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머신 솔직히 맘에 안들었지만 저 장면에서 나노머신이 아니었다면 저렇게 처절한 싸움 연출이 가능했을까란 의견을 보면 수긍하게 됨
흑예2018/08/07 09:37
오로지 토니 스타크 본인의 힘으로만 도달한 경지와 작중 가장 슬퍼하는 장면 ㅠㅠ
가나쵸코2018/08/07 09:42
역사상 가장 강한 아이언맨이었는데 상대가 이렇게 강할줄이야....
루리웹-35641998072018/08/07 09:46
아마 지구서 계속 나노입자 지원받았으면 그렇게 싸웠을걸,
지금은 한정적인 양으로만 타노스랑 싸워야하니 선택할수있는 수가 그런거밖에없었던거고
uTorrent2018/08/07 09:37
처절히 싸웠는데도 지고 친구들도 잃음 ㅜㅜ
uTorrent2018/08/07 09:37
처절히 싸웠는데도 지고 친구들도 잃음 ㅜㅜ
달나라곰2018/08/07 09:37
스타로드 : 이제 마지막 단계야
메인 파슬리2018/08/07 10:06
????:사실 이전에 타임스톤으로 아버지를 살렸어
엘사♥잭프로스트2018/08/07 09:37
토니.ㅠㅠㅠ
흑예2018/08/07 09:37
오로지 토니 스타크 본인의 힘으로만 도달한 경지와 작중 가장 슬퍼하는 장면 ㅠㅠ
폐인킬러2018/08/07 09:38
나노머신 솔직히 맘에 안들었지만 저 장면에서 나노머신이 아니었다면 저렇게 처절한 싸움 연출이 가능했을까란 의견을 보면 수긍하게 됨
Window(C:)2018/08/07 09:44
예전에 보니깐 나노머신으로 표현하는게 CG 처리하는데 손이 덜간다고 하던데
Window(C:)2018/08/07 09:45
돈도 덜들고
U MAD?2018/08/07 09:47
생각해보니 칼도 나노머신인데 부숴지기 전에 해제해서 잡힌거 뺄순 없었나
야자와 니코니코2018/08/07 09:48
아무래도 기존에 무슨기믹 나오고 접히고 펼쳐지고 하는거 일일히 만드는 것보다 가루들 좌좌작하면 칼 나오고 미사일 나오고 하니까 훨씬 비용 절약되지.
게다가 움직임 자체도 기계적인 움직임보다는 늘어나고 줄어드는 슈트스럽게 바뀜.
액션신은 특유의 연출로 좋았는데 대화신에서는 좀 거슬리더라. 인피니티워가 안그래도 CG 퀄이 좀 부족한 편이라 더 그런 것도 있었음.
착한짓할까2018/08/07 10:01
인워의 배경 대부분이 CG 일텐데 CG퀄이 부족하다는건;;
TheSalaryHunter2018/08/07 10:04
난 좀 불만족.. 걍 계속 팔 다리 한 쪽씩 부서지는 걸로 하지
아니면 군데군데 떼어져나가는 식으로.. 너무 편하게 만든 느낌
Lea seydoux2018/08/07 10:05
이거레알 물론 기계가 위잉하면서 철컥철컥하고 입혀지는게 간지긴 한데
저건 진짜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으로 막아보겠다 라는 느낌을 줬음
無名氏9909號2018/08/07 10:06
저분은 최소 저스티스리그정도의 CG는 되야 만족하시는분이셔서 그래
야자와 니코니코2018/08/07 10:08
영화가 전반적으로 스튜디오 촬영 위주에 예전에는 실사로 커버하던 부분까지 전부 CG로 박다보니 퀄이 안좋은 곳이 좀 있었음.
뉴욕 생텀 전투전에 에보니 모 나와서 대화할 때 배경이 합성티도 났고 마지막 헐크 버스터의 배너는 좀 심했다 느낌도 들었음.
갸아악구와악2018/08/07 10:13
인워 작업량 너무 많아서 cg퀄리티 완벽하지 못한건 사실일텐데
고양이우는날2018/08/07 09:38
상대가 너무안좋았다
뉴하비2018/08/07 09:42
아이언맨은 남자의 로망이지
가나쵸코2018/08/07 09:42
역사상 가장 강한 아이언맨이었는데 상대가 이렇게 강할줄이야....
