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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려고 들어왔는데 감동받았음.
오랜만에 훈훈한 미담이다 ㅊㅊ
젊은 남자 자리 안내줄것같아서 가슴졸였다
불편러 글인줄 알았는데 편-안
요즘 이런 글만 보면 다 안좋게 끝날꺼 같아서 불안하다
클량에서 봣는데 감동이었음 근데 이런 거에까지 감동해야 하나 ㅅㅂ ㅋㅋ
욕하려고 들어왔는데 감동받았음.
오랜만에 훈훈한 미담이다 ㅊㅊ
젊은 남자 자리 안내줄것같아서 가슴졸였다
요즘 이런 글만 보면 다 안좋게 끝날꺼 같아서 불안하다
불편러 글인줄 알았는데 편-안
;ㅅ;
세상이 살만한 이유는 아직
인정이 남아서 그런것이라는 말이
와닿는 글이네
안보고 뒤로가기 했다가 왜 베스트이지 하고 오니 미담이네 ㅠㅠ
남자 멋지네
걍 훈훈하네. 코쓱.
여자친구한테 말하는 것도 멋있구만
한국이 더운 이유
이런 훈훈한 일이 계속 일어나서!
저거랑
아이 엄마가 아이 칭얼대니까 가게 주인이 애 봐주고 애엄마가 편히 음식 먹고 이야기했다는 썰도 참 감동적이었지
원래 이렇게 주고받는 인정이 좋은 나라였는데..하일형이 반했던 나라.
지금은 오로지 자기 불편한 것만 생각하게 된 사람들이 많은듯
음. 자폐는...그럴 수 있지...
제일 난감한게 자폐임
또 어떤 ㅂㅅ이 ㅂㅅ짓을 했나 보러왔는데 미담이었네
유게에서 힐링글을 보다니...ㅜㅜ
남자가 센스있구마. 시원해서 옮겼다고 넉살있게 대응하는것도 글코 ㅎㅎ
어떤 발암인가 조마조마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