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늑향작가는 문학적으로도 수학적으로도 많이 알고있는 사람임
그사람 늑향에서 경매로 서로 죽고죽이기 싸움붙이는 장면보고 어지간히아는사람 같지가 않더라
취미로구경하는넘2018/08/07 03:18
노빈손시리즈 봤는갑지
Mrhack핵2018/08/07 03:22
안보여
보드카!2018/08/07 03:01
첫 챕터 첫 문단 첫 문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라라비2018/08/07 03:20
모바일은 암것도 안보이고 짤 하나만 있는데
갚묘2018/08/07 03:00
아아 이건 늑대가 달리는것처럼 보이는것이다
밀리아2018/08/07 03:00
유목엘프는 파보면 더 시발이라카더라
야구부 매니저 하는 새끼가 육포만드는법은 왜 알고있냐
취미로구경하는넘2018/08/07 03:18
노빈손시리즈 봤는갑지
피클빌런🍔2018/08/07 03:29
ㅋㅋㅋㅋ 노빈손 존나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네
G・리모어2018/08/07 03:43
노빈손 시리즈 어지간한 라노벨보다 재밌더라
프랭클린D.루즈벨트2018/08/07 05:02
노빈손은 재미라도 있지ㅋㅋㅋ
이클리피아2018/08/07 03:01
나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이건 2007년도에도 똑같았을 걸요?
보드카!2018/08/07 03:01
첫 챕터 첫 문단 첫 문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삼도천 뱃사공2018/08/07 03:02
늑대와 향신료는 근데 작가부터가 정말 엄청나게 공부했다고...
스텔라 유니벨2018/08/07 03:19
진짜 늑대가 달리는 거 같네ㄷㄷㄷㄷ
릴리스타킹2018/08/07 03:19
애초에 늑향작가는 문학적으로도 수학적으로도 많이 알고있는 사람임
그사람 늑향에서 경매로 서로 죽고죽이기 싸움붙이는 장면보고 어지간히아는사람 같지가 않더라
장기빌런2018/08/07 03:21
경제학
RatCHet9952018/08/07 03:23
그 부분은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린다냐2018/08/07 03:57
전공이 물리학인 분이시죠
아옳옳올옳2018/08/07 03:19
저건 2007년에 나온것 중에서도 잘 만든 작품인거지
라라비2018/08/07 03:20
??? 누가 설명좀..
라라비2018/08/07 03:20
모바일은 암것도 안보이고 짤 하나만 있는데
유렌2018/08/07 03:22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늑대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광경이 보리밭 속을 늑대가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라라비2018/08/07 03:23
?? 본문에 그렇게 적혀있음? 뭐야 긁어도 안보이는데
유렌2018/08/07 03:24
나도 그래서 PC버전으로 전환하니 보임
라라비2018/08/07 03:24
아하 컴으로 보니까 나오네. 와우.
취미로구경하는넘2018/08/07 03:20
근데 저 움짤하고 늑향하고 뭔상관임?
늑향을 안봐서 이해가 잘안가는데
웰컴투요코소2018/08/07 03:21
문장으로 저런 바람에 흔들리는 보리 만듬.
취미로구경하는넘2018/08/07 03:22
???????
루리웹-15439539912018/08/07 03:22
늑향에서 말하는 장면이 저 움짤인거죠.
취미로구경하는넘2018/08/07 03:22
뭔소리여 미친
유렌2018/08/07 03:23
모바일 루리웹에선 글자가 안보이지?
윗댓에 달아놓았다
취미로구경하는넘2018/08/07 03:23
아
루리웹-15439539912018/08/07 03:23
그러니까 이 글에 내용은 간단히 말하자면 저 움짤속 내용을 표현함에 있어서 글로써도 저 장면이 보일정도로 잘 표현한거 vs 흔한 이고깽 만화나 소설에 나오는 "아아 이게 뭐뭐하는것이다"랑 비교하면서 후자를 까는건데 다 필요없고 보리밭 이쁘당 히히
루리웹-15439539912018/08/07 03:24
아. 모바일이라 글씨가 안보이는구나...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늑대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광경이 보리밭 속을 늑대가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늑대와 향신료 中(2007)-
본문에 이리 적혀있음
홍차맛2018/08/07 03:21
글보다는 그림이 더 상전인 라노벨시장
Mrhack핵2018/08/07 03:22
안보여
리링냥2018/08/07 03:23
뭐여 시발 문장 어디감;ㅅ;?
진짜 모바일에서 이렇게 보임?