시네마웨건2018/08/07 09:48
애초에 헐크를 탈탈 털어버린 상대였는데, 저 정도 상대한 것만 해도 이미 대단한거지.
이거물고뜯으면안대2018/08/07 09:44
타노스 조차 리스펙할 정도의 히어로
정조불량의사도2018/08/07 10:06
그치만 토니가 모든것을 걸고 싸웠는데도 간단히 부수곤 저런식으로 위로하고있으니
끔찍한 조롱을 당한 기분일듯..
영화 최고의 인기 캐릭터가 직접 생명의 위협을 받고는 조롱당하고 있으니 관객들도 놀라고
타노스의 캐릭터와 토니를 아주 강렬하게 표현한 명장면같음
하긴 인워에 명장면이 한두개가 아니긴 하지만
이거물고뜯으면안대2018/08/07 10:10
근데 또 타노스가 조롱의 의미로 한게 아닐거란게 더 아이러니한거 같음
핏빛들녘2018/08/07 10:12
타노스는 정말 존경스럽다고 얘기하는 건데 듣는 토니 입장에선 굴욕으로만 받아들여지는 그 아이러니가 정말 최고지
에티리얼2018/08/07 09:45
저 처절한 연출이 좋긴한데 싸우는 방식은 영 별로임
레이저,미사일로 하이테크 점정이던애가 갑자기 왠 강철강철팔!강철강철내려찍기 이러니
루리웹-35641998072018/08/07 09:46
아마 지구서 계속 나노입자 지원받았으면 그렇게 싸웠을걸,
지금은 한정적인 양으로만 타노스랑 싸워야하니 선택할수있는 수가 그런거밖에없었던거고
쿠드랴프카2018/08/07 09:46
레이저도 쏘고 미사일도 쏘는데요..?
에티리얼2018/08/07 09:50
그렇게 생각하고 말고있긴한데
사실 스파이더맨 슈츠 본부에서 쏴서 보낼시간이면 자기것도 가져올 시간있던거 아냐?
오네이로이2018/08/07 09:51
막전짤 보면 레이져쏘면 나노입자가 떨어짐
트릭시 룰라문2018/08/07 09:53
계속 근접전 거는 이유가 인피니티 건틀릿 무력화하려고 하는거 아님?
다리로 건틀릿 잡기 거는게 그걸 잘 표현했다고 봄
멩스크2018/08/07 09:56
레이서 쏴서 나노입자 떨어진게 아니라 떨어져나간 손 부분 수복해서 양 손으로 쏘려고 다리쪽에서 끌어온거
오네이로이2018/08/07 09:56
어느정도 가져와도 저 장면은 나왔음 그렇다고 무한하게 가져올수도 없고
날개비상2018/08/07 09:57
그건 아니고 왼팔로도 쏘려고 다리쪽 끌어온거임
움챠뭄챠쿰타타2018/08/07 10:10
아니 여태 아이언맨이 1:1 상대로 레이저랑 미사일을 더많이 쓴적이 있음? 애초에 대부분의 전투가 육탄전이었는데 그나마 이번 나노슈트 버전이 육탄전에 더 적합해서 멋있어 보였음
핏빛들녘2018/08/07 10:11
상대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쓰는 시점에서 원거리공격은 대부분 꽝이라고 보면 됨. 파워스톤이랑 스페이스 스톤만 해도 원거리 대부분을 무력화 가능할듯. 건틀렛에 손을 쥐는 모션을 봉인하려면 결국 근접전이 답
프로그보이2018/08/07 10:11
당장 대기권 벗어나면서 피터 타죽거나 질식사하게 생겼으니
거기까지 생각할 겨를 없이 살리고 본거겠지
루리웹-35641998072018/08/07 09:45
처음에 피규어 샘플로 슈트 공개되었을때만해도 호불호 엄청 갈렸는데 작중에서 넘 멋지게 묘사되서 제일 좋아짐
피자먹던경찰2018/08/07 09:45
어벤져스4편에선 와칸다랑 기술협력해서 나노슈트 내구도 보완하고
아예 나노로봇 수복용 나노로봇저장고가 있었으면 좋겠음 베로니카처럼
조금씩 뜯겨나가니까 맨몸이 드러나는게 개 공포
그런의미가 아니라
와칸다에서 에너지 축적 방출하는 슈트를 거의 쫄쫄이에 가깝게 만드는데도 그정도 방호력이 나오는 걸 보면
아예 작정하고 아이언맨 수트를 만들어버리면 어땠을까 싶은거지
그리고 비전 몸뚱아리는 방어력이 아니라 생물체 만드는데 집중한거라 딴딴하기야 하겠지만 캡틴 방패보단 덜 딴딴할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비전 뚝빼기 뜯길때도 금속덩어리가 찌그러진다기 보단 내부 구조가 무너지는 묘사였고.
