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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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몰래카메라 탐지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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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총 283명 인원 투여,
총 1474곳 탐지결과 찾아낸
몰카는 '0'개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걱정되셨던분들은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 벌써내나이가 2018/08/07 14:56

    결론이 뭘까요.
    1. 공공화장실 몰카이야기는 도시괴담이었다.
    2. 화장실 동영상이 있기는 하니 괴담은 아니고 탐지전에 다 철거했다.
    3. 화장실 몰카동영상은 사실 몰카가 아니고 수익을 목적으로 한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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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메이커 2018/08/07 15:23

    있었지만 사라졌다 겠지요
    경찰력 낭비라는게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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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yuri 2018/08/07 15:25

    공중화장실 몰카 많다며 불안감 조성해서 공중화장실을 못가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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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흑곰 2018/08/07 15:36

    전 개인적으론 대부분 1, 3번일 듯 합니다
    도시괴담이고 화장실몰카를 본적이 없어서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있다면 일본, 중국 처럼 기획된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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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민아(26세) 2018/08/07 15:39

    ??? : 암튼 몰카 설치 되어있다구요 빼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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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그런거야 2018/08/07 15:52

    cctv처럼 늘 그 곳에 있는게 아니라
    설치했다 철거하고
    또 다른 곳에 설치했다 철거하고..를 반복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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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대왕고추 2018/08/07 16:00

    몰카가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제일 문제점은 저 단속을 광고 빵빵 때리고 했으니 몰카가 있었어도 걸리기전에 전부 회수해갔겠죠.. 인력과 예산만 낭비했네요. 이딴거 하지말고 그냥 벌금과 형량을 지금의 100배 수준으로 올리면 저딴거 안해도 아무도 몰카 안 찍을겁니다. 계곡에 방가루 불법 장사도 벌금과 형량을 무지막지하게 올리면 아무도 안합니다. 벌금이 천만원인데 수익이 십억이면 당연히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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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17ccf 2018/08/07 16:03

    결국 전부다 헛된 망상이었구나 ㅋㅋ 무슨 실리콘을 들고다닙네, 휴지로 막네..
    물론 곧죽어도 그들은 경찰이 거짓말한다-, 똑바로 안찾았다-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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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골드헐 2018/08/07 16:11

    다음주부턴 또 제대로 조사 안했다고 시위하시것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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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모닉333 2018/08/07 16:24

    극단적이거나 혐오조장하는 의견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화장실 몰카와 훔쳐보는 변태를 만났던
    당사자의 입장에서
    애초에 없던 몰카라는 건 믿기지 않지만
    이유가 무엇이든 현재 없다고 하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너무 도시괴담처럼만 말씀들 하시니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저 일들 이후로 그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가위에 몇 달이나 눌려서 ㅠㅠ
    나아지는데 엄청 오래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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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게노유 2018/08/07 16:24

    https://news.joins.com/article/18171054
    대충 찾아보니 이런 기사도 있는거 보면 행정력 낭비,
    피해망상 이런 이야기를 할 것까진 없어보입니다.
    단속을 강화하면 다중이용시설 몰카 예방이 되겠죠.
    몰카없다는게 확인되면 사람들이 안심하고 쓸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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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Bo 2018/08/07 16:27

    몰카 통계를 보면 길거리나 지하철 같은 유동이 많은 곳에서의 직접촬영이 많더라구요.
    사실 생각해보면 설치 구역의 주인이 아닌 이상 설치형태는 설치부터 회수까지 위험성이 높죠.
    실제로 몇몇 대학교에서 몰카범이 잡혔을 때에도 대부분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다 걸렸죠.
    아예 없다고 말은 못 하지만 카메라를 찾기보단 유사 상황에서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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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비럴시비월 2018/08/07 16:27

    애초에 수요가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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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꾸파뿌꾸파 2018/08/07 16:34


    이거 몰카 탐지기가 무용지물인거엿어요..
    몰카에 대한 공포를 피해망상취급하는 댓글들이 몇몇있는데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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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브 2018/08/07 17:09

    앞으로 기술이 발달할수록 이런문제는 끊임없이 나올겁니다.
    이제 시작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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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ER™ 2018/08/07 17:18

