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자일수록 '정상'이라는 것이 뭔지 대충 머리에 틀어박히니깐 자국에 불만가지는 정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었던것같은데
LLLL!2018/08/07 13:45
당장 살면서 ㅈ같음이 느껴지기 때문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2018/08/07 13:50
저런데도 국까 안하면 그게 보살이
LLLL!2018/08/07 13:45
당장 살면서 ㅈ같음이 느껴지기 때문
아세피2018/08/07 13:45
나도 중학교 부터 하루하루 우울해서 ㅈ살 생각을 아직도 해
물론 안하지만
루리웹-91727807982018/08/07 13:46
돈만 있으면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데
黑말랑카우2018/08/07 13:46
이런 나라에 애낳고싶지않음 정말로
黑말랑카우2018/08/07 13:47
덤으로 이제 페미년들까지 개설침
미하엘12018/08/07 14:02
더 환장할 노릇은 페미"년" 들만 설치는 게 아니고 페미"놈" 들까지 지1랄 육갑중이라는 거.
얼마전 남유게 이토방 인벤 기타등등 지들 비판댓글 모욕죄로 무더기 고소해서 입막음이나 하는 남페미들마냥
New Sensation2018/08/07 13:49
저것도 옛날 자료네, 작년출산율 1.05명임
참고로 올해는 1명도 안될 예정
루리웹-1526482342018/08/07 13:50
와 그 정도 까지 떨어졌구나...
zkzkzk93962018/08/07 13:52
몇주전에 0.85라고 나옴
뭘보나요2018/08/07 13:53
동물도 사는 환경이 안좋으면 임신 안함
동물도 그럴진데 사람이면 이런 개쓰레기같은 환경에서 애 낳고 싶겠나
루리웹-01318828572018/08/07 13:53
한국 멸망하는것도 먼미래의 일이 아님
휘핑크림라면2018/08/07 13:56
그치 뭐. 이제 현실적으로 시간문제일 뿐임.
노리스팩커드2018/08/07 13:56
와 ㅅㅂ 저번에 0.87 예상하던데 현실은 더 떨어짐 ㅋㅋㅋㅋ
zkzkzk93962018/08/07 13:58
저번달 기준인지 이번년도 상반기 기준인지 기억안나는데 전국 평균 0.85라고는 봤음
RΛZΞR2018/08/07 13:59
내가 그 출산률을 쓸데없이 올려줄 예정인데
왜 낮은지 애 가져보면 암. 마누라는 회사 취직을 할수가 없고 (임산부를 써주는 고용주 따위 없음. 애 낳을 예정 없는 어린애를 쓰던지, 이미 애 있는 경력 빵빵 아줌마를 쓰던지) 마누라 따라 병원 갈 때마다 회사에선 눈치 오지게 주고 (내 연차 쓰고 내가 간다는데도)
산부인과나 조리원 비용이 싼것도 아니고, 나라에서 서포트를 팍팍 해주는것도 아니고 (김포시 사는데 출산 지원금 5만원임...단돈 5만원!)
나 닮은 애기 갖고 싶어서 낳긴 하겠다만, 이 따위로 정책 유지 계속하면서 출산률 운운하는 정부 높으신 양반들 보면 뚝배기 다 깨고 싶음
출산지원금 5만원 보고 웃음만 나왔음. 그거 처 받을라고 시청 왔다갔다 하는 차비가 더들겠네
에볼2018/08/07 14:00
0.8대는 아니고 0.9몇일거야
노리스팩커드2018/08/07 14:02
아니 내가 저번에 0.87예상한다는걸 보고
‘설마 0.8대 ㅋㅋㅋ 밑밥 깔고 나중에 0.9대 나오면 자화자찬 할라 그러나 ㅋㅋㅋ’ 생각했는데
ㄹㅇ 그거보다 더 떨어지다니 너무 대단하다 싶어서 ㅋㅋ
미하엘12018/08/07 14:03
역시 기업한다는 대가리 새끼들은 법으로 뚜드려 패야 말을 들어요 아주
New Sensation2018/08/07 14:06
5만원은 진짜 심했다. 차라리 주질말지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RΛZΞR2018/08/07 14:09
셋 낳으면 100만원 주긴 하는데
그거 받을라고 셋을 낳을 미친 부모는 없겠지
둘째까진 짤 없이 5만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2018/08/07 13:50
저런데도 국까 안하면 그게 보살이
빅세스코맨김재규2018/08/07 13:52
꼭 보살이기만 한건 아님
국가와 자신을 동일시 하는 경우도 있음.