핏빛들녘2018/08/07 10:15
그런 게 인워의 주제의식이기도 함. 인워는 사실 어벤저스의 패배를 목표로 하는 작품이고, 그 근간에는 진정한 화합과 협력이 없음. 이미 시작부터 캡아랑 아이언맨이 끝내 화해하지 못하고 시작하고, 배너도 헐크랑 갈등이 풀리지 않았고, 와칸다도 공개정책을 펼쳤다지만 정말 지구의 근본 세력들과 화합하지 않음. 어벤4에서는 이 갈등을 하나하나 해소하면서 진짜 화해를 이루는 장면 이후 정말 온힘을 합쳐서 타노스를 타도하는 장면으로 이어질 듯
Luminis2018/08/07 10:15
힘숨찐 놀이하면서 빈민국 코스프레로 지원 받아야되서 안된다구!
날개비상2018/08/07 09:58
근데 확실히 리펄서건이 저정도쯤 되니까 출력이 되네
리펄서건 두개를 인건에 계속 쏴주니까 뭔가 녹아서 떨어지는거 보니...
백마탄그지2018/08/07 10:01
저거 나노입자여
그냥 빔이아니라 토니다리 녹여서 쏘는거
로케런저2018/08/07 09:59
파워스톤 그거 하나로도 가오갤 맴버 다 처발리는 영화가 나왔는데 그걸 막아가며 싸운게 대단함
무스테라2018/08/07 09:59
배트맨하고 왜 이렇게 비교되냐........
울펜슈타인2018/08/07 09:59
타노스한테 칼맞을 때 주변 여자들 엄청 울던데
코프리프2018/08/07 10:00
초월적인 존제말고 오직 인간만의 힘으로 타노스랑 저렇게 싸울수있는게 토니일듯...
루리웹-26533528282018/08/07 10:01
와칸다랑 스타크랑 기술공동협약을 맺고 토르에게 무기와 슈트를 만들어줬다면..?
ゾ―マ2018/08/07 10:10
"네가 비브라늄의 신이더냐?"
로리랑결혼하고싶어2018/08/07 10:01
근데 살려달라니깐 살려주는거 감동받음
헬보이2018/08/07 10:02
나노슈트 극혐. 나루토의 그 곤충술사같음
이캘2018/08/07 10:09
인워 볼때 감상평이
능력좋은놈, 능력자는 쫄따구한테 존나 개처발리는 잉여잉여 연출이 대부분이고
캡아나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초기멤버인 여자처럼 그냥 잘 싸움수준인 어벤저스가 타노스 쫄따구 다 처바르고 해서 좀 어이없었는뎀
🔥헬마블🔥2018/08/07 10:11
솔직히 토니가 타노스상대로 지구기술의 정수를 보여주긴했음.
노리스팩커드2018/08/07 10:14
지구에서 만든 가장 강한 합금 맛 좀 봐라!
- 이게?
캡틴패럴2018/08/07 10:15
익스트리머스 복용 가즈아!!!!!!!!!!! 일반 인간은 너무 약하다!!!!!!!!! 익스트리머스 복용하고 뼈갑옷 가는거다!!
