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짜리 아이가 차를 마시다가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Recell치료를 시행했습니다.
Recell치료란, 피부세포를 조금 가져다가 배양하여 다량의 피부세포를 얻은 후에
상처 부위에 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사진 차례대로: 치료전, 치료 3주 후, 치료 10주 후, 치료 10개월 후.
FDA에서 허가했고 곧 상용화 된답니다.
이론대로라면 3도화상에도 가피를 제거해주고 리셀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어느 정도 상처를 줄이고 피부가 재생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 좋은 세상인 것 같군요.
개신기 대박...
이거 성인에게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우왕! 제 얼굴에 뿌리면 장동건 되나여?
미용목적의 피부재생에 대박이겠네요.
와... 피부 흉터 많은사람들한텐 좋겟당
나는 왜 리콜로 보고 들어왔지? 화성 가는건가 했드만
이거 옛날부터 있었는데... 10 년전쯤 ? 한국 회사에서 개발함 ....
이거 의료보험 안돼갰죠? ㅜㅠ
이 기술 오랜만에 보는군요
몇년전 다큐에서 봤던 거네요 . .
자기세포를 가져다가 배양해서 스프레이로 뿌리는것이기때문에
부작용은 없습니다 .
물론 저 어린아이에게 시술하기전에 이미 수많은 성인들에게 시술을 해봤으며 ,
심한 흉터를 어느정도 가려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었죠.
그때도 곧 상용화 한다더니 아직 못했던거지만요 ..
저 기술의 유일한 단점으로 지목되던것이
부착강도(?? 이래서 공돌이란 ... 하지만 마땅한 단어가 안떠오름) 라고 해야하나
자기세포를 몸에 뿌려서 피부를 재생한것이긴 하나 ,
원래있던 피부 (그러니까 .. 다른 부위의 정상피부) 보다 충격에 약한것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 긁히거나 하면 금방 손상을 입는것이죠 ..
그 문제가 어느정도 보안되었으면 하네요
이건 화상치료의 혁명인데...?
와~감쪽같이 나았네요.
피부과에서 미용시술 항목이 늘어나겠군
찌찌가 없어져떠 ㅜㅜ
아가가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아니 피부도 재생하면서... 왜 탈모는 소식이 없는건지.
전 탈모 아님요.
와......짜증나네요...
누가 병원에다가 버리고 간 피부가 1/4이 날라간 뚱냥이를...
입원비도 못받고 버리더라도 살려서 버려야겠다는 생각으로 4달동안 입원시키고 피부이식 수술만 5번하고 그중 한번은 이식 실패해서 잠도 못자고...
그래서 이제 겨우 마지막 수술 성공 결과 나오기 직전인데...
저거 있었으면 훨 편했을텐데..ㅠㅠ
감동적인 글엔 죄송하지만
곧휴에 뿌리면 곧휴 커지나요?
태클은 아닌데요....
신뢰할 만한 매체에서 보도된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손상된 조직이 자가세포 배양한 것 뿌려준다고 외형적으로 완벽하게 복원되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피부가 하나의 층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치료의 효과도 의심되거니와
이미 분화가 끝난 체세포를 분리해서 인공적으로 배양할 때에는 세포가 입는 스트레스 때문에 쉽게 종양화 하는 리스크도 상당히 큽니다.
손상된 조직에 암세포를 갖다가 꽂아 넣는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이런 부분들 때문에 줄기세포가 크게 관심을 받았던 것인데....
본문은 조작이 의심될 만큼 너무 허무맹랑해 보이네요.
그리고 이런 것이 개발이 되었다면 국내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았을 텐데
국내 연구진의 반응또한 찾아볼 수가 없고
이런 기법을 어느 한의원에서 실시하고 있다는 광고만 보이네요.
나와도 비보험
내 튼살 좀 없애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