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수능 100일 남은 고3

저도 고등학생 때 들었고, 지금도 학생들에게 하는 말이 있는데,
"힘이 들 때는 교과서나 풀었던 문제집을 보라"라는 말입니다.
손 때 묻은 교과서나 문제집이 자신감을 줄 겁니다.
화이팅.

화팅~~~ 수능 그까이꺼 별거 아님!!!

제가 운동에 대해서 말할 때 이런 말을 하지요.
"1시간 동안 운동하는 것이 쉬워보이냐? 운동을 오래한 나조차 풀집중으로 1시간 운동하는 것이 쉽지 않다."
공부 또한 이와 같을 거라고 봅니다.
수능이 100일 남은 현 시점에 문득 돌아보니 여러 생각이 교차하겠죠.
하지만 하루종일 공부만 했다는 것이 열심히 했다는 것의 정의는 아닙니다.
단 한 시간을 했더라도 내가 매 공부 시간마다 어떻게 임했느냐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행동에 견주어 현재 내가 오유를 하고 있는 것이 합법하고 마땅한 행동인가를 생각해보세요. 그 모든 걸 계산하고나면 그것이 열심히 했다는 것의 정의와 표본이 될 것입니다.
설령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결과에 미치지 못했다고하여 좌절하거나 보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 하지 마세요.
삶에서 "운"이라는 요소를 제외하고 어떤 일에 대한 성공율을 계산했을 때에는 오히려 한 번에 성공하는 것이 이상한 법입니다.

불안해하지 말아요~ 그동안 노력해왔던 시간들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요. 무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 잘 챙기구요 ^^

공부을 한다고 좋은 꼭 좋은 성적이 나오는건 아니죠
하지만 안하면 절대 좋은 성적은 안나와요
공부는 좋은 성적이 나올 확률을 올리는거죠
남은기간 100일 평소처럼만 하세요
힘내세요 ㅋㅋ

우리아들도 4년후엔 수능 볼텐데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100일이라... 반 친구들이랑 박카스 들고 건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저도 고3인데 왜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죠 어떻게든 되겠지 뭐 이생각밖에 안듬ㅋㅋㅋ

남은 100일 잘 버티시고 집중력 싸움입니다. 집중 또 집중하셔서 100일 후 시험 끝나고 저녁 6시쯤 교문을 나오면서 환하게 웃으시기를!!!

100일 뒤에 봅시다. 힘내시고..

2년 6개월 동안 놀다가 수능 100일 남고서야 정신 차리고
쉬는시간 10분도 아까워서 정신없이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경험상 100일이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어우....재수없어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힘내요!
자, 박카스 건배!

100일이라면 모든 걸 바꿀 수 있는 시간입니다. 지금 해왔던 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화팅!!

원래 책잡으면
숨만 쉬어도 재밌음.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젖먹던 힘까지~
싸워라 싸워!
싸워라 싸워!
싸워서 이겨라~

수능 100일 남았을 때 어짜피 성적 많이 오를꺼 같지도 않고 뉴스도 재밌을 시기인데... 꾹 참고 버티셔야되요.
원했던 성적만큼 안나오면 수능 끝나고 노는 것도 그렇게 재미있었던것도 전부 재미없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더 노력하라는 말 밖에 드릴게 없네요. 화이팅

400점 만점세대에서 인서울 체대가려고 운동과 공부를 함께 나름 꽤 노력했지만
수리영역 9점 받고 와우! 괜히 풀었구나!! 모르면 그냥 찍어요! 어설프게 풀면 그게 오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