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카스테라의 뒤를 따라갈듯..
오픈 초에나 사람들 줄서서 사먹었지 한 두반 사먹은 사람은 재구매 없고, 매장에 빵이 넘처남..
오늘 처음으로 도대체 뭔 맛이길래 난리인가 1인1개 구매한정 밤 식빵을 먹어보니 별로 맛도 없고, 파바나 인디오븐 식빵에비해 크게 메리트도 없는듯..
https://cohabe.com/sisa/703588
요즘 우후죽순 생겨난 식빵집들..
- 사진 찍을 때마다 뭔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38]
- 光徽 | 2018/08/05 22:11 | 2745
- 사탄 통한의 3연패.JPG [18]
- 아키로프 | 2018/08/05 22:09 | 4799
- "너무 많이 맞으니 오기 생겨…내일부터 제대로 시작" [20]
- 드신날과안드신날 | 2018/08/05 22:04 | 9152
- 도전 골든벨 근황...ㄷㄷ [21]
- 슬픈사냥꾼 | 2018/08/05 22:01 | 6044
- 병원 가봐야 할까요?(혐!!) [25]
- ILmare_ | 2018/08/05 22:01 | 6109
- 외국 페미니스트를 분노하게 한 닌텐도 [86]
- Nim, | 2018/08/05 21:59 | 2471
- 더위에 충격먹은 댕댕이.jpg [39]
- Neria | 2018/08/05 21:56 | 3515
- 여성 호불호 [22]
- sirii | 2018/08/05 21:56 | 2318
- 요즘 우후죽순 생겨난 식빵집들.. [45]
- 라즈마스 | 2018/08/05 21:55 | 3930
- 초밥집에 간 디오와 죠죠.manhwa [7]
- 귤맛포도맛귤 | 2018/08/05 21:54 | 2643
- 강남땅에 한획을 그을 아파트 [28]
- JS | 2018/08/05 21:53 | 4283
- 예쁜 누나 이거 줄게요.gif [15]
- Brit Marling | 2018/08/05 21:52 | 3634
- 탈코르셋한 유투버 근황.jpg [52]
- Nim, | 2018/08/05 21:50 | 5081
- 용엄마랑 이렐이랑 꽁냥대는.manhwa [63]
- Neria | 2018/08/05 21:50 | 2690
유행 따라가기 창업
또 대부분은 폐업하겠죠.
우리나라가 뭔 식빵을 그리 많이 먹는다고 전문점이 생기나? 빵집이나 마트나 넘치는게 식빵인데
진짜 엄청생김... 걱정될수준
일단 기본도 안된빵...
한심한 자영업자들이 별생각없이 유행따라하는거....
절반이상은 제빵의 기본도 모르고 일주일 교육받고 납품받아서 할듯....
타이밍 잘 맞춰서 치고 빠져야 됨
명량핫도그 같은..
개당 2500원 이던데... 먹을만 하더라구요. 우유랑 + 빵 조합에서는
그 가격이라면 매일매끼 사먹을듯...-_-;;;
제가 사먹은건 2900원짜리요
칼로리감당되시나요?
갓구운 빵이라는점에서 먹을만한것 같더라구요.
작은식빵 한덩어리에 가격이 4900원이라 약간 머뭇거리게 되지만....
매시간 빵나오는 시간 있는데 사람들이 사가질 않으니 갓구운 식빵도 아니에요 ㅎㅎ
이미 차디차게 식은 식빵들..
시간맞춰 가는데 차가운 식빵만 있으면 안사먹죠.
가게란건 10년넘게 지속할 장인정신 가진분들이 지영업을 마니해야하는데
한국은 그저 쉽게 돈벌려는 사기꾼새끼들이 대부분 자영업을 하니 망하는거.
그러게요..돈이나 벌고 단기에 치고 빠질 생각들이나 하지 자기의 사업를 통해서 뭔가 이룩하려는 사명감 자체가 앖어요..
저도 자영업자인데 말을 심하게 하네요...
뼈 때리네요. 보통 그래놓고 망하면 자신한테서 잘못을 찾지 않고 상권이니 국내 경제성장률등에 책임을 돌리죠. 정작 자신이 하는 사업영역에 대해서 물어보면 태반이 제대로 대답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영업을 할 때는 최소 자신이 돈을 벌고자 하는 영역에서는 전문가 수준으로 알고 있어야하는게 기본인데요... 그럴 때면 답답합니다...
