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 하려고 고민 하시는 분 참고하세요

대표적으로 세계 갑부들중에 라식한놈 찾을수가 없음. 대표적으로 이재용도 안경씀.

안경이 불편하지만 꼭 나쁜것도 아님

살면서 젤 잘한게 라식이었습니다 ㅎ

독일의사중에 찬성하는 사람은 없답디까?

라식 라섹 진짜 하고싶은데 이런거 볼때마다 도민이 너무 되네유...
주변에 시력 돌아온경우, 빛번짐, 안구건조증 사례는 있는데 그것보다 심한 사례는 들어본적이 없으니 그정돈 감수할수있겠다 생각도 들고...

저를 포함한 제 주변의 사람들은
대만족함.
캐바캐인듯...

포경수술처럼 한국에서 가장 성행하는 수술 맞잖아요
돈에 환장해서는 남의 눈깔로 무슨 ㄷㄷㄷ
88년부터 시작됐다고 저 위에 나오는데 정말 겁 나네요
즉 고작 30년 밖에 데이타가 안쌓였던건데
30년 이상 가야 나타나는 부작용은 미지의 영역...
1만명이 다 만족한다 해도 1명이 심각할수가 있고
그게 나에게 벌어지지말란 법 없죠.
난 죽어도 안함...

안경쓰는게 전혀 불편없었고 노안 증세도 없었는데, 촬영하는 일들이 많아서 라섹을 했었네요.
이제 2년 지났는데, 결과시력이 짝짝이로 교정이 되어서 그런지 멀리 볼때는 자주 침침하고, 가까운 곳 보려면 원시용 안경써야하고...
피촬영이나 연예인 활동할 거 아니면, 안하는게 눈 건강에 편하지 않을까 싶군요.
(만일 지금의 이 깨달음을 알고서, 다시 2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안할 듯.ㅎㅎ
안구건조증 문제는 쉽게 해결되더군요. 제주도 이사왔더니만.ㅎㅎ

주천기교수 잘 아는 분인데. 저분 말이 맞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잘한 행동이 라식한겁니다.

40넘어 노안오면 그때부터 개고생.... ㄷㄷㄷㄷ

제가 아는분은 수술 부작용으로 눈이 더 안좋아짐. 안경도 못쓰고 뿌옇게 형체만 인식하고 살고 계세요.

우끼는게 예전에 사무실 옆이 안과
안과의사 맨날 볼때마다 라식하라고
근데 지는 안경쓰고 댕김 그때 알아봣음 벌써 16년전 일이네요

슈퍼안약.나오면
안과다망한다 기대해라

저희가족 전부 다 했는데 좋은데요^^

여기 에셀랄 아재샛기들은 걱정만하지 좆도하는건 못봄 막상 한 사람들은 만족도 오짐 그리고 부작용 인터넷에서만 보지ㅋㅋㅋ 10년뒤에 나타날거란 보장도 없는데 안경 불편하게 잘끼고 다녀봐라 ㅋㅋㅋ 평생 자기몸이 자기몸 같을줄아나 맨날 술처묵고 담배피는놈은 라식 걱정할 필요가없다 그게 몸에 더 나쁨

와이프 라식한지 15년이상되었는데...지금 야간운전 불가 ㅎㅎ 야간운전 못한지...거진 7-8년 된거 같네요. 게다가 지금 다시 안경씀 ㅎㅎㅎ

전 수술 안하기로 맘 먹었었습니다

제가 15년 정도 된거 같네요. 정확히는 14년이구요.
현재 교장시력 양쪽 2.0이상나옵니다.
피곤하면 야간운전시 빛범짐이 있지만 못할정도는 아니며
안개에서 운전 못하는 상황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한번에 18시간 운전도 해봤으나 이상 앖이 잘하였습니다.
오락가락 시력에 빛번짐 심랬던건 수술한지 3년차 이후
서서히 앖어져서 쭈욱 나아지다 지금상태입니다.
아직 전혀 후회없습니다.

저도 근 12년 정도되었는데 후회없어여

댓글 쭈욱보니~
만족 사례가 더 많긴 하지만~
문제 있다는 댓글도 있는데 이 정도 비율이면 그냥 안경쓰느게 나을 듯 합니다.

저는 라섹한지 10년차인데..아직까지 별다른 문제없이 잘생활하고있습니다 시력도 1.5로 유지하고있구요
아직 노안이 안와서 그때 후유증이 생길지는 의문이지만..
뭐 아직까지는 문제없이 잘지내고있어요ㅎㅎㅎㅎ

스벤 리 선생님 개인적으로 진료받았었는데 (와이프가 오스트리아 인이라 한국에선 저분빼곤 눈관련해서 상담가능한분이 없었습니다) 저분이 하는 수술법이 있어요. 각막 위를 갈아내는 수술법인데 자신한테 직접 한 수술법입니다. 자신이 수술받을 때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고요. 대신 단점은 각막 두깨가 어느정도 이상 안되면 수술이 불가능하다는건데 확실히 괜찮아 보이는 수술법 처럼 보이긴 했습니다. (독일분이셔서 그런지 한국어가 서툴긴하더라고요)

주변 10명 정도 다 만족합니다.
그래도..불안해지네요.