    이전처럼 촬영영상을 무선으로 송출해주는식의 몰카만 적발이 가능한게 아닐까 싶네요.  알리니 위시니 보면 정말 코딱지만한 몰카들 많던데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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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미아빠 2018/08/07 17:20

    국회를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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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아파더 2018/08/07 17:26

    사람이 직접 숨어서 찍겠죠.
    저야 뭐 남자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 걱정은 전혀 안하지만 여성들의 고충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뭐 위에 몰카범에 대한 형량을 높여야 한다고 하는데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남성의 입장에서 볼 때
    몰카범 징역 최소 5년
    괜한 남자 몰카범으로 몰아붙여서 인생 조지려는 여자 징역 최소 5년
    이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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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잉츄잉껌 2018/08/07 17:30

    저도 어느 정도는 과열된 공포라고 생각하지만 마냥 도시괴담이라 치부하시는 분들도 쿨병이라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 실제 근무중인 회사에 몰카나와서 내부색출한 사례가 두곳이나 되네요. 직원들 입막음까지 시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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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izona그린티 2018/08/07 17:31

    화장실 몰카 범죄가 없는건 아니지만 지금의 화장실 몰카 공포증은 너무 민감한게 맞아요.
    거의 공공 화장실 10곳에 1곳은 몰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물론 문제는 한 곳이라도 있는 경우에 거기서 생긴 피해자의 영상은 만약 어딘가로 업로드 된다면
    막을 수가 없게되는게 문제죠. 따라서 위에 기사와 처럼 몰카에 대한 단속도 지속적으로 예고없이 시행되어야 하며
    그에 대한 처벌이 매우 무겁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위처럼 저런 단속으로 조금이라도 불안감이 사라질 수 있다면 행정력 해소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니 여성분들은 이상한 구멍을 보면 사진찍고 '헐 이거 몰카 아님??'' 이라면서 트위터에 올려서 불안감 확산시키지 말고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제발...
    그리고 경찰이 불친절하고 때때로 이상하게 일처리를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에는 제대로 일하고 있으니
    경찰을 믿고 그 결과가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면 믿는 태도도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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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개독 2018/08/07 17:33

    설마 이 글을 보고 여자들의 몰카 공포는 오바다라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 단 한개의 몰카만 설치되어도 유포되고 소비되는걸 생각해보면 파급이 엄청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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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08/07 17:33

    사실 몰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극소수일거라고 생각함..  다만 아무리 소수에 의한 범죄라도 온라인 상에서 퍼지는 속도가 빠르고 범위가 광대해서 굉장히 많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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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와호랑이 2018/08/07 17:34

    ㅇ동사이트에 화장실 몰카같은게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상호 합의하에 성관계 찍고서 유출시킨 것들이 대부분이지, 몰카같은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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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달린다 2018/08/07 17:35

    제 생각에는 지하철 터미널 뭐 이런곳도 나쁘지 않지만 요즘 같은 휴가철에는... 빠지라던가 물놀이 시설쪽에서의 몰카를 찾아보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야생에 그냥 대~충 설치되어 있는 빠지의 탈의실이라던가 샤워장.. 이런곳은 솔직히 그냥 맘만 먹으면 몰카를 백개 천개 설치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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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 2018/08/07 17:37

    흠....저도 보안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저도 몰카단속 역시 하고 있는데
    안 나온 건 잘 된 일이지만, 온갖 ㅇ동사이트에 몰카 영상이 계속 업로드 되는 것 역시도 사실이란 말이죠.
    경찰이나 기자가 맘 먹고 털면 온갖 ㅇ동사이트에서 몰카 영상이 쏟아져 나오는 현실 속에서, 이번에 몰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서 도시괴담이니, 행정력 낭비니,로 치부되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경찰도, 여성안심보안관도 공공장소는 마음대로 수색할 수 있지만 개인영업장은 허가 없이는 털 수가 없거든요. 있을 법한 곳들은 수색 자체를 거부 당하는 일이 많아요. -예를 들어 모텔, 가게 탈의실, 개인건물 화장실 등-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7081414062994934&googleamp
    제3자들은 "경찰이 몰카제로 인증을 해주면 영업에 이득이 되니 주인 입장에서는 더 좋은 거 아니냐" 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실제 사장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몰카가 나와버려서, 그게 소문이 나버렸을 때의 손해를 먼저 생각하거든요. 기사 보시면  알겠지만 그래서 사설을 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여성안심보안관 자체가 애초에 진짜 건수 올리라고 만든 게 아니라, 시민들에게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보여주기 행정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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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cific 2018/08/07 17:4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34267
    범죄율 낮은데…한국인 ‘밤길 불안’ 왜 클까
    보건硏 “자극적 보도가짜뉴스 영향 탓”
    불안감에 비해 낮은 발견률은 위의 기사와 같은 맥락의, 자극적 보도 및 가짜뉴스, 주작글 등으로 인해 불안감이 굉장히 커진 것이 한 원인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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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히 2018/08/07 17:43