국가가 위대해질 수록 자기도 위대해진다는 마인드라서, 국가가 욕먹으면 자기애적 분노를 표출하는거지. 그런게 파시즘의 기초가 되는거고.
시로명운2018/08/07 13:58
호구도 보살의 일종임.
빅세스코맨김재규2018/08/07 13:51
고학력자일수록 '정상'이라는 것이 뭔지 대충 머리에 틀어박히니깐 자국에 불만가지는 정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었던것같은데
루리웹-25742833572018/08/07 14:05
요즘 생각으로는 저학력자도 마냥 행복한게 아니고 고학력자와 마찬가지로 빡은 치는데 사회에 표출할 방법을 모르니 걍 포기하는게 아닌가싶음.
루리웹-72971949862018/08/07 14:14
아몰랑 언냐를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님
그린 스컬2018/08/07 13:51
사우디나 북유럽에서 태어났어야
루리웹-60162003972018/08/07 13:52
짤이 좀 오래됐네
segakorea2018/08/07 13:53
국까 인정
종야홍2018/08/07 13:54
군대갔다오면 국까됨. 나라지키러 간거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黑말랑카우2018/08/07 13:54
애국심은 전역할 떄 자기자대에 묻고 오는거 아니냐 ㅋㅋㅋ
vivid_cat2018/08/07 13:55
ㄹㅇ... 고등학교 때 사탐으로 3사 배우면서 나름 애국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군대에서 깔끔히 쓸리고 나왔다
루리웹-01318828572018/08/07 13:54
답은 탈조선뿐이다
그린 스컬2018/08/07 13:55
탈조선이 더 어려움. 요즘 이민자들 취급이 더 안좋은데...
무조건적어그로증후군2018/08/07 13:54
한국이 과거가 더 나은 시기가 오다니
오래살고 볼일이야
러브알파베타2018/08/07 13:54
공부는 존나게 빡시게
시키는데 정작 노벨상 받는
사람은 거의다 유태인이더만?
고노동 저효율 교육정책
리얼 갓정책임.
黑말랑카우2018/08/07 13:55
근데 그 공부 안하면 주변사람들한테 지잡대니 고졸이니 시작해서 개무시당하고 취직도 잘 못함
해야됨...
러브알파베타2018/08/07 13:56
이렇게 비효율 적인걸 알면서도
안 하면 등신취급받으니까
국까가 많은 거 아닐까.
노리스팩커드2018/08/07 14:01
기초과학이 아니라 노동력을 갖춘 노동자를 만들려고 하니까.
특히나 현대 과학은 개개인의 재능과 노력이 아닌 국가단위의 투자로 발전하는데
한국은 기초 과학에 대한 자본과 시간의 투자(연구자들에게 돌아가는)가 선진국들에 비해 미미함.
그러니 기초 과학 분야보다는 돈이 되는 공학이나 의학 쪽으로 인재가 몰리고
기초 과학 분야에서 성과가 없으니 더 투자를 줄이고
반복임.
러브알파베타2018/08/07 14:09
근데 거기다 투자 늘리자고
세금 더걷기엔 이건 이거대로
헬이잖음. 그치?
근데 일단 그건 악순환이
맞는데, 그게 우리나라 사회에
문제점이 돼는 거면,
현대과학이 기초과학을 기본으로
하는데 기초과학이 돈이 안 돼서
다 딴데로 몰리니까
현대과학발전은 발전대로
안 돼고 발전하고 싶어도
발전기 자체도 제대로
안 돌아 가니까 지금 이지경인 거지?
