데 중동 이슬람쪽에는 꼴1통들이 득세해서 사소한거 하나 가지고 광신적으로 지1럴함.
똥개 연탄이2018/08/08 21:04
시대를 따라가지 않고 퇴화한거지.
콩은까야제맛2018/08/08 21:07
나라에서 그 종교 안 믿으면 사람취급을 안하니까
어??? 내비두네??? 야호! 자유다!
어? 뭐? 그거 기도로 퉁치면돼
머드댄2018/08/08 21:08
이슬람이 교리가 미개하긴 하지만 결국 사람이 문제다.
B727-2002018/08/08 21:09
종교지만 상황에 따라서 조금은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음.
인도네시아 선원들과 배에서 일해보니 45도가 넘는 기관실에서 라마단 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 한모금 안마시면서 일하니까 오후만 되도 힘이 빠지는게 보이면서 힘이 드는 일을 못함.
그래서 일을 조절해서 하기는 하는데 그러면서 일 하겠다고 하는거 보면 좀 안쓰러움.
저녁에 해지면 엄청나게 먹고 활기가 살아나긴 하지만...
Killer Y2018/08/08 21:12
개신교도 마찬가진게 솔직히 일요일에 자기 일있으면 교회 못갈수도 있는거지 ㅅㅂ 그거 한번 안갔다고 사람 쥐잡듯이 잡드라
원래 믿지도 않았었고 친구놈들 때문에 학교 다닐때 다녔었는데 내 생활이 있고 종교가 있는거지 종교 다음에 내 생활이 아니잖아?
우리 회사에 하나님의 교회인지 뭔지 사이비 종교 믿는 양반이 있는데 일주일에 3번 교회가는데 교회가는 날 당직걸리면 어떻게든 바꿀려고 안달인데 진짜 보기 안좋아
솔까 환경이 바뀌었으면 그정도 교리는 좀 수정할 수 없나...
자기소개할떄랑 딴판이니 어이없어하는거겠지 뭐
돈까스면 그럴 수 있지
돈까스는 중대문제다
돈까스는 어쩔수없지
솔까 환경이 바뀌었으면 그정도 교리는 좀 수정할 수 없나...
이슬람권 상당수가 왕정이나 독재정이다보니 국민들 통제하기에 종교만큼 좋은게 없는지라
그것도 보수적인 교리를 앞세워서 통제하는거지
유럽처럼 종교 권위가 추락(사코 디 로마나 아비뇽 유수)가 별로 없고
무엇보다도 이슬람 쪽에는 서구 같은 외세 때문에 이슬람이 단결용도로 쓰이고 있음.
위에분 말한대로 아랍 기득권들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보수적인 교리 냅둠.
당장 사우디아라비아만 보아도 사우드 왕조는 이슬람교 창시자를 배출한 하심 가문(요르단 왕가)처럼
정통성이 있는 가문이 아닌 중동 이슬람 시각에서 보면 군벌임.
그래서 보수적인 이슬람교에 집착함.
반면 무함마드를 배출한 가문인(무함마드 직계 자손은 없고 그의 딸의 후손인 파티마 왕조는 단절)
요르단을 다스리는 하심 왕조는 그나마 개방적임. 일부다처제 폐지했고.
게다가 경제적, 환경적 측면도 무시할수 없는게
당장 중동의 그 더운 환경에서 돼지사육을 키우기가 힘들뿐더러
그동안 사람들이 안먹어왔으니 그거에 대한 수요도 거의 없음
거기다 돼지고기는 쉽게 부패되기 쉬워서 보존도 힘듦
이런 요소들때문에 수요도 공급도 힘들다보니 그냥 안키우는게 경제적으로도 이득임
러시아나 동남아 같은 세속화된 국가는 원리주의자가 적다고 함.
특히 러시아는 그냥 이슬람교 믿는 러시아 국민이나 소수민족임.
열성적으로 기도하는건 이해하는데, 먹는것 가지고 뭐라하는 건 좀 아닌것 같다.
자기소개할떄랑 딴판이니 어이없어하는거겠지 뭐
와 그래도 쟤는 츄라이 츄라이는 안하네
저게 정상이지
차라리 저런 야매가 낫다
돈까스면 그럴 수 있지
돈까스는 중대 사항이다
돈까스는 어쩔수없지
안 먹기에는 돼지고기는 너무 맛있었다.
돈까스는 중대문제다
돈까스에 술이라니 인정할 수밖에 없군.
북한처럼 막 보복이 두려운 그런 거라면 이해하는데
굳이 그렇게 강요할 주변도 없을 한국와서 힘든 교리 이어가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그만큼 종교가 무섭기도 함
교리가 밥 먹여주냐, 환경이 기름지면 사람도 기름지게 되는거지 ㅋ
원래 그래.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이지. 잘만 먹고 나중에 용서빌면 됨 ㅇㅇ 이라는 사람 꽤 있음.
물론 견실한 신자들은 얄짤 없다. 시간마다 기도하고 음식은 꼭 할랄 찾고(사내식당에서 고기 절대 안 먹음)
중요한건 믿음이지 치킨이라고 안믿음으로써 돈까스를 먹게되는거야 치멘
하기 싫었는대 다른나라 왔으니 이제는 안하려나보지 종교의 자유가 있잔아
닭이라고 믿으면 장땡이지 ㅋㅋ
인간다워서 좋잖어
세속주의 무슬림은 알려주기 전에는 무슬림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음. ㅎㅎㅎ
말이 좋아 같은 이슬람이지 원리주의자들과는 사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
이슬람은 시대에 뒤쳐진 종교다
지금이 14~15세기였다면 그런 교리와 강요는 당연한 거겠지만
원래 이슬람교는 어디 법의 심판을 받을 죄(도둑질이나 살인죄)가 아니면
사소한 교리 위반은 그냥 기도로 퉁침.
'아이고... 돼지고기 입에 살살 녹았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근데 중동 이슬람쪽에는 꼴1통들이 득세해서 사소한거 하나 가지고 광신적으로 지1럴함.
시대를 따라가지 않고 퇴화한거지.
나라에서 그 종교 안 믿으면 사람취급을 안하니까
어??? 내비두네??? 야호! 자유다!
어? 뭐? 그거 기도로 퉁치면돼
이슬람이 교리가 미개하긴 하지만 결국 사람이 문제다.
종교지만 상황에 따라서 조금은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음.
인도네시아 선원들과 배에서 일해보니 45도가 넘는 기관실에서 라마단 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 한모금 안마시면서 일하니까 오후만 되도 힘이 빠지는게 보이면서 힘이 드는 일을 못함.
그래서 일을 조절해서 하기는 하는데 그러면서 일 하겠다고 하는거 보면 좀 안쓰러움.
저녁에 해지면 엄청나게 먹고 활기가 살아나긴 하지만...
개신교도 마찬가진게 솔직히 일요일에 자기 일있으면 교회 못갈수도 있는거지 ㅅㅂ 그거 한번 안갔다고 사람 쥐잡듯이 잡드라
원래 믿지도 않았었고 친구놈들 때문에 학교 다닐때 다녔었는데 내 생활이 있고 종교가 있는거지 종교 다음에 내 생활이 아니잖아?
우리 회사에 하나님의 교회인지 뭔지 사이비 종교 믿는 양반이 있는데 일주일에 3번 교회가는데 교회가는 날 당직걸리면 어떻게든 바꿀려고 안달인데 진짜 보기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