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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세 마리 먹었다는 부분에서 어디어디 조기가 역시 최고더라는 식의 광고로 넘어갈 줄 알았는데....ㄷㄷ
너무너무너무 에서 I.O.I 너무너무너무 노래 흘러나올줄알았음..
어디서 들었는데 저럴때 현관문에 복숭아나무 묘목을 놔두면 좋다던데
첫번째 조기는 조기퇴근의 조기
두번째 조기는 조기축구회의 조기
세번째 조기는 ...
조기 맛있지...
조기가 조기있네?
그 새끼 망치로 찍어 버리지
귀신 있습니다.제 형님도 자취하다 귀신때문에
귀신 될뻔함. 알고보니 자취방서 자살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가 쓰던 책상이 있었음.그것 태우고
귀신 안보였다 합니다.얼마나 시달렸던지 얼굴이 말라버린 미라처럼 꺼매졌다고 ...
원래 귀신보거나 씌이면 생선을 먹나 곡성에서도 애가 귀신씌었을 때 생선 겁나 먹어치우던데
그렇게 귀신이 나온다고 소문나자
방 구할려고 오는사람은 없고
온갖 유튜버나 개인방송인 사람들이 찾아와서 방송만 해되서
골치가 아픈 주인집 아주머니는
입장료를 받기 시작하였고 하루 자는것도 돈을 받기 시작하여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흑시나 귀신이 도망 갈까봐 위층과 밑층 옆건물 주위에 모든 부적으로 귀신이 도망 못가게 하자
귀신은 울부 짖고 또한 사람들은 살려달라는 귀신의 외침에 자극으로 대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아는 형의 친누나가 이사를 했는데 밤마다 천장에서 여자 귀신이 보여서 동네 수소문해보니 윗집이 비어있고 그집에서 젊은 여자가 자살했단 사실을 알아냄. 바로 방빼서 이사했다함..
저거 가위눌리는집으로 광고하고 하우스쉐어링하면 주머니돈 두둑하게 들어올 것 같은데 ㄷㄷ
"혈육"이라는 표현은 왜 쓴 거죠?
근데 궁금하긴하네요.
자살하거나 살인사건난 집은 어떻게 매매가 이루어지나요?
집을 팔거나 전월세로 내놓을려고 할때요
가위에 한40~50번넘게걸려봐서 그런가..요즘은가위안눌려서..쪼금그럼...가위가처음에는 무섭다가 2~3번 시작되면..흥미진지해짐..
귀신이 안무서운게.. 귀신보다 사람이더무서운걸알아서그런가...
가위에 눌릴 땐 주먹을 내면 이깁니다. ㅎㅎㅎ
더울 때는 썰렁한게 최곱니다.
가위 눌렸을 때 팁~!! 머릿속으로 다른 상상을 하세요. 타지에서 생활할 때 가위에 눌린 적이 있는데, 속으로 가족 생각을 했더니 가족 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근데 저 빼고 즐겁게 대화하는 거 듣는 게 서러워서 야밤에 혼자 엉엉 울었던 기억이.. 차라리 야한 생각을 할 걸...
이런글 넘나좋음
후기는 .,..
맘 먹기 달린거 같아요.
저는 사람 자살하고 2주 넘게 혼자 썩었던 방에서 3년 동안 자취했었는데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방세 싸고 싱크대부터 장판, 벽지가 새거여서 좋았어요.
그 사실을 알게 된것도 치킨집 알바생이 알려줘서 한참 후에 일았던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