나이 먹으면서 안압의 변동이 오면 칼을 덴 것을 후회하는 날이 오지요. 저희 누님도 안과의사는 아니지만 의사인데, 예전에 눈은 건드리는 거 아니라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흘러 부작용이 나올경우 심각해 지는걸 이야기하는거네요

주변분들 만족도는 다덜 높아요. 딱히 큰 불편함 없다고들 그러셔요. 근데, 인공눈물을 대부분 들고 다니거나 집에서 사용한데요.
선택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전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라식한 형 5년먼에 다시 시력저하 안경씀 안과관련 일하는 동생들 가족들은 수술 계속못하게 함

15년 쯤 전에 라식했음
5년 정도 개꿀
그 담부터 퇴행옴
몇년후에 비슷한 시기 라식 수술한 후배 만남
서로 안경 쓴 모습으로..
현재 안경씀.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수술전보다 약 6배 좋은 시력으로 살고있음
수술전 0.06 현재 0.4
교정후 시력은 0.9정도..
요즘은 라식 효과 좋다던데
할 수 있으면 다시 수술하겠음.
from SLRoid

와 눈 좋은 것도 축복이구나;;;;;;;;;;;;;;;;;;;

진짜 초창기 수술하는 내 눈알 밖에 보이고 15분 수술 끝나고 나오니 대기자 누나들 눈물 흘리며 괜찮냐면 묻던게 생각나네요 고2때니 딱 20년전ㅋ 그 모습을 왜 밖에 생중계하는지ㅋㅋ 암튼 아직 문제없어요 20년 임상실험자인가봐요

안하는게 좋다라는게 주위 사람들의 의견

97년에 라식했습니다.
아직은 괜찮습니다.
노안 증세가 살짝 오긴 했는데 큰 문제는 없네요.

광우병 방송 이후 피디수첩 거름.

일단 안과 의사들도 안경찌더라구요..

다들 만족하는데 저보다 눈나쁜 사촌형.야간에 테니스 공만한 차량불빛이. 수술하고나니 농구공만하다함.여전히 야간운전 꺼림. 저 역시 검사해보니 야간동공사이즈가 평균보다 크다고.
야간운전어때요?물어봄. 안하기로함.
그런데 렌즈삽입술 해보고싶음.ㅡㅡ

딱 1년전에 라섹 수술 받았습니다. 3일간은 눈도 제대로 못보고 지옥이었습니다. 간호조무사인 마누라, 안과다니는 처제등이 말렸지만, 수술을 결심하게된건, 딱 10년 만이라도 안경없이 살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약간의 주간 눈부심 및 야간 빛 번짐, 눈의 피로가 좀 있지만, 안경의 불편함을 상쇄시키고도 남습니다. 지금 기술이 많이 좋아졌어도 확실히 완벽하진 않습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해야됩니다.

2009년 수술하고 이제 9년차..10년 다되었네요.
결과적으로 수술 권합니다.
1.시력 지금도 1.5 이상 나옴. 2.0도 보임 사실
2.안구건조증 있음.
약 처방받아서 자주 눈물 넣음. 하지만 안경을 벗고 쓰고를 안하기에 이건 진짜 새발의 피임.
3.부작용 빛번짐? 그 빛번짐이라는 기준이 수술 전괍비교인듯 한데... 조리개가 살짝 조여지면 나타나는 증상인 듯 한거지 일상에 지장 1도 없음
결국... 독일의사 말도 맞으나 그걸 감안하고도... 불편이 해소되어 수술을 권하고 싶음
98%만족이 2%의 부작용을 이기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내 생각임

수술한 자게이에게 권합니다.
보안경은 개성따라 쓰세요. 알이 눈을 가려주는게 눈 건강에 좋아요. 의사선생님도 권하는 바임. 그 후 눈이 더욱 건강해짐.
아 인공눈물은... 수술때문이 아니라.. 나이 쳐먹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라함..
수술 병원이 아닌 약만 처방받으로 한달에 한 번 가는 의사샘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눈물샘이 마른다.... ㅠㅠ
아재인증

한 다리 건너 아는 분 한쪽 눈 실명돼서
재판까지 갔지만 별 소득 없고
결국 평생 불구자 댔음
천 분의 일 확률이라도 수술 받을 생각 없음
안과 의사도 안경 쓴거 보면 답 나온거 아닌가요

20년전에 형님이 라식함 최근에 망막박리증 와서 시력 잃을뻔함. 라식 후유증이라 함.
지금은 겨우 실명은 면했으나 시략 나빠져서 안경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