    글 분위기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사람은 확실히 100이면 100 다 다른가봐요...
    요즘처럼 초현자모드로 살아가는 저로서는 도대체 남이 벗은 모습이나 오줌 싸는걸 뭐하러 보는지 진짜 1도 이해가 안 되거든요....
    이상형이라도 지나가면 궁금하려나... 그것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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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귀히로 2018/08/07 17:50

    첨단 기술이다 해서 엄청나게 대단한 몰래카메라가 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카메라모듈은 매우 소형화되었지만,
    카메라모듈 특성상 배터리소모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배터리사이즈 만큼은 눈에 보일 정도로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카메라는 단추만큼 작더라도,
    배터리는 최소 뽀또정도의 사이즈가 되어야 써먹을법 할것입니다
    그래봐야 한시간 남짓 녹화될것이니 더 커야 할테죠
    몰래카메라랍시고 뉴스에 나올때마다 보여주는 것들을 보면 액자나 스프링클러, 스탠드옷걸이 등 사이즈가 상당히 큽니다
    화장실 문짝 등에 난 구멍같은 곳에 심어놓기는 매우 어렵다는거죠
    설령 있더라도 외부 배터리로 연결되는 배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날것이고요
    (다만 최근 메모리 고집적화로 인해서 통신기능은 전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이 정도 사이즈의 몰래카메라를 공공화장실에 거치하는 방법이라면 벽이나 쓰레기통, 천장에 구멍을 내던지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공공장소의 벽을 깨부수고 심는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쓰레기통은 화장실 관리자에게 쉽게 걸리고,
    천장은 사실상 의미가 없죠
    결국 여러 사람이 관리하는 공공장소에 심어놓는다는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공공장소라도 개인이 관리하는 장소는 다릅니다
    이러한 곳은 배터리없이 배선작업을 통해서도 설치가 가능하고
    위에 언급한 액자나 쓰레기통 등 사물들에 심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정리하자면,
    배터리 크기 문제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관리하고 드나드는 공공장소만큼은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은 쉽지 않으니 너무 심려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이 관리하는 공간의 경우에는 이러한 논리가 통하질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만일 몰카로 의심되는 구멍 등이 있다면 소지하고있는 스마트폰 플래시 등을 활용해서 몰래카메라의 카메라모듈을(스마트폰 카메라처럼 생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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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댕캉이 2018/08/07 18:14

    대부분의 몰카는 짱개와 쪽발이들 것입니다 돌아다니는 영상의 99%는 짱개와 쪽발이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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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스틱4 2018/08/07 18:30

    요즘 몰카 공포가 좀 과장된 감이 있기는 하지만
    몰카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없어요. 화장실 몰카는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공중화장실보다는 동내의 작은 상가건물 혹은 술집 화장실등 사람들이 자주 오지 않는 곳에 설치하죠. 미쳤다고 사람들 수시로 드나드는 공중 화장실에 설치를 하나요. 걸릴 확률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는데... 수사 범위를 잘못 잡았네요. 이거 전수조사 하지 않는 이상 못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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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roin 2018/08/07 18:39

    심정적으로 불안한 분들은 이래도 안 믿고, 저래도 안 믿어요. 하지만 불안하다면 나서 주는게 국가의 할 일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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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너구리 2018/08/07 19:19

    유선이 아닌 무선,그러니까 원격으로 보려는 카메라에는 크기에 분명 제약이 걸립니다. "무인" 몰카라고 하면 솔직히 과반응이 크다고 생각하고요.
    문제는 사람이 직접 붙어서 찍는 몰카겠죠. 몸 어딘가에다가 숨겨서 붙는 경우요.
    앞으로 저렇게 단속만 꾸준히 해줘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여기다대고 예산낭비니, 뭐니 하는분들은 그럼 몰카가 있기를 바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딱히 본문이 몰카는 개소리다! 한것도 아니고, 있어도 욕할거고 없어도 욕할거라면 그냥 가불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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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안 2018/08/07 19:19

