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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스티커 붙일때 어깨 한번 툭 치면 댐.
아니야.... 절대 안그래...
뿔 좌우 안맞아서 그냥 부품을 새로 사던가 다시 붙여보고 갈아서 색으로 덮으려하지
그냥 만드는 사람은 없어
야 진짜 뿔은 안돼 뿔은..
야 진짜 뿔은 안돼 뿔은..
와 이거 무슨 로봇이냐 멋지다 함 만져봐도 되냐? 되지? 어디보자
뚝
뿔은 안된다 이놈아!
...윙건담 페니체는 된다.
눈 스티커 붙일때 어깨 한번 툭 치면 댐.
그건 괜차늠.. 안붙이고말지
그러면 이제 핀셋으로 바람구멍 생김
야이...
이제 스티커 대신 도색해준답시고 가져가서 색을 틀리게 칠해주면 어떨까
으악
그걸 왜 가져가게 둬;;;
진짜 멱살잡힌다
아버지 정색하는거 간만에 봣어...
이건 이거대로...
이 ㅅㅂ...;;;
이게 그 가면라이더 빌드인가 그건가
기안식 조립
부파가 뭐임?
부위파괴
ㅇㅎ
사탄도 그딴짓은 안했다
피덕들 빡치게 하는법: 베이스 핀 뿌직
아 뿔과 꼬리를 부파해야 보옥을 준당께여
눈대신 스티커나 데칼 다는 경우가 있는대.
이거 손상되는것도 더러울듯.
습식데칼 할 때는 문잠그고함
초보 모델러들이나 뿔 부러지면 좌절하지
중수만 돼도 뿔정도는 그냥 만들어 붙인다.
아니야.... 절대 안그래...
뿔 좌우 안맞아서 그냥 부품을 새로 사던가 다시 붙여보고 갈아서 색으로 덮으려하지
그냥 만드는 사람은 없어
그러면 묘하게 잘 보이는 곳에다가
살짝씩 기스를 좀 내주면 재밌음 ㅎ
어께 뽕이나 정강이에 흠집
만들수있긴한데 그럴바엔 황동선박고 도색하는게 낫지 아님 부품만 따로 구매하던가
만들 수는 있지
그게 그냥 만드는건 아니지
심심해서 런너로 MG퍼건 뿔만든적이 있긴해 결과는 성공적이긴 한데 그시간 그정성이면 걍 부러진거 보수하던지 걍 사는게 이득
ㅇㅈ 또 ㅇㅈ
ㅁㄴㄹㄷㅇㅁㅇㄴㄻ흎ㄷㄱㄵㅁ오ㅠㅎㄷㅇㄹ뉴ㅗㅜㅇㄹㄴ
조카: 엄마 나 이거 갖고 싶어.
가조에 데칼정도만 붙인 온전한거 가져간다 하면 오히려 그러려니 할거 같음.
나야 새로 사서 또 조립하면 되니까
근데 풀도색에 마감제까지 뿌려놓은거 가져간다하면................
근데 HG 가조립 중저가 형은 달라고 하면 줄만도 한데
그나마 우리조카들은 교육이잘되서 얌전히 구경만함 오히려 매형들이 난리여
난 보통 주고 또 다른거 사는 편인데
어차피 만들다 보면 둘 공간도 없고
공간이 없으시면 제가 받으러 가겠습니다...
프라모델은 본드 써야함?
건프라는 본드없이 만들어
전혀 필요없음
건담은 조립할때 아직 써본적은 없는데 밀리터리 조립할땐 써봤어요
2000년대 이전 모델들 접합선 수정할 때 필요하긴 한데 요즘 RG급 이상부턴 별 필요없음.
일반적으로 건담프라모델이나 케릭터프라모델류는 거의 필요없고 전투기나 전함모델은 모델에따라 다름
본문에서 말하는 건담 프라모델은 접착제 없이도 빈틈없고 견고하게 민들 수 있음.
근래들어 캐릭터 프라모델들도 그런 추세를 따라가는데 밀리터리 계열은 그런거 없이 접착제와 퍼티를 들고 단차, 수축 들과 싸워야지.
전혀 는 아님
좀 옛날킷중에 나사 써야되는 킷들이 있는데(MG ex-s)부분에 따라 나사로는 접합 잘 안되거나 고정되야하는데 고정이 안되면 무수지 접착제 쓸때가 간혹 있음.
스냅타이트라는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는 본드 없어도 돼. 본드는 어디까지나 선택이지. 건프라나 프암걸이 이쪽에 속하고...
전투기나 전차류는 대체로 본드 사용이 필수고 이런 류는 대부분 사포질이나 도색까지 당연히 하는걸 전제로 제품을 만들어.
이때 쓰는 접착제는 프라모델 용으로 부품끼리 녹여붙이는게 있음. 그 외에도 몇가지 다른 접착제를 필요에 따라 활용하는 식이지.
건담만 안써요오
강제 웨더링 시작...
뿔은 진짜 개오바다 악마같은자식아
스리덤 pg 있던거 사촌동생한테 뿔 박살나서 갓다버렸는데
뿔 보수하는거 별로 어렵지도않은데..아깝
사야자쿠는 뭐.. 퍼티로 매꾸고 도색하면 사병으로도 쓸수있는데 건담류 뿔이 답이없음
지옥의 악마 청소부를 만날 시간이다.!!
관절을 노리라던데
그 관절 끼우는 부분에 볼처럼 둥글둥글하게 생긴거 그거
그건 대체제 팔아서 갠차늠
뿔은 안팜....
관절은 조립하면 잘 안보이는 부분이라 보수해도 티가 잘 안남
강제 EZ-08루트
내 MG사자비가 뿔없는 양산형(?) 사자비가 됬지...
이지팔도 안테나 부러지면 피토함 ㅡㅡ 내가 그랬음
예전에 사자비인가 스트라이크건담인가 조립하는데 동아리 동기 여자애가 빔샤벨을 니퍼로 잘라버렸어요 ㅋㅋㅋ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갔는데 나중에 말해주는데 엄청 대인배 같았다고
검색해보니까 스트라크건담 pg 빔샤벨이네요.
여자가 이뻤군요.
짜-잔
일부러 짤랐구만
개조하는 중인건가?
강제 백식행
안 된다고?? 난 건프라 만드는분들 정도면 그 남는 부품이나 프라판으로 뿔 정도는 간단하게 만들줄 알았는데....
해봐
좌우가 맞나
누구나 다 같은 실력을 가진게 아닌데다 뿔은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더 빡침
환하게 웃으며 뿔을 반으로 쪼개고 애미 뒤에 숨던 조카색햐... 지금 어디서 뭐하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