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치 홀로코스트? ㅋㅋㅋ

 

 

미국은 위대한 국가다

 

라고 주장한다면 이글을 보며 다시 생각해보자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

 

미국인이 가장 존경 하는 인물중 하나.

 

우리나라로 따지면 김구 선생 쯤 되는 인물

 

 

 

 

 

하지만 이런 인물도 미국인들에게나 존경 받지

 

아메리카 원주민(통칭 인디언)들에겐 악마나 다름 없었다.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 하기 이전

 

조지 워싱턴이 내린 명령에 이런게 있다

 

"인디언을 근절하라"

 

 

 

 

 

 

조지 워싱턴이 다스리던 지역의 인디언은 애도 어른이고 여자고 남자고 할것 없이 학살당함

 

 

 

 

그리고 독립 후

 

영국과의 전쟁에 승리한 미국인들은 더 넓은 땅을 개척하기 위해서 서진 하고

 

다른 지역의 인디언들도 학살 하기 시작함

 

단지 땅때문에....

 

 

 

 

 

그리고 살아남은 인디언들은 강제로 이주시키기 시작하는데

 

이게 또 말이 안되는게 고향을 버리고 강제로 황무지로 이동시켜서 살게 함.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던 영상에서의 인디언들이 나오는 지역을 떠올려 보길 바람.

 

막 근처에 모래바람만 부는 황무지에서 말타고 나오는 장면들이 많잖아?

 

개소리임. 그런데서 아무리 인디언들이라고 해도 못산다.

 

애초에 물도 먹을것도 부족하기 때문에.

 

 

 

 

 

원래 인디언들도 숲이나 계곡 근방에 부족들이 모여 살았음.

 

그런데 개 썅 미국 백인 지주들이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강제로 이주시켜서

 

물도 구하기 어려운 황무지로 쫒겨나서 살게되고 이런 원주민들이 한을 품고 백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걸

미디어들이 인디언을 황야에서 무슨 사람 잡아먹는 괴수로 묘사하기 시작한게 인식으로 자리잡게 된거.

 

그렇다보니 인디언 마을 자체가 파괴되고 사람도 줄게 되면서 인디언들의 문화가 지금은 많이 잊혀짐.

 

 

 

 

 

게다가 살해된 아메리칸 원주민들의 수가 통계조차 없다 보니

 

얼마나 죽었고 얼마나 살아남았는지 아무도 모름.

 

 

학계에서는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방문'하기 전까지만 해도

 

아메리카 대륙에 대략 2000만명 이상의 원주민들이 살았을거라고 예측함.

 

그리고 200년 뒤 19세기 쯤에는 대략 3~4백만명만 살아남았을거라 추정함.

 

 

대부분 유럽인들이 가져온 질병과 백인 지주들의 학살과 굶주림과 비바람에 시달리다 사망하였음.

 

이는 나치가 일으킨 홀로코스트와도 비교가 안될 정도의 사망수 이며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조차도 자세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었으나

 

21세기가 되어서야 학계에서 이에 대한 조사나 학살에 대한 역사인식에 대해 시도하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