나노머신 솔직히 맘에 안들었지만 저 장면에서 나노머신이 아니었다면 저렇게 처절한 싸움 연출이 가능했을까란 의견을 보면 수긍하게 됨
오로지 토니 스타크 본인의 힘으로만 도달한 경지와 작중 가장 슬퍼하는 장면 ㅠㅠ
역사상 가장 강한 아이언맨이었는데 상대가 이렇게 강할줄이야....
아마 지구서 계속 나노입자 지원받았으면 그렇게 싸웠을걸,
지금은 한정적인 양으로만 타노스랑 싸워야하니 선택할수있는 수가 그런거밖에없었던거고
처절히 싸웠는데도 지고 친구들도 잃음 ㅜㅜ
처절히 싸웠는데도 지고 친구들도 잃음 ㅜㅜ
스타로드 : 이제 마지막 단계야
????:사실 이전에 타임스톤으로 아버지를 살렸어
토니.ㅠㅠㅠ
오로지 토니 스타크 본인의 힘으로만 도달한 경지와 작중 가장 슬퍼하는 장면 ㅠㅠ
나노머신 솔직히 맘에 안들었지만 저 장면에서 나노머신이 아니었다면 저렇게 처절한 싸움 연출이 가능했을까란 의견을 보면 수긍하게 됨
예전에 보니깐 나노머신으로 표현하는게 CG 처리하는데 손이 덜간다고 하던데
돈도 덜들고
생각해보니 칼도 나노머신인데 부숴지기 전에 해제해서 잡힌거 뺄순 없었나
아무래도 기존에 무슨기믹 나오고 접히고 펼쳐지고 하는거 일일히 만드는 것보다 가루들 좌좌작하면 칼 나오고 미사일 나오고 하니까 훨씬 비용 절약되지.
게다가 움직임 자체도 기계적인 움직임보다는 늘어나고 줄어드는 슈트스럽게 바뀜.
액션신은 특유의 연출로 좋았는데 대화신에서는 좀 거슬리더라. 인피니티워가 안그래도 CG 퀄이 좀 부족한 편이라 더 그런 것도 있었음.
인워의 배경 대부분이 CG 일텐데 CG퀄이 부족하다는건;;
난 좀 불만족.. 걍 계속 팔 다리 한 쪽씩 부서지는 걸로 하지
아니면 군데군데 떼어져나가는 식으로.. 너무 편하게 만든 느낌
이거레알 물론 기계가 위잉하면서 철컥철컥하고 입혀지는게 간지긴 한데
저건 진짜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으로 막아보겠다 라는 느낌을 줬음
저분은 최소 저스티스리그정도의 CG는 되야 만족하시는분이셔서 그래
영화가 전반적으로 스튜디오 촬영 위주에 예전에는 실사로 커버하던 부분까지 전부 CG로 박다보니 퀄이 안좋은 곳이 좀 있었음.
뉴욕 생텀 전투전에 에보니 모 나와서 대화할 때 배경이 합성티도 났고 마지막 헐크 버스터의 배너는 좀 심했다 느낌도 들었음.
인워 작업량 너무 많아서 cg퀄리티 완벽하지 못한건 사실일텐데
상대가 너무안좋았다
아이언맨은 남자의 로망이지
역사상 가장 강한 아이언맨이었는데 상대가 이렇게 강할줄이야....
애초에 헐크를 탈탈 털어버린 상대였는데, 저 정도 상대한 것만 해도 이미 대단한거지.
타노스 조차 리스펙할 정도의 히어로
그치만 토니가 모든것을 걸고 싸웠는데도 간단히 부수곤 저런식으로 위로하고있으니
끔찍한 조롱을 당한 기분일듯..
영화 최고의 인기 캐릭터가 직접 생명의 위협을 받고는 조롱당하고 있으니 관객들도 놀라고
타노스의 캐릭터와 토니를 아주 강렬하게 표현한 명장면같음
하긴 인워에 명장면이 한두개가 아니긴 하지만
근데 또 타노스가 조롱의 의미로 한게 아닐거란게 더 아이러니한거 같음
타노스는 정말 존경스럽다고 얘기하는 건데 듣는 토니 입장에선 굴욕으로만 받아들여지는 그 아이러니가 정말 최고지
저 처절한 연출이 좋긴한데 싸우는 방식은 영 별로임
레이저,미사일로 하이테크 점정이던애가 갑자기 왠 강철강철팔!강철강철내려찍기 이러니
아마 지구서 계속 나노입자 지원받았으면 그렇게 싸웠을걸,
지금은 한정적인 양으로만 타노스랑 싸워야하니 선택할수있는 수가 그런거밖에없었던거고
레이저도 쏘고 미사일도 쏘는데요..?