귤벌레2018/08/07 13:55
전세계 평균으로 따지면 우리나라도 좋은 축에 속한다는데 전세계 평균이 뭔 상관이야 ㅅㅂ 지금 내가 힘들다는데
시간02018/08/07 13:56
전세계로 치면 상위 15% 정도지만 그건 그거고 힘든건 힘든거지
러브알파베타2018/08/07 13:58
상위 티어 간다고
스트레스 안 받는 거
아니잖아.
안 그래??
러브알파베타2018/08/07 14:00
근데 애초에 지금
나라 랭킹자체가
병림픽 랭킹 아닌가.
사실상 미국도 까보면
문제점 꽤 있던데
사실상 그냥 나라별 랭킹은
어느 나라가 제일 덜
등신같은지 세워놓은 거
같음.
완전히 뭐 좋은 나라다
이럴 건 정말 없는 거 같음.
그냥 싹다 등신 같은 나라인데
그중에 제일 덜 등신같은 걸로
상위랭크에 놓여있는 거고.
그린 스컬2018/08/07 14:08
북유럽 있잖아.
러브알파베타2018/08/07 14:10
아? 아. 걔넨 제외.
걔네는 나라가 아니잖아.
유토피아지.
어르갓2018/08/07 13:55
나라가 ㅈ같거든~
DD-115あきづき2018/08/07 13:56
내 국민연금 낸 거 다시 되찾아오는게 목표다. ㅅㅂ
404 NOTFOUND2018/08/07 13:59
국적 상실하거나 장기해외거주이전하면 일시금으로 이자 쫌 붙여서 환급가능
DD-115あきづき2018/08/07 14:03
ㅇㅇ. 그래서 일본에서 전직 활동중. IT서비스직 인프라가 한국이랑 너무 차이 남.
404 NOTFOUND2018/08/07 14:05
it서비스는 머해여?
저는 it개발인데 지금 경력쌓고 점프 준비할라고 영어파는중인데
DD-115あきづき2018/08/07 14:13
간단하게 말해서 회사 같은데서 서버나 컴터 관리. 한국은 대기업들이 하청기업 돌리면서 임금평준화 된지 오래됬는데 일본은 더 고임금에 교육이나 제도가 체계적임. 점프 준비할려면 토익 700점에 비지니스 회화만 익혀도 외자계 회사에서 눈독들임. 한국 경력은 오래 안해도 되고, 가장 중요한게 일본회사 경력임. 나도 지금 경력은 좋은데 일본회사 경력이 없고, 나이가 많다는 것 때문에 좀 고전중이야.
DD-115あきづき2018/08/07 14:15
일본아니고 다른 나라 갈거라면 나도 잘 모름.
휘핑크림라면2018/08/07 13:58
행복지수가 높으면서 딱히 잘 살지 않는 나라들 통계를 조사해보니 가족 구성원간의 연대가 무너너지 않은 나라가 통계적으로 행복도가 높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음.
무조건 가족이 화목하면 행복하다 이런건 아닐지라도 꽤 높은 확률은 맞는듯. 우린 진즉에 가족이 해체당한 기분임.
라고생각한적이있어2018/08/07 14:02
아버지 세대와 자식 세대간의 격차가 너무 크니까.
아버지 세대는 조금만 해도 일자리 얻어서 돈벌고 다녔는데
당장 자식 세대는 일자리 없어서 해외로 나가는 판도인데
정신 못차린 윗세대가 밑 세대에게 너넨 왜 나처럼 못하냐며 쪼인트 까고 있으니
러브알파베타2018/08/07 14:03
일단 고딩돼면
야자한다고 가정했을때
대충 집나가면 8시~
들어오면 9시~10시 라서
그냥 사실상 자는 시간
제외하고선 그냥 집 비운다고
하는게 맞을 거고,
부모님도 회사일 끝나고
들어오면 야근 끝나고 오는 거니까
나 지금 고딩인데 나랑 비슷하게
들어오더라.
