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장 친구가 몇년 동안 대출받아서 전국에 갭투자 및 매매로 아파트 39채를 구입해 월세를 놓음.
월세 수입이 1500~2000만원.
직접 관리하기 힘들어서 직원 1명에게 월 250만원 월급 주고 관리하게함.
친구 부부는 벤츠타고 다니고, 매년 해외여행 다닌다고함.
그래서 본인도 갭투자를 시작했다고, 나에게도 권하더군요.
주택 보급률은 100%가 넘었는데, 집 없는 사람은 전국민의 80%가 넘는다죠.
다주택 갭투자는 적폐 맞아요.
https://cohabe.com/sisa/703536
갭투자로 10억대 자산가 된 사장 왈, '내 친구는 39채 있다. 관리자도 있다.'
- 남동구 한의원 내일 계획과 정보 [0]
- 인천한량님 | 2018/08/05 21:12 | 1125
- RX1 이 사망하셨습니다. [6]
- nycghost | 2018/08/05 21:11 | 4697
- 장애를 가진 여동생을 가진 오빠의 회고록.manwha [8]
- 루리웹-4328389371 | 2018/08/05 21:09 | 2975
- 내 귀두를 보며 하는말 [14]
- SLR회원 | 2018/08/05 21:03 | 3076
- 갭투자로 10억대 자산가 된 사장 왈, '내 친구는 39채 있다. 관리자도 있다.' [121]
- ♡곰지♡ | 2018/08/05 21:03 | 6066
- 인피니티 워에서 비전이 능력 없었으면 생기는 일 [10]
- 언니거긴안돼 | 2018/08/05 21:01 | 4053
- 1970년대 여름 및 풍경 [46]
- 극뽁하라 | 2018/08/05 21:01 | 4821
- 골든벨에 '그 성향' 가진 출연자가 있었네 ㅋㅋㅋㅋ [76]
- 데드머니 | 2018/08/05 21:00 | 6091
- 38,000원 대짜 창렬 족발세트 [39]
- 인벤와우저 | 2018/08/05 20:59 | 5350
- 결국 손익분기점 돌파한 영화.jpg [41]
- 벨트 마이스터 | 2018/08/05 20:56 | 3794
- 3살짜리 실화냐 [21]
- 나타네 | 2018/08/05 20:54 | 2162
- 장모님 IN 아기방 [22]
- ΕΛΠΙΣ | 2018/08/05 20:53 | 2479
- 서양인이 본 일본 역사교과서.jpg [35]
- 시다레호타루 | 2018/08/05 20:53 | 5208
- I.O.I 현재까지 승자.jpg [16]
- GoAround | 2018/08/05 20:53 | 4017
- 스마트 폰이 발명되기 전 시대의 똥쌀때 [15]
- 쥐잡았다! | 2018/08/05 20:53 | 2210
그래서 3주택 이상 다주택자에게는 실거래가의 10% 이상씩 매년 보유세로 물리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집값 내려도 투기꾼들이 더이상 구매를 안 함. 끝.
실거래가의 30%는 때려야죠.
3주택은 10%부터 1주택 늘어날때마다 5%씩 증가요.
그렇군요..
땅 좁은 나라에서 주택 투기는 주거위협이나 마찬가지죠
싱가폴은 정부가 집 없는 국민에게 대출도 해주고 집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5년후 프리미엄 붙여서 판매도 허용한다네요.
프리미엄 붙여서 판매하면 적폐라는개 자게이들 공통된 주장 아니었던가요?ㄷㄷㄷ
정부가 4억에 아파트를 국민에게 판매하고 5년후 5-6억에 팔아도 된대요. 근데 정부가 집을 계속 싸게 공급하니까 그런 비싼 집은 매매가 잘 안되겠죠.
아니요~ 환경이 좋으면 오릅니다.
우리나라도 하는대요?
임대주택 기간 끝나면 분양하잖아요.