그렇게 생각하고 말고있긴한데
사실 스파이더맨 슈츠 본부에서 쏴서 보낼시간이면 자기것도 가져올 시간있던거 아냐?
막전짤 보면 레이져쏘면 나노입자가 떨어짐
계속 근접전 거는 이유가 인피니티 건틀릿 무력화하려고 하는거 아님?
다리로 건틀릿 잡기 거는게 그걸 잘 표현했다고 봄
레이서 쏴서 나노입자 떨어진게 아니라 떨어져나간 손 부분 수복해서 양 손으로 쏘려고 다리쪽에서 끌어온거
어느정도 가져와도 저 장면은 나왔음 그렇다고 무한하게 가져올수도 없고
그건 아니고 왼팔로도 쏘려고 다리쪽 끌어온거임
아니 여태 아이언맨이 1:1 상대로 레이저랑 미사일을 더많이 쓴적이 있음? 애초에 대부분의 전투가 육탄전이었는데 그나마 이번 나노슈트 버전이 육탄전에 더 적합해서 멋있어 보였음
상대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쓰는 시점에서 원거리공격은 대부분 꽝이라고 보면 됨. 파워스톤이랑 스페이스 스톤만 해도 원거리 대부분을 무력화 가능할듯. 건틀렛에 손을 쥐는 모션을 봉인하려면 결국 근접전이 답
당장 대기권 벗어나면서 피터 타죽거나 질식사하게 생겼으니
거기까지 생각할 겨를 없이 살리고 본거겠지
처음에 피규어 샘플로 슈트 공개되었을때만해도 호불호 엄청 갈렸는데 작중에서 넘 멋지게 묘사되서 제일 좋아짐
어벤져스4편에선 와칸다랑 기술협력해서 나노슈트 내구도 보완하고
아예 나노로봇 수복용 나노로봇저장고가 있었으면 좋겠음 베로니카처럼
조금씩 뜯겨나가니까 맨몸이 드러나는게 개 공포
지구였으면 미사일로 보급했겠지
나노머신이라서 뜯겨도 후속타 맞기 전에 회복 가능했던거 아닐까요??
전 그렇게 이해했는데
원래같으면 안뜯겼을텐데 상대가 타노스라 그럼
개인적으로 MCU 역사상 가장 멋진 1대1 전투씬 같습니다
나노슈트는 별로였지만 저 액션신은 최고였다
그러고보니까 이번에 인공지능이랑 연락이 끊기면서 얼굴만 따로 찍는 장면이 별로 안나왔네
이게 다 토르로 하향된 천둥신 때문이다
난 이번 어벤져스 볼때마다 드래곤볼 전투가 생각나던데 님들은 안그런가요?
토렌트 풀리고 나서 짤방이 넘치네
여기 짤 올라오는 타이밍이 인터넷에 떳다고 광고하는 수준인적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ㅋㅋ
스파게티맨 진짜 죽는 거임?
어벤4이후로 스파이더맨 홈커밍2가
개봉되는데 아니겠죠ㅋ
아 스파게티맨은 죽을수도있고 안죽을수도 있겠네요 있는지없는지도 모르지만
영상보면 대부분 재계약 불확실한 애들은 남고 . 가능한 인물을 사라짐
다른 세계관으로 갈듯
"네가 잘못 된다면 내 잘못일 것 같아"
토르가 더 쎄고 다른 히어로들도 열심히 싸운건 부정 못하겠지만
솔직히 아이언맨 액션씬이 최고였음
먼지가되어~
이게 대단했던게 그동안 토니는 인공지능(자비스/프라이데이) 지원을 받으면서 싸웠었음.
근데 여기선 오로지 순수 자기 판단으로만 싸움...