그냥 가족이 다같이
있을 시간이 안 됌.
가족이랑 유대감 쌓고 그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니까
그런게 없는 거지.
그냥 한 집에서 룸메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게 맞는 거 같더라.
휘핑크림라면2018/08/07 14:05
맞음. 사회가 ㅈ같으면 다독이고 이겨내도록 서포트를 해줄 생각은 안하고 방치해놓으면서 훈수질은 오질나게함. 그래놓고 아득바득 이갈면서 올라가면 자기 훈수 덕분이라고 질알병. 물론 그 와중에 닥치고 윗세대 까대다보니 진짜 스승들도 빡쳐서 사라지는 중이라 쌍으로 망하는 중이긴 하지만 ㅋ
러브알파베타2018/08/07 14:05
ㅇㅇ. 진심 기성세대가
제일 문제다.
휘핑크림라면2018/08/07 14:06
그렇지. 나이먹고 왜이리 옛날과 다르게 각박한가 생각해봤는데 가족들이랑 화목하게 지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부족하더라. 이러니 뭐 서로 같이 살아도 외롭고 혼자남겨진 기분이 들 수 밖에. 그러니 인터넷에서 기댈곳 찾고.
나상실2018/08/07 14:03
솔직히 맨정신에 살기 조까튼 나라맞지
태어날때 선택할수 있다면 대가리가 깨져도 이나라를 선택하겠니....
감자는영원하다2018/08/07 14:05
그건 또 아닌게
전세계에 국가는 100개가 넘는데
살기좋다고 생각되는 나라는 10개 넘기기 힘듬.
10%가챠 뚫고 선진국 가기
VS 100% 평균치는 가기
그린 스컬2018/08/07 14:09
이나라보다 더 안좋은 나라가 바글바글대는게 현실...
스즈키린2018/08/07 14:04
고학력일수록 이 나라가 얼마나 븅신같은지 잘알게되지
러브알파베타2018/08/07 14:15
ㅇㅇ. 알 수록 더 잘 보인다고 하니까.
나라 까는 사람들 보면 깔 게
있으니까 까는 건데
나라 까다보면 진짜 깔만한 거
수천 수만 가지거든?
당장 깔거 생각하다보면
3개만 떠올라도 까는 내용
서론만 해도 본론급이거든.
근데 그 ㅈㄹ하고있으면
옆에서 선비니 진지충이니
꼰대니 너 왜케 부정적이냐고
그렇게 나라싫으면 이민가라고
꼬우면 이민가라고
그래서 니가 뭘 어쩔꺼냐고
지금 그말 한다고 뭐가 바뀌냐고
이딴 말이나 지껄이고 있으니까
나라비판이 안 돼고
개선이 안 돼지.
진심 짜증나. 진짜.
나 열혈국까론자거든.
우리나라는 도저히 좋게 볼 수가
없는 나라인데 우리나라 까다보면
너 왜케 부정적이냐고 단번에
태클 들어오더라. ㅅㅂ 진짜.
빅세스코맨김재규2018/08/07 14:16
근현대사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인문학적 소양도 늘어나고 시민적 권리와 인권에 대한 인식도 증가하고 여러가지 지적운동과 그것의 배경이 되는 정치사, 사회사에 대해서 알게되니까
뭐가 정상이고 뭐가 비정상인지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거지
저것도 옛날 자료네, 작년출산율 1.05명임
참고로 올해는 1명도 안될 예정
고학력자일수록 '정상'이라는 것이 뭔지 대충 머리에 틀어박히니깐 자국에 불만가지는 정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었던것같은데
당장 살면서 ㅈ같음이 느껴지기 때문
저런데도 국까 안하면 그게 보살이
당장 살면서 ㅈ같음이 느껴지기 때문
나도 중학교 부터 하루하루 우울해서 ㅈ살 생각을 아직도 해
물론 안하지만
돈만 있으면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데
이런 나라에 애낳고싶지않음 정말로
덤으로 이제 페미년들까지 개설침
더 환장할 노릇은 페미"년" 들만 설치는 게 아니고 페미"놈" 들까지 지1랄 육갑중이라는 거.
