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임신했네요.

축하드려요!

일요일 저녁엔 게장이 먹고싶다 빙수가 먹고싶다고 난리를 치길래
짜증내고 안사줬지요.
==>> 위 컨셉으로 쭈욱 밀고 가셈..홧팅~~~~!!^^;;
순간의 방심으로 새벽2시에 메론 살려고 방황(?) 할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ㅜㅜ

축하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임신이니 더 고생하시겠네요.
와이프 잘 챙겨주셔서 이쁜 아기 건강하게 낳으시길~

임신초기에 더 조심해야하는거 알고계시죠
상전모시듯 해야합니다 ㅋㅋ
그리고 임신했을때 서운한건 평생간대요 잘해주세욬ㅋ

cㅊㅊ 축하드려요~~
아빠 되시면 난생 처음으로 겪지 못했던 감정을 많이 겪으실꺼예여~

축하합니다~
먹고싶다고 하는거 다 사주세요
임신한 와이프가 먹는거 땡긴다는거 만큼 다행인것도 없어요
못먹는분들은 진짜 옆에서 보기 안쓰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리고 순산 하시길 바래요..

축하드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후회없이 다 해주시길...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남자 인생이 아닌 아빠에 인생으로 살아가는 당신을 위해

저는 겨울에 수박 사달라고 한거 안사줬더니 10년째 갈굼 당하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와이프 임신했을때 해달라는거 다 해줘야 나중에 뒷말 없습니다.
화이팅!@!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ㅎ
그리고 고생 시작~~~~!! (웬지 즐겁네요ㅎ 동지가 늘으니)

방법좀...ㅜㅜ안생기네요..지쳐요이제ㅜㅜ

오웃~~ 추카해요~

16년전 밤12시에 호도과자 사러 고속도로 달리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겨울에 복숭아 먹고 싶다길래 통조림으로 대신하면 안되겠냐 했다가 입이 댓발로 나왔던게 생각나네요ㅋㅋ잘 챙겨주시고 안정기 접어들 때 까지 관리 잘 해 주세요 순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