Mrhack핵2018/08/07 03:24
배터리 부우울-편
리링냥2018/08/07 03:25
괄호 바꿔봄
이제 보임?
야황 육손2018/08/07 03:25
ㅇㅇ 안보여서 첫 문장이 뭐였는지 생각하고있었음 ㅋㅋㅋ
Mrhack핵2018/08/07 03:26
뭐야 나만이상함?
라라비2018/08/07 03:26
보2지 않는 문장이 가장 잘 쓴 법이지..
Mrhack핵2018/08/07 03:34
아 보이ㅣㄴㄷ
BTSTG2018/08/07 03:54
야 임마 배터리!! 배터리!!!!!!
루리웹-21571628042018/08/07 03:25
아마 저 괄호 때문인 거 같은데
CuteYapi2018/08/07 03:25
늑향 후기 중에 책 한 권을 내기 위해서는 몇 백권의 책을 읽어야한다고하지만, 자기는 몇 십권 밖에 안 읽었다, 그래서 부족한게 많다 라는 내용도 있음.
이런 거 보면 정말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글을 쓰는 구나..라고 생각
키엑2018/08/07 03:26
근데 늑대가 달린다는 표현을 취재해서 알아낸 실제 표현을 인용한건지,
작가의 순수창작인지는 잘 모르겠음
학자선생2018/08/07 03:27
하세쿠라 이스나 작품은 기본 작문이 출중해서 볼만하지.
근데 다른 작품 파다 보니까 이 작가 동물귀 패티쉬 있는거 같더라..
학자선생2018/08/07 03:31
늑대와 향신료에서는 호로가 워낙 자연스럽게 등장했고, 그 이후 딸 애의 존재도 이해가 되는데
연금술사 나오는 책 보니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방식으로 동물귀 히로인이 등장한다.
키타니2018/08/07 03:45
작가 세계관이 엄청 현실적인 중세이긴 하지만 일단 기본은 판타지계열이라.. 먼 이국땅의 저주받은 종족들이란 판타지 요소 하나 넣어 주제로 삼은거라 그리 이상하진 않지않나
학자선생2018/08/07 03:53
늑향에서는 히로인이 수인일 명확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가 스토리 전체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함.
근데 '막달라에서 잠들라'에선 히로인이 짐승귀인 이유도 없고, 스토리에 전혀 연관이 없음. 중요한 건 짐승귀를 지녀거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임.
단순히 박해설정을 위해서라면 인종을 흑인으로 해도 되고 남주처럼 부모의 직업을 연금술사나 고리대금업자로 해도되지.
비유하자면 중국집에 갔는데 스파게티가 나오는 격이야. 너무 뜬금없이 나오는데 나머지랑 어우러지지를 못해.
키타니2018/08/07 04:07
스토리에 전혀 연관이 없다는건 막달라를 다 안본거같은데? 이후 스토리는 그 저주받은 혈통을 찾아 나서는거고 그들이 남긴 기술적 발자취를 해명하고 이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는게 주내용이잖아
키타니2018/08/07 04:09
그치들이 발휘하는 기술들이 평범한 인간에겐 마술처럼 보였을테고 그걸 강조하기위해 저주받은 혈동이나 짐승귀 설정을 더한 걸테고
잠버러지2018/08/07 04:12
저주받은 일족이 케모미미일 이유는 없지
앞으로도 수인이여야 할 이유는 안나올듯
물론 라노벨에 익숙한 똥믈리에 제현들께서는 고작 라노벨인데 너무 빡빡하게 따지지마라고 불평할 순 있겠고 거기엔 공감함
학자선생2018/08/07 04:13
그래? 후반부에서 개연성을 확보해주는 줄은 몰랐네.
내가 본 부분은 3권인가 4권까지라서 혈통 얘기는 한 글자도 안 나왔음..
키타니2018/08/07 04:16
4권까지만 봤음 그럴수 있응 4권이후부터가 본격적으로 혈통찾아가는 전개로 넘어가니까 ㅇㅇ
키타니2018/08/07 04:18
단순히 평범한 인간과 다르다는걸 강조했을 뿐이라 뭐.. 그런 면에서 케모미미 설정은 확실하게 다가오니께 그런걸테니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을테고.. 그 점은 걍 작가 취향 반영이 확실함
학자선생2018/08/07 04:59
난 히로인의 수인 혈통이 맥거핀인 줄 알았어.
근데 히로인이 딱히 특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인이란 것 밖에 특징이 없었어..
