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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현대 연금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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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요즘 요로결석으로 자주 입원하시는데

그때마다 집에 보험금이 들어오는 터라

어머님이 '현자의 돌'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셨다.


댓글
  • 시민보호기동대 2018/08/07 16:32

    아버지 : 끄으윽 으아아아악

  • 비-융신 2018/08/07 16:58

    현자의 돌의 재료는...살아있는 인간...

  • 장단소 2018/08/07 16:34

    내친구도 현자의 돌인데 ㅋㅋ

  • 죠니@ 2018/08/07 16:58

    고통이 엄청 나다고 하던데...

  • 미친고양댕댕 2018/08/07 16:33

    ㅋㅋㅋㅋㅋㅋㅋㅋ

  • 방랑은령 2018/08/07 1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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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보호기동대 2018/08/07 16:32

    아버지 : 끄으윽 으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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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고양댕댕 2018/08/07 16:33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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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단소 2018/08/07 16:34

    내친구도 현자의 돌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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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길이가좀긴닉네임을만들고싶 2018/08/07 16:56

    으어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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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융신 2018/08/07 16:58

    현자의 돌의 재료는...살아있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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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니@ 2018/08/07 16:58

    고통이 엄청 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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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BUGS™ 2018/08/07 16:58

    고통과 등가교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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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벌레 2018/08/07 17:01

    그래봤자 보험금이 병원비보다 적을텐데 나중가면 요로결석같은 고질병 있다고 보험비만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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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뱃돈안뺏기는법 2018/08/07 17:08

    일본은 요로결석으로 입원까지 하나?
    그냥 돌 깨면 바로 해결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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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k1NzQw 2018/08/07 17:09

    안당해봤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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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일라이드 2018/08/07 17:16

    그 돌 깨는게 응급 처치로 되는게 아니라 일단 진통제 막 써서 진정 시킨다음에 어느정도 버틸 수 있어보이면 약으로 버티기 하는 경우도 있고
    진통제 써도 아픈 사람들은 입원도 많이 함. 왜냐면 혈관으로 직접주는 진통제 없으면 못버틸정도로 아픈 경우도 많거든.
    그리고 그냥 돌 깨는거라고 하는데 그 돌 깨는게 체외충격파 쇄석술이라고 하는데
    그놈의 체외 충격파가 내장까지 울리는 충격파라 안 아픈게 아니다 자세도 겁나 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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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페리얼 가드맨 2018/08/07 17:09

    고통을....댓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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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일라이드 2018/08/07 17:14

    나도 한 3~4번 걸려 봣는데
    웃긴게 종종 걸리다 보니까 그런건지 처음에 진짜 죽을거같이 아팠는데 나중에는 '아 결석오네' 느낌 오고 좀 지나면 아픈데.. 처음만큼 아프진 않았음.
    그냥 첫번째 요로결석 돌이 제일 크고 나머지는 작은돌이라 그랬을 수도 있긴 하지만 (아니 이게 정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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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로이드 2018/08/07 17:16

    결석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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