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gm 아니 쉐보레 as 정비코너도 문 닫는 업체 많겠네요.

기존 직영서비스센터(사업소)가 일부 사내 외주화 및 규모축소, 그리고 정비 협력사인 3급 업체 쉐보레 바로정비도 기존보다 더 줄이고..
이제는 협력사가 아닌 외주 용역업체 형태로 1년 단위 계약 및 각 점포별 1년에 클레임 2번 걸리면 이유불문 계약해지 당하고..
방금전..
부산 쉐보레 연제 사업소에서..
예전에 같이 일하던 제 판금 사수 직장장님 문안인사 드리고 오던 참인데..
상기와 같은 말씀 하시더군요.
그리고 현재 감원중이고 희망퇴직 접수하고 있으며 향후 희망퇴직 신청 안한 사람에겐 불이익이 갈 수 있다 라고 사측이 얘길하니..
조만간 정비노조 파업이나 혹은 본인 밥 그릇 챙기려 조기 희망퇴직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말씀하시더군요.
결론적으로 알게 모르게 회사에선 언론 물타기 하며 국내에선 가망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청산수순 밟고 있다라고
보시더군요...
어찌되었건 회사가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사측 행태를 봤을때 제 3자인 입장에선 괴씸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