파워스톤의 힘을 막아낸거만해도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액션이 성립된거같지만 사실 아연맨이 일방적으로 처맞을 뿐인데 저렇게 싸움처럼 연출된게 굉장한거같음
토르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유효타(피 한 방울이라지만) 먹인게 토니니까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도 타노스 얼굴에 생채기 낸건 큰거임
생각해보니까 이거 일본만화에서 자주나오는 존1나쎈놈이 주인공 바르고 기지 귀환했을때 부하A가 'xx님 얼굴에 피가...'하는거랑 비슷하네
에이 피한방울이랑은 다르죠ㅋㅋ
얼굴에 기스생겼어요.
10초 정도면 혈소판이 알아서 막아줄 정도의 크기의 상처가...
데이터 스압 표시좀... ㅜㅡ
와칸다 새끼들 이거 보고 반성해야함.
과학 수준
리얼 와칸다에서 슈트용으로 비브라늄 토니한테 지원해줬으면 어떻게 됬을지 모르는것
비브라늄 몸뚱이인 비젼의 머리통도 맨손으로 뜯어내는 타노스를 보면 아이언맨 슈트가 비브라늄이었다고 해도... 글쎄...
비브라늄 나노슈트
그런의미가 아니라
와칸다에서 에너지 축적 방출하는 슈트를 거의 쫄쫄이에 가깝게 만드는데도 그정도 방호력이 나오는 걸 보면
아예 작정하고 아이언맨 수트를 만들어버리면 어땠을까 싶은거지
그리고 비전 몸뚱아리는 방어력이 아니라 생물체 만드는데 집중한거라 딴딴하기야 하겠지만 캡틴 방패보단 덜 딴딴할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비전 뚝빼기 뜯길때도 금속덩어리가 찌그러진다기 보단 내부 구조가 무너지는 묘사였고.
그런 게 인워의 주제의식이기도 함. 인워는 사실 어벤저스의 패배를 목표로 하는 작품이고, 그 근간에는 진정한 화합과 협력이 없음. 이미 시작부터 캡아랑 아이언맨이 끝내 화해하지 못하고 시작하고, 배너도 헐크랑 갈등이 풀리지 않았고, 와칸다도 공개정책을 펼쳤다지만 정말 지구의 근본 세력들과 화합하지 않음. 어벤4에서는 이 갈등을 하나하나 해소하면서 진짜 화해를 이루는 장면 이후 정말 온힘을 합쳐서 타노스를 타도하는 장면으로 이어질 듯
힘숨찐 놀이하면서 빈민국 코스프레로 지원 받아야되서 안된다구!
근데 확실히 리펄서건이 저정도쯤 되니까 출력이 되네
리펄서건 두개를 인건에 계속 쏴주니까 뭔가 녹아서 떨어지는거 보니...
저거 나노입자여
그냥 빔이아니라 토니다리 녹여서 쏘는거
파워스톤 그거 하나로도 가오갤 맴버 다 처발리는 영화가 나왔는데 그걸 막아가며 싸운게 대단함
배트맨하고 왜 이렇게 비교되냐........
타노스한테 칼맞을 때 주변 여자들 엄청 울던데
초월적인 존제말고 오직 인간만의 힘으로 타노스랑 저렇게 싸울수있는게 토니일듯...
와칸다랑 스타크랑 기술공동협약을 맺고 토르에게 무기와 슈트를 만들어줬다면..?
"네가 비브라늄의 신이더냐?"
근데 살려달라니깐 살려주는거 감동받음
나노슈트 극혐. 나루토의 그 곤충술사같음
인워 볼때 감상평이
능력좋은놈, 능력자는 쫄따구한테 존나 개처발리는 잉여잉여 연출이 대부분이고
캡아나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초기멤버인 여자처럼 그냥 잘 싸움수준인 어벤저스가 타노스 쫄따구 다 처바르고 해서 좀 어이없었는뎀
솔직히 토니가 타노스상대로 지구기술의 정수를 보여주긴했음.
지구에서 만든 가장 강한 합금 맛 좀 봐라!
- 이게?
익스트리머스 복용 가즈아!!!!!!!!!!! 일반 인간은 너무 약하다!!!!!!!!! 익스트리머스 복용하고 뼈갑옷 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