얼마전 남유게 이토방 인벤 기타등등 지들 비판댓글 모욕죄로 무더기 고소해서 입막음이나 하는 남페미들마냥
저것도 옛날 자료네, 작년출산율 1.05명임
참고로 올해는 1명도 안될 예정
와 그 정도 까지 떨어졌구나...
몇주전에 0.85라고 나옴
동물도 사는 환경이 안좋으면 임신 안함
동물도 그럴진데 사람이면 이런 개쓰레기같은 환경에서 애 낳고 싶겠나
한국 멸망하는것도 먼미래의 일이 아님
그치 뭐. 이제 현실적으로 시간문제일 뿐임.
와 ㅅㅂ 저번에 0.87 예상하던데 현실은 더 떨어짐 ㅋㅋㅋㅋ
저번달 기준인지 이번년도 상반기 기준인지 기억안나는데 전국 평균 0.85라고는 봤음
내가 그 출산률을 쓸데없이 올려줄 예정인데
왜 낮은지 애 가져보면 암. 마누라는 회사 취직을 할수가 없고 (임산부를 써주는 고용주 따위 없음. 애 낳을 예정 없는 어린애를 쓰던지, 이미 애 있는 경력 빵빵 아줌마를 쓰던지) 마누라 따라 병원 갈 때마다 회사에선 눈치 오지게 주고 (내 연차 쓰고 내가 간다는데도)
산부인과나 조리원 비용이 싼것도 아니고, 나라에서 서포트를 팍팍 해주는것도 아니고 (김포시 사는데 출산 지원금 5만원임...단돈 5만원!)
나 닮은 애기 갖고 싶어서 낳긴 하겠다만, 이 따위로 정책 유지 계속하면서 출산률 운운하는 정부 높으신 양반들 보면 뚝배기 다 깨고 싶음
출산지원금 5만원 보고 웃음만 나왔음. 그거 처 받을라고 시청 왔다갔다 하는 차비가 더들겠네
0.8대는 아니고 0.9몇일거야
아니 내가 저번에 0.87예상한다는걸 보고
‘설마 0.8대 ㅋㅋㅋ 밑밥 깔고 나중에 0.9대 나오면 자화자찬 할라 그러나 ㅋㅋㅋ’ 생각했는데
ㄹㅇ 그거보다 더 떨어지다니 너무 대단하다 싶어서 ㅋㅋ
역시 기업한다는 대가리 새끼들은 법으로 뚜드려 패야 말을 들어요 아주
5만원은 진짜 심했다. 차라리 주질말지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셋 낳으면 100만원 주긴 하는데
그거 받을라고 셋을 낳을 미친 부모는 없겠지
둘째까진 짤 없이 5만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데도 국까 안하면 그게 보살이
꼭 보살이기만 한건 아님
국가와 자신을 동일시 하는 경우도 있음.
국가가 위대해질 수록 자기도 위대해진다는 마인드라서, 국가가 욕먹으면 자기애적 분노를 표출하는거지. 그런게 파시즘의 기초가 되는거고.
호구도 보살의 일종임.
고학력자일수록 '정상'이라는 것이 뭔지 대충 머리에 틀어박히니깐 자국에 불만가지는 정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었던것같은데
요즘 생각으로는 저학력자도 마냥 행복한게 아니고 고학력자와 마찬가지로 빡은 치는데 사회에 표출할 방법을 모르니 걍 포기하는게 아닌가싶음.
아몰랑 언냐를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님
사우디나 북유럽에서 태어났어야
짤이 좀 오래됐네
국까 인정
군대갔다오면 국까됨. 나라지키러 간거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애국심은 전역할 떄 자기자대에 묻고 오는거 아니냐 ㅋㅋㅋ
ㄹㅇ... 고등학교 때 사탐으로 3사 배우면서 나름 애국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군대에서 깔끔히 쓸리고 나왔다
답은 탈조선뿐이다
탈조선이 더 어려움. 요즘 이민자들 취급이 더 안좋은데...
