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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암말도 마라
국어선생님이 해설해 주는데 재밌었음.
“왜 찐 감자가 아니라 군감자일까?”
“….?글쎄요?”
“감자 찔 때는 한꺼번에 찌지. 찜통에다가. 근데 구울 때는 2,3개만 구워. 신경 안 쓰면 다 타거든.”
“남아돌던 찐감자 준 게 아니라 쟤 주려고 정성을 다 해 구운 거야”
유료결제
잔망스럽군!
너 암말도 마라
떡치는 장면 어디갔냐
유료결제
1990원/회
싸네
쌌다
??? ㅁㅊ
잔망스럽군!
빨리 다음 장면 빨리
더 줘
수풀에 넘어져서...ㄱ.....
점순이가 공이다.
아 빨리 동백꽃밭에서 구르는거
고자인데 어케 남주가 태어남?
그러니까 니 아버지 아들이 아니라고
패드립
재 부잣집 딸이니까
결말은 다른 부잣집으로 시집가는 ntr이겠네
아니지
"이러면 안되.. 남편이 돌아온단 말이야.. 응기잇!"
NTL이지 ㅋㅋ
음?
모에...
심지어 주인공은 소작농의 아들, 점순이는 지주딸
신분상승의 기회이다!
국어선생님이 해설해 주는데 재밌었음.
“왜 찐 감자가 아니라 군감자일까?”
“….?글쎄요?”
“감자 찔 때는 한꺼번에 찌지. 찜통에다가. 근데 구울 때는 2,3개만 구워. 신경 안 쓰면 다 타거든.”
“남아돌던 찐감자 준 게 아니라 쟤 주려고 정성을 다 해 구운 거야”
이거 맞을걸
작중내내 틱틱 거리면서도
계속 챙겨줌 ㅋㅋ
팩트 : 소설의 무대인 강원도 춘천에는 동백꽃이 자생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