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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대사이긴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고 실제로 비슷한 말을 했던 사람도 있을껄?
무수한 악수의 요청이
종강파뤼때 훌륭한 인생이였다! 하고 건배하면 될듯
사람들에게 잊혀진 시점부터 끝난거지
원피스만 아니였어도ㅋㅋㅋㅋㅋ
무수한 악수의 요청이
만화대사이긴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고 실제로 비슷한 말을 했던 사람도 있을껄?
철학은 잘 모르지만...존재를 관계에서 찾느냐 소유에서 찾느냐 뭐 이런 식으로 말이 좀 많았었긴 할꺼임...
붓다가 했었지 않나? 죽기전에
그거 생각나네.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부모님에 대한 시를 쓰라고 했는데, 웬놈이 god의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가사 쓰고 칭찬받은거
칭찬받고 낭독시키는데 반천체가 코러스 넣는 바람에 뽀록났다고 ㅋㅋㅋ
원피스가 원조는 아니긴 하지.
실제로 저 대사는 수없이 많이 나온 말
사람들에게 잊혀진 시점부터 끝난거지
무수한 악수의 요청..
종강파뤼때 훌륭한 인생이였다! 하고 건배하면 될듯
그리고 폭사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노트 라이토만해도 만화에선 죽었지만 인간악기가 되서 아직 살아있지
가루! 바나나!
유명스타가 말했으면 안쪼갰겠지
원피스에 나와서 오덕말됨
원피스만 아니였어도ㅋㅋㅋㅋㅋ
뭔데 ㅋㅋㅋ
저 대사는 원피스 완결날 때 까지도 순위권에 들 명대사라고 생각해. 물론 말한놈이 유사의사이긴 하지만
코코가 생각난다
지금 ㅈ피스여서그렇지 존나 멋있는말 많았음...
알라바스타편 끝날때 국왕님 연설 ㅈ간지였음
곱씹어보면 꽤 생각해볼만한 대사이기도 했고
나는 단수가 아니다
오크는 복수다.
by.화렌차
존나 쩌는 명대사이긴 했는데...
엌ㅋㅋㅋㅋ
저거 비슷한 이야기는 많지 않나
드래곤 라자 영원의 숲 이라던가
내가 단수가 되면(=모두가 나를 잊으면) 죽은거나 다름없다는 공통점이 있징
철학교수들은 철학자라서 그런지 평범한 대답이 아닌 저런 허를 찌르는 대답을 좋아하는 거 같더만. 그 말이 맞나 틀리나는 노상관.
시험 문제에 뭘 설명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공부 하나도 안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걸 설명할 필요가 없는 이유에 대해 시험지 여백 앞뒤로 꽉 채워서 설명했더니 극찬하면서 A+주더라고. 그냥 궤변이었는데.
제사의 의미가 저거라고 생각함...죽은 사람을 잊지 않기 위해서...
만약 제사가 없다면 부모가 돌아가셔도 한 1-20년만 지나면 잊혀질껄...이름부터 추억,심지어 얼굴까지도...
나도 어릴때 그렇게 입에 달고 살던 할머니 할아버지 존함도 돌아가신지 30년이 지나니까 가물가물해져...
제사를 너무 종교적인 의미로만 보지말고...그냥 그사람들을 잊지 않기 위한 수단쯤으로 생각하면 훨씬 수월하게 지낼수 있을꺼임...
물론 음식 많이 준비하는게 힘들지만...우리 집은 부모님과 조율해서 평소 먹던 음식에다 생선 한두마리, 나물, 과일 몇개정도만
더 올려서 제사를 지냄...그러니까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고 생전에 에피소드 같은거 서로 얘기 나누면서 그렇게 기리고 있음...
실제로 이집트인들이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때를 두 번째 죽음이라고 불렀던가.
난 이런거 볼때마다 예전에 어느 초딩이 작문시간에 god 의 어머니님께 가사를 그댜로 적어가서 선생님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는 얘기가 떠오르지.
학식메뉴는 중대사항이다
괜히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는게 아님.
저거 말이 그런거지
전세계적으로 그사람을 기억하기위해서 무덤을 만들고 기록을 남겼음.
원피스에 나와서그렇지 100번옳은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