한국이 과거가 더 나은 시기가 오다니
오래살고 볼일이야
공부는 존나게 빡시게
시키는데 정작 노벨상 받는
사람은 거의다 유태인이더만?
고노동 저효율 교육정책
리얼 갓정책임.
근데 그 공부 안하면 주변사람들한테 지잡대니 고졸이니 시작해서 개무시당하고 취직도 잘 못함
해야됨...
이렇게 비효율 적인걸 알면서도
안 하면 등신취급받으니까
국까가 많은 거 아닐까.
기초과학이 아니라 노동력을 갖춘 노동자를 만들려고 하니까.
특히나 현대 과학은 개개인의 재능과 노력이 아닌 국가단위의 투자로 발전하는데
한국은 기초 과학에 대한 자본과 시간의 투자(연구자들에게 돌아가는)가 선진국들에 비해 미미함.
그러니 기초 과학 분야보다는 돈이 되는 공학이나 의학 쪽으로 인재가 몰리고
기초 과학 분야에서 성과가 없으니 더 투자를 줄이고
반복임.
근데 거기다 투자 늘리자고
세금 더걷기엔 이건 이거대로
헬이잖음. 그치?
근데 일단 그건 악순환이
맞는데, 그게 우리나라 사회에
문제점이 돼는 거면,
현대과학이 기초과학을 기본으로
하는데 기초과학이 돈이 안 돼서
다 딴데로 몰리니까
현대과학발전은 발전대로
안 돼고 발전하고 싶어도
발전기 자체도 제대로
안 돌아 가니까 지금 이지경인 거지?
전세계 평균으로 따지면 우리나라도 좋은 축에 속한다는데 전세계 평균이 뭔 상관이야 ㅅㅂ 지금 내가 힘들다는데
전세계로 치면 상위 15% 정도지만 그건 그거고 힘든건 힘든거지
상위 티어 간다고
스트레스 안 받는 거
아니잖아.
안 그래??
근데 애초에 지금
나라 랭킹자체가
병림픽 랭킹 아닌가.
사실상 미국도 까보면
문제점 꽤 있던데
사실상 그냥 나라별 랭킹은
어느 나라가 제일 덜
등신같은지 세워놓은 거
같음.
완전히 뭐 좋은 나라다
이럴 건 정말 없는 거 같음.
그냥 싹다 등신 같은 나라인데
그중에 제일 덜 등신같은 걸로
상위랭크에 놓여있는 거고.
북유럽 있잖아.
아? 아. 걔넨 제외.
걔네는 나라가 아니잖아.
유토피아지.
나라가 ㅈ같거든~
내 국민연금 낸 거 다시 되찾아오는게 목표다. ㅅㅂ
국적 상실하거나 장기해외거주이전하면 일시금으로 이자 쫌 붙여서 환급가능
ㅇㅇ. 그래서 일본에서 전직 활동중. IT서비스직 인프라가 한국이랑 너무 차이 남.
it서비스는 머해여?
저는 it개발인데 지금 경력쌓고 점프 준비할라고 영어파는중인데
간단하게 말해서 회사 같은데서 서버나 컴터 관리. 한국은 대기업들이 하청기업 돌리면서 임금평준화 된지 오래됬는데 일본은 더 고임금에 교육이나 제도가 체계적임. 점프 준비할려면 토익 700점에 비지니스 회화만 익혀도 외자계 회사에서 눈독들임. 한국 경력은 오래 안해도 되고, 가장 중요한게 일본회사 경력임. 나도 지금 경력은 좋은데 일본회사 경력이 없고, 나이가 많다는 것 때문에 좀 고전중이야.
일본아니고 다른 나라 갈거라면 나도 잘 모름.
행복지수가 높으면서 딱히 잘 살지 않는 나라들 통계를 조사해보니 가족 구성원간의 연대가 무너너지 않은 나라가 통계적으로 행복도가 높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음.