유게머법관2018/08/07 03:27
진짜 늑대같네
아케이드키드2018/08/07 03:28
와 글이 참 멋지네요
코드게이2018/08/07 03:29
저 표현은 원래 있었음. 북유럽쪽에서. 그렇게 들었음
kingofmeat2018/08/07 03:31
거기다 슬쩍 늑대란 단어 집어넣음으로서 본편 제목이 늑대와 향신료라는 제목을 다시한번 인식시킴...
유렌2018/08/07 03:31
'가을하늘은 높다랗고 아주 맑았다.
올해도 또 추수철이 다가왔다.
보리밭을, 수많은 늑대가 달리고 있었다.'
꽤나 인상적이지
루리웹-42093716942018/08/07 03:47
저건 진짜 멋있네. 탈 라노벨 급이구마
슈고캬랴2018/08/07 03:57
늑향같은 경우는 시대배경에 비해 너무 앞선 경제적 성장이 있어서 좀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임...
Limul2018/08/07 04:10
애니를 상당히 재밌게 봐서 초등학생인가 그때부터 처음으로 산 라노벨 그 이후로 다른 라노벨들 계속 사고 책장 부족하면 비울것들 비우고 다시 채우고 그러다 요즘은 안 사는데 그 많은 라노벨들 중에서 늑향만한거 찾을 수가 없더라
애초에 늑향작가는 문학적으로도 수학적으로도 많이 알고있는 사람임
그사람 늑향에서 경매로 서로 죽고죽이기 싸움붙이는 장면보고 어지간히아는사람 같지가 않더라
노빈손시리즈 봤는갑지
안보여
첫 챕터 첫 문단 첫 문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바일은 암것도 안보이고 짤 하나만 있는데
아아 이건 늑대가 달리는것처럼 보이는것이다
유목엘프는 파보면 더 시발이라카더라
야구부 매니저 하는 새끼가 육포만드는법은 왜 알고있냐
노빈손시리즈 봤는갑지
ㅋㅋㅋㅋ 노빈손 존나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네
노빈손 시리즈 어지간한 라노벨보다 재밌더라
노빈손은 재미라도 있지ㅋㅋㅋ
나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이건 2007년도에도 똑같았을 걸요?
첫 챕터 첫 문단 첫 문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늑대와 향신료는 근데 작가부터가 정말 엄청나게 공부했다고...
진짜 늑대가 달리는 거 같네ㄷㄷㄷㄷ
애초에 늑향작가는 문학적으로도 수학적으로도 많이 알고있는 사람임
그사람 늑향에서 경매로 서로 죽고죽이기 싸움붙이는 장면보고 어지간히아는사람 같지가 않더라
경제학
그 부분은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전공이 물리학인 분이시죠
저건 2007년에 나온것 중에서도 잘 만든 작품인거지
??? 누가 설명좀..
모바일은 암것도 안보이고 짤 하나만 있는데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늑대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광경이 보리밭 속을 늑대가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 본문에 그렇게 적혀있음? 뭐야 긁어도 안보이는데
나도 그래서 PC버전으로 전환하니 보임
아하 컴으로 보니까 나오네. 와우.
근데 저 움짤하고 늑향하고 뭔상관임?
늑향을 안봐서 이해가 잘안가는데
문장으로 저런 바람에 흔들리는 보리 만듬.
???????
늑향에서 말하는 장면이 저 움짤인거죠.
뭔소리여 미친
모바일 루리웹에선 글자가 안보이지?
윗댓에 달아놓았다
아
그러니까 이 글에 내용은 간단히 말하자면 저 움짤속 내용을 표현함에 있어서 글로써도 저 장면이 보일정도로 잘 표현한거 vs 흔한 이고깽 만화나 소설에 나오는 "아아 이게 뭐뭐하는것이다"랑 비교하면서 후자를 까는건데 다 필요없고 보리밭 이쁘당 히히
아. 모바일이라 글씨가 안보이는구나...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늑대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광경이 보리밭 속을 늑대가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늑대와 향신료 中(2007)-
본문에 이리 적혀있음
글보다는 그림이 더 상전인 라노벨시장
안보여
뭐여 시발 문장 어디감;ㅅ;?
진짜 모바일에서 이렇게 보임?
배터리 부우울-편
괄호 바꿔봄
이제 보임?
ㅇㅇ 안보여서 첫 문장이 뭐였는지 생각하고있었음 ㅋㅋㅋ
뭐야 나만이상함?
보2지 않는 문장이 가장 잘 쓴 법이지..