그게 뭐 이상한건가요?
이상하다는 말 안했구요~
어처피 오를곳은 오른다는 얘기죠~
그리고 프리미엄자체를 바라며 접근하는 거 자체가 자게에선 적폐로 보는거 아니었냐 이말인데요?
아주 싼 아파트만 구입했나 싶기도 하고
대출받아서 아파트 구입해서 월세로는 이자 감당이 안될텐데요.
처음 한 두채로 시작해 10여년 넘게 구입한거겠죠.
의식주로 장난치는시키들은 다 조져야함
장난은 안치겠지만, 한 사람이 너무 많을 집을 소유하는건 문제라고 생각해요.
풀대출이여도 이자가 감당이 되나요?
한방에 다 대출한게 아니겠쬬.
싱가폴처럼 정부가 사서 저렴한 가격에 서민에게 판매해야죠.
저따위로 아파트값 올려놓지 않았으면 지금 전세금으로 다 매매 가능합니다
저렴하게 팔돈도 없겠지만 저렴하게 팔아도 집안사요ㅋㅋ 저렴하게 팔아도 더 떨어질가봐 못삼. 집값이 비싸서 못사는게 아니고 떨어질가봐 불안심리 때문에 못사는것임.
돈 없어서 싱가폴 정부가 25년 저리로 대출해준답니다. 그돈으로 집 산대요.
갭투자는 전세 놓고 시세 차익 노리는거죠~
월세 놓는 건 갭투자가 아니죠~
매매도 포함... 그건 설명해서 뺐네요.
갭 투자해서 월세수입 많고 본인이 일 안하고 직원 250월급 주고 벤츠타고 다니며 매년 해외여행다니면 적폐라는 얘긴가요?
다주택자 갭투자가 집값 올리는게 문제여서 적폐라 해야 옳은 얘기같은데...
한 사람이 너무 많은 집을 소유하면서 너도나도 부동산 갑부가 되겠다고 뛰어들고 그러면서 집값은 오르겠죠.
그런사람을 적폐라고 하는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이건 순전히 돈버는게 배아파서 하는 얘기같이 보여서 말이죠~
돈 버는게 배가 아픈게 아니라,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었는데 국민의 80%는 집이 없어서 결혼도 포기하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로 쓰셨으면 몰라도 본문의 내용은 그렇게 보여서 쓴 리플입니다.
사실 주택이든 상가든 월세를 내는 사람들은 리스크를 대신 지고 집을 못사는 사람들에게 보급을 해주는 역할이고 갭투자로 시세차익만 노리고 팔고사고 하는 사람들을 문제 삼아야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임대사업이야 합법이지만, 소수가 너무 많은 집을 갖는건 문제입니다. 정부가 몇채 이상 소유하지 못하게 금지해야해요.
차라리 그렇게 글을 쓰셨어야지요~
갭투자를 했는데 월세가 나오나요? 뭔가 이상한 냄새가..
기억나는건 '갭투자','매매','월세 39채','월소득 1500 이상', '벤츠','해외여행'입니다.
그리고 저걸 말해준 사장도 갭투자 10채하고, 1년 지난지금 1채는 월세로 돌렸대요. 50만원씩 나온대요.
월소득 1500 이면 대부분 전세 안끼고 다주택으로 여러채 갖고 있다고 봐야죠. 말씀하신대로 1채 월 50이라 쳐도 300채 란 계산이 나오잖아요. 그건 갭투자는 아닙니다. 임대사업자지.
초기엔 갭투자로 샀대요. 나중에 월세로 놓고요.
못믿으겠다면 안믿으셔도 되요. 저도 들은 얘기니까..
저번에 들었건것같은데요 지방은 갭투자함부러하다가 패가망신합니다
그 사장이에요. 저한테 계속 갭투자 하라고 잔소리 하네요.