무조건 가족이 화목하면 행복하다 이런건 아닐지라도 꽤 높은 확률은 맞는듯. 우린 진즉에 가족이 해체당한 기분임.
아버지 세대와 자식 세대간의 격차가 너무 크니까.
아버지 세대는 조금만 해도 일자리 얻어서 돈벌고 다녔는데
당장 자식 세대는 일자리 없어서 해외로 나가는 판도인데
정신 못차린 윗세대가 밑 세대에게 너넨 왜 나처럼 못하냐며 쪼인트 까고 있으니
일단 고딩돼면
야자한다고 가정했을때
대충 집나가면 8시~
들어오면 9시~10시 라서
그냥 사실상 자는 시간
제외하고선 그냥 집 비운다고
하는게 맞을 거고,
부모님도 회사일 끝나고
들어오면 야근 끝나고 오는 거니까
나 지금 고딩인데 나랑 비슷하게
들어오더라.
그냥 가족이 다같이
있을 시간이 안 됌.
가족이랑 유대감 쌓고 그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니까
그런게 없는 거지.
그냥 한 집에서 룸메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게 맞는 거 같더라.
맞음. 사회가 ㅈ같으면 다독이고 이겨내도록 서포트를 해줄 생각은 안하고 방치해놓으면서 훈수질은 오질나게함. 그래놓고 아득바득 이갈면서 올라가면 자기 훈수 덕분이라고 질알병. 물론 그 와중에 닥치고 윗세대 까대다보니 진짜 스승들도 빡쳐서 사라지는 중이라 쌍으로 망하는 중이긴 하지만 ㅋ
ㅇㅇ. 진심 기성세대가
제일 문제다.
그렇지. 나이먹고 왜이리 옛날과 다르게 각박한가 생각해봤는데 가족들이랑 화목하게 지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부족하더라. 이러니 뭐 서로 같이 살아도 외롭고 혼자남겨진 기분이 들 수 밖에. 그러니 인터넷에서 기댈곳 찾고.
솔직히 맨정신에 살기 조까튼 나라맞지
태어날때 선택할수 있다면 대가리가 깨져도 이나라를 선택하겠니....
그건 또 아닌게
전세계에 국가는 100개가 넘는데
살기좋다고 생각되는 나라는 10개 넘기기 힘듬.
10%가챠 뚫고 선진국 가기
VS 100% 평균치는 가기
이나라보다 더 안좋은 나라가 바글바글대는게 현실...
고학력일수록 이 나라가 얼마나 븅신같은지 잘알게되지
ㅇㅇ. 알 수록 더 잘 보인다고 하니까.
나라 까는 사람들 보면 깔 게
있으니까 까는 건데
나라 까다보면 진짜 깔만한 거
수천 수만 가지거든?
당장 깔거 생각하다보면
3개만 떠올라도 까는 내용
서론만 해도 본론급이거든.
근데 그 ㅈㄹ하고있으면
옆에서 선비니 진지충이니
꼰대니 너 왜케 부정적이냐고
그렇게 나라싫으면 이민가라고
꼬우면 이민가라고
그래서 니가 뭘 어쩔꺼냐고
지금 그말 한다고 뭐가 바뀌냐고
이딴 말이나 지껄이고 있으니까
나라비판이 안 돼고
개선이 안 돼지.
진심 짜증나. 진짜.
나 열혈국까론자거든.
우리나라는 도저히 좋게 볼 수가
없는 나라인데 우리나라 까다보면
너 왜케 부정적이냐고 단번에
태클 들어오더라. ㅅㅂ 진짜.
근현대사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인문학적 소양도 늘어나고 시민적 권리와 인권에 대한 인식도 증가하고 여러가지 지적운동과 그것의 배경이 되는 정치사, 사회사에 대해서 알게되니까
뭐가 정상이고 뭐가 비정상인지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거지
정권 바뀌고 국까하면 피의 실드를 치기도 해서 요즘은 까지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