반대로 물읍시다.
직원, 알바들은 뭔 전문성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책임감도 없는 사람 천지인데 자영업자가 자게이들한테 뭔 피해를 줬다고 사기꾼세끼 소리까지 들어야하나요?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먹고 사려고 노력하는 분들 많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자영업자들도 있습니다.
그 정신만 해도 높이 살만하죠.
정말 말 한번 때리게 하시네요.
피해의식 있습니까?
우리나라 자영업의 문제점은 우후숙준 따라 차린다는거..
스스로 제로섬을 만들어버리니 다 같이 죽자는거죠
자영업체들의 공통된 패턴이 빵집에도 재연되고 있는 듯~ 얼마 전부터 지하철역마다 빵집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더니, 여기저기 너무 많은 빵집이 우후죽순 난립~!
뭐가 하나 좀 된다 싶으면 me-too 식으로 우르르 몰려들어 금세 공급과잉, 과당경쟁의 Red Ocean이 되어버림~ 좀 더 경쟁력을 갖춘, 제대로 된 기업이 여러 개 들어서야 오래 버틸 텐데, 구멍가게만 이처럼 차고 넘치니... 빨리 현재의 악순환을 단절해야 하는데~
즉석에서 굽는다는 걸 장점으로 내세우는 곳 같아요~ 또아 식빵이라는 곳이 요즘 많이 생기던데 사람이 식빵만 먹고 살 수 없다는 걸 그 사람들은 모르나 봐요 ㄷㄷㄷㄷ
유행따라가아니라 남들안하는걸해야하는데....
남들 안하는건 돈은 되는데 3d요...
오재원
가성비쩌는 파바 꿀토스트가 갑인거같음
파바에서 통신사 할인 20% 받고 그냥 식빵 사먹는게 나은것 같네요..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하는 꾸르팁
비싸서 실패...
동네에 바푸리던가 무슨 식빵집 생겨서 세개 사봤는데 하나같이 밀가루맛이 너무 많이 나서 먹기가 싫더군요.
저런 아이템은 한 번 가서 사진찍고 끝.
ㅋㅋㅋ
우리 동네 한나식빵 생겼는데
분당점 보다 500원 더 받더군요~~
줄서는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더워서 장사는 좀 되던데..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네요...
망할거알면서도 그거라도해야지 나는 아니겟지 하다가 망함
그런 것 잘 몰랐을 때 대학로에 뮤지컬 보러 갔다가 나오는 길에 보니 모퉁이에 작은 빵집이 있는데
다들 줄을 서 있더군요. (아마 빵 나오는 시간이었던 듯.)
그래서 줄 서서 사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말았는데 동네에도 하나 생겼더라고요.
거기도 초반에는 역시나 줄을 서 있길래 그냥 말았는데 조금 지나니 사람들이 별로 없길래 2번 갔습니다.
뭐 제 기준으로는 괜찮긴 하던데 굳이 찾아가서 사 먹기에는...
울동네 대학가는 벌써 망하고 꽈배기집으로 바꼈는디...
전 파바나 뚜쥬 보다 식빵집이 훨좋던데요.
동네생긴후 파바안가서 좋아요
그래도 프렌차이즈 식빵보다 낫던데요
솔직히 갓만든 빵은 무조건 맛있죠. 그리고 살짝 데워먹어도 맛있는게 식뻥인데.... 대학로에서 줄서서 먹는거 보고 아게 뭐지 했어요
갓만든 식빵이 매리트인데 안팔리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차디차게 식어서 상품성이 떨어지더라구요
밀한줌이라고 있는데 식빵 6500원 하길래 와.. 진짜 개비싸네 하면서 하나 사먹었는데.
무슨 식빵이 이렇게 맛있어???
그 담부터는 차타고 일부러 가서 하나씩 사다 먹음요.
왠만한 국밥집 국밥 한그릇 이상의 만족감을 주더라구요.
그건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저희동내는 아직도 줄서서팔고 완판되는집 있어요~
날씨가 더워서 줄은 없긴한데 잘되더라구요
여긴 동별로 1개씩은 생겼는데 초반엔 줄서다가 요즘 다 뜸해요..
식빵차례가 왔나봐요
식빵좋아해서 찾아먹었는데 많긴하네요
또 몇개만 남고 정리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