월세 수익이 2000 전후인데,,, 해외여행이 가능한가요? ㄷ ㄷ ㄷ ㄷ ㄷ,,,, 맘을 비워야하나,, ㅡㅜ,,
알바하는 대학생들도 1년에 1번씩 가던데요.
39채를 전부 본인명의로 샀을리가... 그리고 갭투자면 이미 월세는 생각 안하는건데.. 보통
갭투자로 사고, 대출받아서 매매하고 월세로 돌리고 그랬겠쬬. 자세한건 안알려주더라구요.
기억나는건 '갭투자','매매','월세 39채','월소득 1500 이상', '벤츠','해외여행'입니다.
이자 1000만원쯤 나가고 있겠죠...소득에서...
년 소득이 1억 넘으면 이자 1천은 감당할 수 있겠죠.
갭투자가 가장 이상적인 투자는 맞아요
5~10%선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말그대로 레버리지를 이빠이 땡기는건데
이게 반대로 전세가가 떨어지면 줄줄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위험도 있죠. 인천쪽에 30채던가 가지고 있던 사람이 전세율이 떨어지면서 몇개 무너지니 줄줄이 무너져서 파산당했어요
저거 말해준 사장도 지금 청주 집값 하락해서 좀 걱정하더라구요. 1채는 월세로 돌렸다고 하던데..
먼가 이상하네요
말을 몇개빠지고 들은거아녀요??
갭투자로 어케월세가 1500만원이들어오나요
갭투자가 뮌지모르죠??
그냥 돈많은 부자겠죠
갭투자 대출 매매..월세...순일꺼에요.
본문에 매매라고 썼어요.
갭투자는 월세가 아닙니다. 잘못 들으신듯...
알아요. 저거 말해준 사장한테 1년넘게 지겹게 설득당하고 있어요.
39채에 월세 1500만원 들어오는데 겨우 10억 갖고 있다고요? ㄷ ㄷ ㄷ
그 사장 친구라고요...
나보다 잘 벌면 적폐 ㅋㅋㅋㅋ
나보다 못벌면 정의인가요?
나보다 잘살면이라기 보다 잣만한 땅덩어리에서
집가지고는 장난치치 말았으면 하는거겠죠.
리스크도 없고 쉬워보이면 님도 한번 해보시죠
아 뭔소리에요
맞아요 저도 임대사업 하는대 실제로 부채비율이 10%도 안되요~
그리고 건물값 전혀 안올라요~
심지어 임대료도 깎아주는대도 밀리는 곳이 있어요~
임대업 적폐라는 공식은 사실 틀린말이에요~
그건 소수의 특정 상권이나 시세차익만 노리는 투기꾼에 한정된 단어인데 자게이들은 그냥 부동산 관련자들 모두를 싸잡아 적폐라 하고 있죠~
처음에 갭투자로 시작했다고 분명히 들었음.
갭투자를 이용해 소자본으로 주택 많이 매입했는데 전체적으로 많이 올라서 일부는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했다는 뜻이겠네요. 어려운 내용도 아닌데...
님이 본문을 헤깔리게 이해하신 듯.
DTI LTV 어떻게 해결하나요
그냥 금수저가 나 이렇게 자수성가했다 잘 포장하는걸로 들리네요
이명박 때 부터 했대요.
주택보급률이 100퍼센트가 넘을수가 있어요?
빈집이 그리 많은가?
TV에서 나왔어요. 명견만리인가..
글고 장관이 주택자가율이 50몇퍼센트라고 했던거 같은데...
엉터리 인사가 나왔나보네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
검색해도 나오는 자료인데요?
주택보급률은 50퍼센트대에요
집없는 사람이 80퍼센트가 넘는다고 했다면 완전 선동가네요...
1. 리스크를 부담해서,
2. 주택을 공급하고,
3. 심지어 고용까지 창출하지만
삐빅, 적폐입니다.
주택가격 상승에 일조하죠.
