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294690
신간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의 저자 오세라비 작가는 지난 1일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남성혐오로 치닫고 있는 급진적 페미니즘 이면에 ‘강단 페미니즘’이 있다고 주장했다. 강단 여성학자, 일부 진보 인사 등 지식인들이 메갈리안, 워마드 같은 급진적 커뮤니티를 페미니즘의 새로운 물결로 인정했고, 이것이 혐오를 부추기고 정당화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간만에 나온 개념 기사 퍼트리고 공유합시다. ㅎㅎ
https://cohabe.com/sisa/705853
사회“강단 페미니즘이 워마드 지렛대 역할…그들은 혐오의 장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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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꼭 읽어봐야 합니다.
애초에 페미니즘 자체가 쓰레기같은 사상
오늘 김어준의 생각도 워딩이 괜찮던데요
점점 제정신 돌아오고 있는 중인가들
보고잇나 문재인?
걔네들 입장에선
애초에 양성평등을 내민
페미니즘이 틀린거져.
단어 뜻도 그렇고
민주주의가 어느정도 자리잡은 사회에서는
페미니즘 자체가 비빌곳에 없져.
그런데도 비비는건 이기주의라고 봅니다.
오 작가는 기층민이라 불리는 빈곤여성, 여성노인, 미혼모 등 문제에는 무심하다고 지적한다. 그는 “복지국가 운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여성단체들은 참가하지 않고 있다”며 “페미니즘도 40년전 교리에서 벗어나 초고령화사회에서 여성문제 등 휴머니스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작가님께서 팩트로 그냥 정곡을 찌르시네요...
논리로 안되니
남혐을 끌고 올 수 밖에 없슴.
여성우월은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고..
과거 경직된 사회에선
남성 자체거 경직된 줄 알고..
여성스런 사고가 유연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었지만
지금은 남성에 그런 프레임
들이대기가 어려울 정도로 남성들 자체가 변해있져.
페미가 시대에 뒤떨어진 이유
그러니 여성의 종특을 포장하려고 해도
이미 사회 문화 전반에 보이는 결과물이
여성종특을 내세우기 민망할 지경
그냥 실력대로 하면 됩니다.
피지컬 차이를 밥그릇 문제로
몰아봐야 지들 스스로 여자의
한계를 정하는 셈.
보살핌 받아야 되는 존재가 우월하다??
결국 남혐으로 갈 수 밖에 없슴
오작가님 같은 분의 생각이나 관심을 가지는 분야라면 페미니즘 인정할 수 있을듯..
빈곤여성, 여성노인, 미혼모 문제등 메갈들은 전혀 관심 없는 저런 분야에 신경 쓰자면 누가 페미니즘을 쓰레기라 할까요..
옹포청춘// 난민무새께서 언제 페미무새로 바꾸셨대.
남혐을 가르치는게 페미니스트들이 하는일이죠 혐오장사꾼 딱이에요
이 책 꼭 사봐야겠네요
오세라비 이 분 JTBC 뉴스룸에서 꼭 모셔서 인터뷰했음 좋겠네요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5419579&orderClick=LAG&Kc=
한국 페미는 호주제 폐지 이후 목표를 잃었죠. 그냥 기득권단체가 되어버림..
소외여성이 아니라 상류층 여성을 위한 정치도구로 전락해버렸다는 건,
여성계에서 남녀차별의 근거로 주장하는 파트가 고위 정치인, CEO 등이라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죠.
조던 피터슨 연구에도 나오지만, 최상위계층은 널 죽여야 내가 사는 곳이라 남녀의 문제가 아닌데,
저것만 죽어라 물고 늘어짐, 오히려 필요한 건 하위계층인데..
페미니즘을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결국 휴머니즘을 넘어설 순 없는데
진정으로 차별에 분노하는 거라면 다른 소수자 약자들과도 연대해야죠 제가 저들을 인정할 수 없는 부분
짱슈// 공감합니다.
구좌파같은 입진보들의 가장 큰 고민이 오프라인에서 지지층이 적다는 건데
저들을 이용해서 사병화 하고 더 나아가 자신들의 정치적 목소리를 높이는데 활용하고 싶어서
잘못된 주장을 하는줄 알면서 묵인하거나 부추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짱슈/ 제대로 보고 계시네요
ㅇㄱㄹㅇ
페미니즘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냥 사회의 변화에서 오는 부작용 정도로 생각하기엔 이미 페미니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암세포처럼 정치 세력화되어 있고 기득권을 형성하고 있음. 정부나 정치인들이 페미를 추종하는 것도 그런 정치적 역학관계 때문이지 무슨 그들이 순진하고 실상을 잘 몰라서 라거나 어떤 양보할 수 없는 신념을 지녀서가 전혀 아님.
중간에 지극히 모자란 아이 한마리 있네요
살아오신 이력이 진짜 페미니스트에 진짜 운동가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분의 페미니즘이라면 얼마든지 함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옹포청춘// 이 사람 이해찬 지지한다더니 민주당 지지자 코스프레한거군요.
난 이해찬 지지한다는 소리를 한적이 없는데 먼소리애여 ㅋ
우리나라 페미는 예수님이나 부처님도 남자라서 연대가 안될꺼고 세력을 확장하기 힘들것 같네요. 이렇게 배척이 심한 운동이 어딨음? 아마도 그들끼리도 뭐 약간만 수틀리면 반목할거라 생각됨.
개념이긴한데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사람이 나오는 게 신기하네요
[리플수정]보기힘든 진짜 페미니스트군요. 근데 가짜 꼴페미들의 발광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