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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을 10만년동안 보관할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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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어비스
고고학자:뾰족한 탑, 복잡한 미로 뭔가 신비한 문자와 그림... 고대인의 신성한 장소 입니다. 분명 보물이 있어요~!!
수천년전 이집트인 : 여기 들어가면 위험해.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문 써두고 각종 그림으로도 표시해놔야지. 그리고 혹시나 들어가는 사람 있을까봐 통로를 미로처럼 만들어놨어.
현대의 고고학자 : 우왕 피라미드다. 탐험해야지 ㅋㅋ
오만년 후,
'약 오만년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유적 발견'
○○발굴팀의 발굴팀장인 발팀장은 "유적 주변에 외부의 접근을 막기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위험한 구조물이 많고, 초음파 스캔 결과 땅속 깊은 곳까지 복도 형태의 빈 공간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라그 최하층에는 거대한 면적의 방이 있는것으로 보아 당시의 흔적을 엿볼수 있는 유물이 다량있는것으로 생각되어 발굴의 가치가 충분하다." 며 발굴의 의지를 내비쳤다.
더 호기심 생기게 만들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디아나존스처럼 파헤치려는 사람 나오면???ㅋ
대박 연구하고 싶어지게 만들었네... 인류에게 호기심이란게 삭제되지 않는 이상...저건 반드시 따인다
이런거 혹성탈출에 나왔는데
미래인A(이과): 유적지에서 보물을 가져온 자들이 원인모를 병으로 죽어가고어. 이건 저주야! 저주의 정체를 밝혀내야해
미래인B(문과): 신대륙도 발견된 요즘 세상에 무슨 저주! 그냥 헛소문이야 가서 과거 공부나 해
장소는 그렇다해도 폐기물을 담은 드럼들이
10만년동안 버틸 수 있을까요 ㄷㄷㄷ
중간에 누가 굳이 안따도 다 새어 나올 것 같은데.
10만년 동안의 수많은 세계핵전쟁으로 지구상에는 핵을 만들어낼 자원이 고갈 되었다
방사능에 오염된 인류는 전혀 새로운 종으로 변화했고 그들에게 최고의 재화는 핵폐기물이 되었다
국내에도 있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에 해수면 약 250미터 지하로 동굴 파놓은 중저준위 처분장은 있습니다.
10만년을...인류가 생존하고 발전을 했다면...아마도 빛과 같은 존재가 되어 온우주를 정복했을듯...그러므로 저정도 물질은 순삭가능~뇌피셜 입니다.
우리는 지하수 콸콸 흐르는 곳에 저장할려고 함 ㅠㅠ
오히려 저런걸 즐기는 부류가 있어서.....
황금 200톤이 잠들어 있는 보물동굴을 발견했다!!!
핵폐기비용 아직 계산도 못때림
당장에 제일저렴한거지
핵발전 옹호론자 집에 한드럼씩 넣을수 있으면 인정해준다!!
이거는 원래 더 잘정리된게 있었는데 자료가 갈수록 저급해짐..
이런걸 보고도 핵에너지가 싸고 깨끗한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라나...
오히려 더 들어가보고 싶게 생겼다고들 하시는데
실제로 온칼로는 완성되고 한계량까지 폐기물을 넣고나면 아예 땅을 덮어버릴 곳이에요.
즉 저기는 몇몇 사람들만 기록을 보고 존재를 아는, 하지만 아무도 들어가본 적 없는 출입구없는 지하시설이 될겁니다. 그걸 돌파한 사람이 되야 저런거도 볼수있게됨.
[부연설명]
온칼로 (Onkalo). 핀란드명으로 '은둔자', '숨겨진 곳'을 뜻함.
핀란드 에우라요키 시 올킬루오토 섬 지하에 지어진 방사능 폐기물 심지층 영구 처분장인데, 현재 운영징인 핀란드의 POSIVA사는 이를 '지하암반조사시설'로 소개하고 있음. 사실, 이 글에 있는 미로 구조는 말 그대로 지하암반조사시설이고, 저 통로 주위에 엄청난 거미줄 모양의 방사능 폐기물 보관 창고가 지어지는 방식임.
안정적인 18억년된 화강암 지층을 기반으로 조성되며, 연구결과 약 10만년 정도는 충격이나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지하 450m까지 파내려 간 통로에서 최대 길이 300m, 너비 4m, 높이 4m의 터널을 뚫고, 터널 바닥으로부터 8m 깊이로 구덩이를 파서 폐연료봉을 담은 캐니스터(주철과 구리로 만든 밀봉용기)를 묻도록 설계되어 있음. 또한 지하수가 들어와서 방사능이 지하수에 녹아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덩이와 터널을 벤토나이트와 진흙으로 메운 후 콘크리트로 밀봉할 계획임
부지 탐색은 1983년부터 시작했으며, 후보지역을 선정하는데만 17년이 걸렸음. 이후 2001년 부지가 선정되고 나서야 건설이 시작됨. 현재 건설중이며, 2020년부터 100년간 약 9,000톤 가량의 핵폐기물을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참고로 현재 핵폐기물을 처리하는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우주선에 싣고 태양으로 보내 태워버리는 방법임. 다만 비용 문제와 무엇보다 '만에 하나 발사중인 로켓이 발사중에 폭발하면 어떡하냐?' 라는 문제 때문에 현실화하고있지 못함.
핵폐기물만 아니면 핵만큼 에너지 밀도가 높은 것이 없어서
획기적인 핵폐기물 처리방법이 개발되고 미래에도 계속 사용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거 아니라도 요즘처럼 정보 기록이 잘 되는 시대에 저런 위험지역이 잘 안알려져서 기록이 지워질리도...
근데 과학이 극도로 발달했을 경우는 상관없을 듯 합니다. 그때는 위험한 곳을 로봇이나 사이보그들이 들어가서 조사하거나 벽이 막더라도 위험물을 감지하는 공중센서 같은게 널렸을듯?
출입금지 표시가
오히려 죽은사람이 살아나는걸로 볼수도 있겠는데
더 많이 몰릴듯;;
본문짤 중에 '이런 미로 구조' 밑으로의 내용들은 다 설정화 입니다.
말이 통할리가 없으니 어떻게 오지 말라고 표시해야할가? 하는 아이디어 스케치들이구요.
주변에도 오지말라고 표시해야하니 이렇게 해야할까? 하는 아이디어 스케치 들입니다.
그래도 만약에 들어오면 길을 못찾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미로 구조를 해야겠지? 하는 내용들이구요.
근데 우리는 현재 저렇게 해놓은 구조물을 볼수 있습니다.
바로 피라미드죠.
저럴필요 없어요.
그냥 유리화시켜서 보관하면 안전함.
반감기 생각하면 플로토늄이 아닌이상에 10만년 전에 벌써 자연방사선량될꺼같은데요
오만년후면 인류가 이미 방사능 따위는 점령하고 다른 차원을 왔다갔다 할꺼 같은데....
아베 침실 사진 이런거 상상하고 들어왔는데...;
핵폐기물을 태양에 매립하는 사업구상 중입니다.
관심있는 분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