주택가격 상승은 필연일수도 있어요~
그냥 환경이 좋은 곳으로 부가 집중되고 받아들여야는 현실입니다.
사실 저는 남들 다하는 갭투자 리스크만 봐서 참여도 안했었고 그걸로 돈 모은건 아닙니다.
서울에 집값이 십억이 넘는것도 부럽고 가끔 난 왜 못샀나 후회도 들지만 그사람들을 적폐로 몰진 않아요~
그냥 운좋은 사람들이라고 보지요~
왜 나는 그런재주도 없을까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친구가 안알려줘 못한건지 알려줘도 못한건지..
그냥 그 친구 부러워 게시판에 친구 적폐로 몰아가는 느낌.. 친구는 자게 아니길 바래봅니다..
안합니다. 그럴 돈은 있지만.
39채를 갭투자로 진입해서 월세전환까지 성공했다면, 그건 정말 대단한 능력입니다.
이건 매입/매도 타이밍과 운, 그리고 절세 방법.
게다가 전월세 관리, 공실관리까지....
이건 인정할만한 엄청난 능력자입니다..
말이 쉽지 정말 대단합겁니다...
대단한건 인정합니다. 그치만 전라도 어디 분은 혼자서 수백채를 갖고 있다고 하더군요.
능력도 없는것들이 배는 오질라게 아파서 다 정부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게 적폐 아닌가요? 싱가폴같이? 싱가폴 독재정부고 빈부격차 상상초월 오질나게 심한건 알고 하는 말인지. 여기에 싱가폴같이 해줘야 한다는 사람은 그렇게 하면 그냥 극빈층 전락입니다.
어제 명견만이린가 뭔 다큐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는 갭투자할 돈 있지만 안합니다.
좀 하세요..
보통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집을 지르는 것도 돈과 상관없이 본인 성격이더라구요...
이 말 쓰려고 내렸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따악 쓰셨네 ㅋㅋ
도대체 개처럼 일하려는 노력도 없이 리스크도 감수 안하고 누구나 원하는 집을 가질 수 있게 공급 하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그 사장이란 사람은 분명 돈 주고 공부했을테고
발품 팔며 돌아다니면서 목 좋은 집 찾고
리스크 감수하면서 투자를 늘려가면서
집 없는 사람들한테 월세로 집 공급하고
그 노력과 리스크에 대한 댓가로 돈을 버는 건데
부동산 갭투자를 그냥 구멍가게 들어가면 돈놀이 도박쯤으로만 하는 줄 아시나 보네요.
갭투자 안하는 사람들은 도덕적 정의감에 불타서 갭투자 안들어 가는게 아니라
어떻게 할 줄도 모르고
돈주고 부동산 공부하기도 싫고
발품 팔기도 싫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리스크 부담이 커서 안들어 가는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갭투자 해서 돈버는 사람은 적폐라는 물타기가 오히려 더 사회 도덕성이 나쁜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ㅋ
이제는 인신공격까지...ㄷㄷㄷ
그 사장 친구가 노력해서 아파트 39채 샀고요.
그 사장은 친구 말듣고 그냥 따라했구요.
그걸 저한테도 권한다구요.
그것도 그냥 친구 따라한다고 그냥 되는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더불어서 단순 친구 따라 그만한 금융 리스크를 지고 가려는 자체만 가지고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요.
공격은 아닙니다.
그냥 저도 주변을 겪어보니 할수 있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거나 겁이 나서 못하는 경우 즉 본인 성격이더라구요.
오해였다고 사과드립니다.
2천만원 들여서 전세끼고 소형아파트 하나는 살수 있지만, 나 늙어서 혼자 살집 하나만 있으면 족합니다.
사장 친구분은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고, 그 사장은 아직 과도기에 있어서 ...
와 39채 가지고 있는사람이 그냥 놀고 먹는줄 아는 무지한 사람으로 밖에는.....
그런 생각하진 않네요.