아 보이ㅣㄴㄷ
야 임마 배터리!! 배터리!!!!!!
아마 저 괄호 때문인 거 같은데
늑향 후기 중에 책 한 권을 내기 위해서는 몇 백권의 책을 읽어야한다고하지만, 자기는 몇 십권 밖에 안 읽었다, 그래서 부족한게 많다 라는 내용도 있음.
이런 거 보면 정말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글을 쓰는 구나..라고 생각
근데 늑대가 달린다는 표현을 취재해서 알아낸 실제 표현을 인용한건지,
작가의 순수창작인지는 잘 모르겠음
하세쿠라 이스나 작품은 기본 작문이 출중해서 볼만하지.
근데 다른 작품 파다 보니까 이 작가 동물귀 패티쉬 있는거 같더라..
늑대와 향신료에서는 호로가 워낙 자연스럽게 등장했고, 그 이후 딸 애의 존재도 이해가 되는데
연금술사 나오는 책 보니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방식으로 동물귀 히로인이 등장한다.
작가 세계관이 엄청 현실적인 중세이긴 하지만 일단 기본은 판타지계열이라.. 먼 이국땅의 저주받은 종족들이란 판타지 요소 하나 넣어 주제로 삼은거라 그리 이상하진 않지않나
늑향에서는 히로인이 수인일 명확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가 스토리 전체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함.
근데 '막달라에서 잠들라'에선 히로인이 짐승귀인 이유도 없고, 스토리에 전혀 연관이 없음. 중요한 건 짐승귀를 지녀거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임.
단순히 박해설정을 위해서라면 인종을 흑인으로 해도 되고 남주처럼 부모의 직업을 연금술사나 고리대금업자로 해도되지.
비유하자면 중국집에 갔는데 스파게티가 나오는 격이야. 너무 뜬금없이 나오는데 나머지랑 어우러지지를 못해.
스토리에 전혀 연관이 없다는건 막달라를 다 안본거같은데? 이후 스토리는 그 저주받은 혈통을 찾아 나서는거고 그들이 남긴 기술적 발자취를 해명하고 이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는게 주내용이잖아
그치들이 발휘하는 기술들이 평범한 인간에겐 마술처럼 보였을테고 그걸 강조하기위해 저주받은 혈동이나 짐승귀 설정을 더한 걸테고
저주받은 일족이 케모미미일 이유는 없지
앞으로도 수인이여야 할 이유는 안나올듯
물론 라노벨에 익숙한 똥믈리에 제현들께서는 고작 라노벨인데 너무 빡빡하게 따지지마라고 불평할 순 있겠고 거기엔 공감함
그래? 후반부에서 개연성을 확보해주는 줄은 몰랐네.
내가 본 부분은 3권인가 4권까지라서 혈통 얘기는 한 글자도 안 나왔음..
4권까지만 봤음 그럴수 있응 4권이후부터가 본격적으로 혈통찾아가는 전개로 넘어가니까 ㅇㅇ
단순히 평범한 인간과 다르다는걸 강조했을 뿐이라 뭐.. 그런 면에서 케모미미 설정은 확실하게 다가오니께 그런걸테니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을테고.. 그 점은 걍 작가 취향 반영이 확실함
난 히로인의 수인 혈통이 맥거핀인 줄 알았어.
근데 히로인이 딱히 특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인이란 것 밖에 특징이 없었어..
진짜 늑대같네
와 글이 참 멋지네요
저 표현은 원래 있었음. 북유럽쪽에서. 그렇게 들었음
거기다 슬쩍 늑대란 단어 집어넣음으로서 본편 제목이 늑대와 향신료라는 제목을 다시한번 인식시킴...
'가을하늘은 높다랗고 아주 맑았다.
올해도 또 추수철이 다가왔다.
보리밭을, 수많은 늑대가 달리고 있었다.'
꽤나 인상적이지
저건 진짜 멋있네. 탈 라노벨 급이구마
늑향같은 경우는 시대배경에 비해 너무 앞선 경제적 성장이 있어서 좀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임...
애니를 상당히 재밌게 봐서 초등학생인가 그때부터 처음으로 산 라노벨 그 이후로 다른 라노벨들 계속 사고 책장 부족하면 비울것들 비우고 다시 채우고 그러다 요즘은 안 사는데 그 많은 라노벨들 중에서 늑향만한거 찾을 수가 없더라
저 짤 없었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 했을 듯
이런 적절한 짤은 어서 갖고옴??
짤이 살리네.
와드
쩐다..육성으로 감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