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냐들 나오늘 몰카 당할뻔함

ㅋㅋㅋㅋ 유쾌하다 진짜 ㅋㅋㅋㅋ

증겈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탕에 갔는데 아저씨가 가슴팍에 몰카 두개 달고 다니더라고요.. 식겁해서 탕 안으로 숨었어요

그냥 먹지 그래...ㅠㅠㅠㅠㅠ

인정합니다....

저 형냐 큰일 날 뻔 했네요!

형냐들 나도 오늘 삽겹살먹다가 오돌뼈에서  카메라가 나온거 있지ㅠㅠㅠㅠ?
어떻게 무서워서 대한민국에서 못살겠어ㅠㅠㅠㅠㅠ

그럼 먹으면
...
장내 내시경 되는 건가???

훗... 모두 찍어주겠어...

오유 2012년에 처음 가입하고, 다른 남초사이트에 비해 예의바른 태도가 좋았고 비록 콜로세움이라 불릴지라도 사소한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태도가 좋았어요. 그래서 일베나 오유나 이런 말에 엄청 발끈하고 괜히 싸우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다른 남초 사이트와 별다를 것 없이 되어버렸네요. 유입도 줄어들었다더니 이제 고인물들만 남아버린거겠지요. 요리게랑 공포게만은 종종 들어가보곤 했었는데, 이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이제 다른 남초사이트와 오유를 비교하는 말에 반박할 수도 없게 되었네요. 진지충이라고 남의 의견을 그렇게 조롱하는 모습들 많이 실망했고 예전의 오유와는 다른 모습들 확실히 느껴요.
옛날 고민게에 고민상담 올렸을 때 당시의 오유 모습이 그리워지네요. 남은 분들끼리 서로 의견 동조하면서 잘 지내세요.

오유가 죽어간다니.. 그럼 나머지 한국싸이트들 수준은 어떻게 표현해야 .......

유쾌하게 글 보고 내려왔다가 유머와 패러디를 이해 못하는 사회공감 떨어지는 왠 소시오패스 같은 븅신새끼들 때문에 기분 확 잡치네

웃자고 올린글에 콜로세움 열고 자빠졌네 또
진지충 새끼들 다 꺼졌으면 ㅋㅋ

네 저희는 이번에 위장 내시경을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냥 삼키시면 됩니다.

세상 참 불편한 분들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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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물편임. 깔깔갈

누군진 모르지만, 밤새 똥 된장이 헷깔리는 분이 왔다 갔나보네.

아 쫌... 자기 성향에 맞는 사이트 찾아가서 짱박혀서 좀 안나왔으면 좋겠다. 세상만사가 불편한사람들은 좀 닥치고있었음 좋겠고.
갑분싸 어쩔거임.

몰카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에 대한 공감은 형성되는데
무고로 피해본 사람에 대한 공감은 절대 공감은 안 생기고. 참 편한 공감이네요. 오히려 무고 저지른 사람에 대한 비판과 풍자를 막는건 무고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아닙니까?

오유 죽어간다는 말이 이제는 어떤 느낌이냐면..
던파 망한다 망한다는 말과 비슷함 ㅋㅋ
던파 만들어졌을때부터 망겜이네 했는데 지금 13주년임..

그냥 한번씩만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글로 비아냥대고 조롱하면 뭐가 남는지.
직접적인 일베메갈똥이 아니라서 별 댓글 안 달았었는데 결국 이렇게 또 댓글로  혐오를 뿌리고 있네요.

배워간다..

시발 짜증나네....ㅋㅋㅋㅋ
구남친이 몰래찍은 몰카, 종종갔었던 서초 텔촌에서 몰카 엄청나게 발견돼서 난리나고 ㅋㅋㅋㅋㅋㅋ 존나 불안해서 매일 웹하드나 p2p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는데 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도 불안해서 몰카 확인하고 남방 허리춤에 묶고 볼일보고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이게 여기선 웃음거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이 이렇게 싸울 글인가? 물타기 오져버리고요

ㄷㄷㄷ 대박이넹 ㄷㄷㄷㄷ

불편러들 꺼져주세뇨

거참 개신기하네
몰카라고 의심 되었으면 경찰에 신고해서 확인했으면 될일을
트짹에 올려서 저 지랄을 한다?
머리가 달려 있으면 생각을 좀....

몰카가 이렇게 재미로 풍자될정도로 가벼운 사안이었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오유에서 메갈은 차단 대상입니다.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고, 일베를 닮은 그들의 의견 개진 방식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오유 내에서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판단합니다.
그들의 실체에 대한 폭로를 통해 이 사회에 그들의 존재와 그 위험성을 알릴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번 강남역 사건을 거치면서 오유에 쏟아져나온 메갈에 대한 수 많은 게시물 대부분은
그들의 행위를 일거수일투족을 캡처하고 묘사하고 욕하고 조롱해서 공분을 일으키는 글이었습니다.
그들의 남성에 대한 혐오를 우리는 다시 그들에 대한 혐오로 승화(?)시킨 것이죠.
일베의 근간인 약자집단에 대한 혐오정서
그리고 일베의 미러링을 자처하고 나선 또 다른 집단의 혐오정서.
역사에 대한 깊은 조예가 없지만,
한 세기 전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를 원동력으로 권력을 취한 집단이
얼마나 끔찍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는지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운영자로서 오유의 미래를 고민할 때 가장 두려운 것이
구분짓기와 증오와 혐오가 오유를 지배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그 단계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과거의 오유와 지금의 오유를 비교해보고 그 추이를 확인해보면
그저 상상 또는 공상과 같은 이야기라고만 치부하기도 어렵습니다
저의 이 어이없는 우려가 결코 현실이 되지 않도록,
오유가 증오와 혐오의 배설구가 될 수 없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고 오유를 지켜나가는 일을 오유의 큰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규칙을 하나씩 정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요즘 댓글을 보아하니 오유 사용자 줄어들었다고 만만히 보고 메라포밍하려 대거 출동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진짜 성범죄자 새끼들이랑 일베 메갈들은 맘편하게 신경도 안쓰고 히히덕거리고 있는데
오히려 세상 바르게 사는 멀쩡한 사람들끼리 유머사이트에 와서 기분잡치면서 싸우고있네요...;;제발 쟤들이 의도하는대로 놀아나지 맙시다.

난 이게 청년다방 트짹 비꼬는건지 전혀 몰랐음 차라리 '피자 가게를 남혐기업으로 생각해도 되죠?' 라는 비꼬기까지 나왔다면 알아챘을텐데 댓글보기전까진 빤스런한 트짹 비꼰건줄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