예전에 본가 집이 오래되서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안팔려서 두채 있었던적은 있는데 본인 명의로 두채 초과로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서울 부산 출정이 잦다던가 하는 이유외에요
본인 투자로 하시는 건 좋은데 다른 서민들 배려하지 못하는 천민 자본주의를 보다보다 정부가 규제하겠다는건데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정부가 규제하는거 저도 찬성입니다.
갭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건데. 곧 폭락온다고 투자 안하고 나서 적폐니 뭐니하는게 이상한데요. 도둑놈, 사기치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폭락한다고 해서 갭투자 않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안해요.
잘되서 저런거지 경기 안좋을때 물리면 개투자 되는거임. 레버레지가 커서 투자금 증발. 파산에 이를수도...
몇년간 저리로 대출받고 부동산 상승기를 잘 만난거죠.
본인이 리스크 떠안고 갭투자해서 돈 버는 사람보고 적폐니 뭐니하는 씹거지새끼들 보면 쓴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순금수저도 아니고 마그네슘 합금 짝퉁 금수저시군요.
이분은 최소 바닥에 돈 떨어저 있어도 안 주으실 자신 있나봄 ㅎ
안주워요. 그걸 줍는순간 잃어버린 사람은 엄청 애타게 찾고 있을게 상상됩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가 잘하고 있다 이겁니까? 지나가던 개도 웃습니다. 적폐 소리 하긴 쉽죠. 그리고 돈 있어도 집 안사고 있는 사람 많아요. 전세금이 집값의 80% 인데도 허다한데 집살 돈이 없어 무주택자인건 아니죠. 불안하니 관망할 뿐인거죠. 보유세 세금 낼 일만 깝깝하니. 이번 정부 부동산에 대해선 정말 꽝이죠.
제 맘에 들정도로 잘하진 않은 것 같지만, 찬성입니다.
서울 32평 신축이 10억 다 넘는 시기에 10억대 자산가라뇨
10억 이상 자산 보유자가 상위 10%인가 20%안에 든다고 하던데요.
아마도 지방에 39채를 소유하신 분일테고, 전국 평균으로 보자면 10억대면 자산가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윗 글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저건 자산의 규모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월세가 1500~2000이라는게 포인트입니다.
서울에 10억짜리 33평 신축 역세권 아파트들 전세가율 50%남짓합니다.
게다가 월세로 전환하면 수익률은 2%중반 나오면 잘나오는 편일겁니다.
39채 도합이 10억대 남짓인데 월세가 1500~2000이라는건 애당초 시세차익보다는 월수익으로 접근했던걸로 보이며 수익률로는 엄청난겁니다..
10억짜리 상가 한 칸 수익률 진짜 잘 쳐줘서 6%잡아보세요...
월 500남짓 월세 받으면서 재산세+소득세 내면 한달치 월세는 버립니다.
저 월세율은 엄청난겁니다
10억 이상 예금 보유자 정도면 그나마자산가라 할만할거같네요
10억짜리 집있어도 별꺼없어요 그거팔고 갈데가 없어요 주변이 다 올라서
원래 없던 사람만 진입장벽이 높아졌죠
전세나 대출없이 서울에 10억대 아파트 보유중이면 자산가 맞죠..ㄷㄷ
요즘 지방집값도 몇억씩하는데 39채면 한채당 2억씩만 잡아도 80억 자산간데 그리고 2억하는 집은 월세도 얼마 안해서 저월세 되지도않아요
10억짜리 집 팔면 지방도시에 오면 3층 아니 5층건물도 삽니다.
10억대 자산가는 A,
39채 보유자는 A 친구.
입니다.
자산가의 통상적인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요몇년사이 10억은 우습게 다 넘어버려서 느낌이 좀 안오네요
아 그럼 이해가 되네요!
자게 하싷 시간에 부동산 공부를 좀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만...39채는 원래 재력이 있는분인거 같네요.
아니요. 아니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해서 돈 모아서 시작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