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개월됬는데 ㄷ ㄷ ㄷ
무려 3박4일을!!
허락했습니다 ㄷ ㄷ ㄷ
조건을 내가 가면 친구가 다 내준다고 하니깐
고민하더니 허락해줬습니다
물론 제가 총각때 친구들에게 돈을 많이 썼기때문에
친구도 허락해줬습니다 그리고 쌓아둔 회비도 있고 ㄷ ㄷ ㄷ
물론 큰돈은 아니지만 코뭍은 비상금도 챙겨가구여 ㄷ ㄷ ㄷ
불안하게 기분이 좋은기분 아시나요? ㄷ ㄷ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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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도 아싸~!!!
제주도 가는 척 하고 베트남으로 가세요. 남자끼리는 베트남이죠
베트남이 그 베트남?
남의 가정 풍비박산 내는 꼴 보고 싶나요??
엄청 좋을 땝니다.
신혼은 무슨 ㅎㅎㅎ
그 허락을 진짜로 받아들이시는건 아니죠?
이렇게 제주시 연동을 찾아가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어디라구여? 잘 적어 놓아야지..
퍼가요...
자 이제 피시방 고고싱~~~^^ 당구도 치고 피시방도 가고 마음껏 게임하고 노세요
모텔 침대위에서 과자도 드셔 보시는겁니다 ^^
부럽네요.. 작년에 친구들이랑 제주도갔다온거가지고 아직도 갈굼받는데..
ㅋㅋ 친구들이랑 작년에 갔는데
가서 스크린야구 방탈출까페 낚시 사우나 그러다 왔네요 ㅋㅋ
굳이 제주 안가도 되는것들 ㅋㅋ
도착할때 까지 아직 도착한것은 아니다 (행운을 빕니다)
할많하않요ㄷㄷㄷㄷㄷ
3박 4일 갔다오시면 와이프분도 나중에 똑같이 친구들끼리 3박 4일 갔다올겁니다.ㅎㅎㅎ
저번에 보내줬으니 이제 내가 갈 차례라고 할꺼에요~
나중에 똑같이 보내줘야 될건데요. 허락하신다면 같다오시는거로~
제주도라 쓰고
다낭이라 읽는다...ㄷㄷ
근데 부인이 혼자 간다면?
면세점에서 조공용 선물을 사셔야겟네요 ㄷㄷㄷㄷ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