    한번씩 단속하는건 좋은듯 예방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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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좀 2018/08/07 19:35

    사람 많이 오는 공공장소보다 개인업장같은곳에서 몰카사건이 많이 일어날것 같은데.. 하루종일 사람 드나드는데서 벽에 구멍뚫고 있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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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A 2018/08/07 19:42

    과장된 면이 있다는 것에도 백 번 공감하지만, 도시괴담은 절대 아니에요.
    2018년 현재에도 몰카 관련된 기사들이 아주 드물지만은 않게 올라오고 있어요. 모텔, 술집, 찜질방 등 사업장에서는 단속을 할 수가 없을 테고요. 그런 곳에서는 신고가 들어오면 잡을 수 있겠지만 이미 인터넷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져버렸을지도 모르는 몰카에 대한 불안감. 그래서 조금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 기사를 읽고 느낀 건, 과장된 면이 있을지라도 공공장소의 화장실을 이용할 때마다 '설마?' 하는 불안감을 아예 떨칠 수는 없었는데, 적어도 공공장소에서는 안심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없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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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놋네옹모딤 2018/08/07 20:42

    유통하는 사람들을 조지면 굳이 화장실 4천개 뒤져볼 필요 없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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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버드 2018/08/07 21:41

    화장실 벽에 카메라를 쳐박는 게 얼마나 대공사인지... 그 카메라에 전원을 공급하고 촬영된 영상을 획득하는 게 얼마나 큰일인지를 알게 된다면 더 이상 화장실의 작은 구멍 따위는 신경 쓰지 않을텐데.
    내가 변태라면 그 어려운 난관을 뚫고 고정형 몰카를 설치하기 보다는 카메라를 들고 옆칸에 들어가서  촬영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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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8/08/07 22:03

    잡으려면 레벤지포르O나 지만 보고 지울꺼라고 사기친 놈들을 잡아야지? 왜 몰카에 집착하는지?
    몰카는 설사 찍혔다고해도 화질 조명이 구려서 알아보기도 힘들고...
    여자들에게 제안하고 싶은게 왠만하면 파트너가 암만 사랑스럽게 졸라도 찍지말고. 피치 못해 찍을거면 남자폰말거 니폰으로 찍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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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2018/08/07 22:32

    솔직히 여자들 공포감 이해가 가는게, 알바하는 곳에서 몰카범죄를 경험해봐서 알아요. 알바하는 곳 탈의실에서 여자들 옷 갈아입는걸 촬영한 사람이 잡혔는데, 그거 보고서 몰카공포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건 한번 찍히고 웹에 올라가는 순간 지워지지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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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쓰쉐어란 2018/08/07 22:54

    아니. 솔직히 인터넷에 버젓이 몰카상품을 팔고 있잖아요..
    역으로 해야되는거 아닌가??
    판매자체를 금지해야지..
    단순히 전수조사해서 없다라고 하면
    그걸 누가 신뢰하냐구요??
    버젓이 비디오로도 나오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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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쓰쉐어란 2018/08/07 22:56

    극페미..메갈 반대하지만 남자들 입장 바꿔놔봐요.
    이렇게 허술하게 일처리 안할걸.
    당장에 지들끼리도 불법 동영상 다운받아서 낄낄거리며 돌려보는거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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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uid 2018/08/07 23:05

    도시괴담으로 치부하기엔 몰카 피해 사례들이 계속 나오는 걸로 봐선 완전 안심할 순 없을 듯 하네요.
    저런 공공시설은 그나마 안심할 수 있다지만 댓글에 관장이 몰카 설치한 것처럼 개인 영업장에 미친ㅅㄲ가 맘 먹고 몰카 설치하면 이런 곳은 경찰의 탐지나 점검도 미치질 않으니 피해자가 직접 발견하기 전 까진 아무 소용 없을테고 그러면 그 곳을 이용하는 수많은 여성들은 그냥 무방비로 노출되는 건데 아직도 사각지대는 엄청 많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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