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하비오.
주차장과 쇼핑몰 동선이 완전 엉망이더군요.
설계를 도대체 누가 했는지 궁금하더란...
주차장에 들어온 초행길 사람들이 전부 주차장 초입에 몰려서 주차 하려고 함...
일렬 주차도 굉장히 많음.....
이 큰 건물에 주차 공간이 이것 뿐인가 하고....어떻게 든 빈자리 찾아서
간신히 주차 함.
영화 보고 나서 출차 하는데...
그 작은 블럭을 빠져 나오자...주차 공간 대부분이 비었음.
그 작은 공간에만 차가 빼곡하고...나머지 공간은 전부 텅텅...
그 공간을 빠져 나오는 곳에...출차라고 크게 쓰여져 있어서....
사람들이 그쪽으로 가면 바로 나가나보다...라고 생각하고 계속 좁은 블럭을 돌게 만들어놨음...
영화를 보고....출차를 하려고 차를 빼자....
왠 식당가 가운데에 출차 도로를 만들어놔서....
식당가를 이용하는 고객도 위험하고, 출차 하는 사람도 불편하더란.....
건물도 흉물스럽게 박스로 만들더니...
동선도......아주 최악으로 만들어 놓은.....ㄷㄷㄷㄷ
건축과 나온 사람으로서....도대체 어떤 인간이 이 따위로 설계를 했을까 궁금하더란...
송파 하비오 관리하는 사람들은 전혀 문제점을 인식 못하고 있으니...
아직 개선 안되고 있겠죠......
한국이에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기 얼마전에 생긴 송파 하비오라고....
오피스텔인데....교도소 옆에 생겨서 그런지...교토소와 비슷....ㄷㄷㄷ
저 옆에 경찰서 있길래... 저는 새로 생긴 교도소인줄... ㅎㄷㄷㄷ
동부구치소처럼 생겼네요...ㄷㄷ
출근길에 저건물 매일 보는데 아무리봐도
바로근처 동부구치소 스타일로 만든거같아요 ㅋㅋㅋ
유명 프랑스 건축가가 디자인한거에요 아직 익숙치 않아서그래요 더 선진화된 방식입니다.
도보로 만들어야 할 곳을 차도로 만든 것이 더 선진화된 방식일리가요....ㄷㄷㄷㄷ
우리나라와 전혀 맞지 않는 설계인 것 같던데요.
그리고 설계가 뭐 같으면....운영의 묘라도 있어야 하는데...
저기 관리단은 운영의 의지도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걸어다가다 램프에서 내려오는 차에 치일 뻔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겪었습니다.
지하 주차장 램프를 표시하는 표시 조차 없어요.
그리고 검색 해봤는데....
유명 프랑스 건축가 아니고...
독일에서 활동중인 우리나라 건축가 이은영씨가 설계 했다고 나오는데요.
이름 걸고 하는 일에.....참 한숨만 나오네요.
님같은 사람 때문에 정확하지 않는 정보가 흐릅니다.
거짓 정보인데 왜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셨어요?
그냥 한국인(이은영)이 건축 설계 망해서 건물 망한거 같은데
하비오에 부동산 투기라도 하셨나요?
건물이 중국스럽네요~~
유명한 프랑스 건축가가 교도소 디자인 한거에요>?
아니래요 ㄷㄷㄷㄷ
두어번 봤지만 답안나와보임
대전사람 서울 갔다가 저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송파교도소 착각했습죠
뿌셔 뿌셔
저거길에서보면 암걸릴거 같더란...가슴이 답답하고 ㅠㅠㅠ
저기 하비오 호텔에서 가족 숙박을 했었습니다. 구조가 신기하긴 하더군요, 저기 워터파크도 있다던데...
워터파크랑 찜질방 이용해봤는데 시설은 괜찮더라구요
근데 진입로랑 출차는 글쓴이 말처럼 에러 ㄷ ㄷ
진입로가 어디야하다가 보니 진입로가 협소하고
출차하다보니 갑자기 양옆에 식당이 나와 당황스럽
워터파크 내에있는 부대시설밖ㅇㅔ 이용이 안되서 선택권이 없다는게 아숩
서울에는 저런 방식이 트렌드인가 생각을 했었네요. 위례 신도시도 가봤는데, 한 블럭 외곽으로 도로따라 성벽처럼 빙 둘러서 아파트가 위치하고, 안쪽으로 상가, 공원 같은 생활공간이 나오는 형태. 아파트는 벽이 블럭처럼 들쭉 날쭉한 모습이고, 생소한 모습이라 신기했습니다.
미관은 게니 줘버리고 용적률 풀로 뽑을려는 설계죠...
가든파이브앞에 있죠..
보기만 해도 깁갑하다... ㄷㄷㄷ
최악의 건물은 인하대에 있던데 ㄷㄷㄷㄷㄷ
외관은 네모 반듯반듯한게 좋아 보이네요
많은 건축설계하는분들은 디자인 위주로...
또는 건축주 입장에서 싸게 설계하더란..
실제 사용자 입장은 그닥 관심 없더라는..
1. 유리 외벽 (온실..
2. 주차, 보행자 동선 관심 없음
3. 다중이용시설에 남여화장실 크기가 같음.
중국인줄 ㅋㅋㅋㅋ
저기 엄청 비싸죠??
약 1년정도 하비오오피스텔에서 거주한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설계를 하신 분이 (여자분으로 추정됩니다만) 운전면허가 없거나 운전을 안하시는 분이라 생각이 들 정도로 주차동선 정말 최악입니다.
주차장 진출입 구간도 곡선구간이 많고 좁고 하여튼 많이 불편했습니다.
고생하셨겠네요. 전 그 건물 들어가고 나오는 동안 사리 나오는 줄.....ㄷㄷㄷㄷ
디자인 볼매입니다. 저도 처음엔 이상했는데 적응하니까 점점 예뻐보여요 ㄷㄷㄷ (주민입니다)
시설도 좋고 일단 생활하기 너무 편합니다. 걸어서 5분거리 이마트,가든5,ak프라자 지하철까지 너무 편해서 다른곳 못 갈까봐 걱정중
입주자에게는 좋을 수 있는데...
초행길 사람에게는 헬인 것 같더군요.
오피스텔 입구로 역주행 하는 차량만 몇 대를 봐서....ㄷㄷㄷㄷ
주차 하러 들어가는 차와 오피스텔 주차장 못 찾아서 역주행 하는 차와
엉켜서.......한 숨이...
저기 옆에 살았지만... 닭장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