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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라면 공감하는 "청춘의 육군훈련소"





청춘의 가장 어두운 순간이 겠지...
댓글
  • Abathur 2018/08/05 11:58

    ㄴ구ㅜ 맘대로 빛나는 순간이야 애미씨2발

  • 녹였다얼린메로나 2018/08/05 11:59

    이거 왜 없음

  • 위: 2018/08/05 11:58

    난 306이었는데
    그 사열대? 벗어나서 강당 들어가자마자 취급이 달라지더라

  • 컴퓨터고급 2018/08/05 11:59

    제발 빛나는 순간으로 만들어줘라. 돈이라도 많이 주면 억울하지도 않아.

  • GOD TouyamaNao 2018/08/05 11:59

    난 102보 출신인데
    입구 들어 설 때만 해도 아무 실감 안 나다가
    마지막에 부모님께 인사드리면서 운동장 크게 한 바퀴 돌때 울고 있는 엄마 모습 보고
    나도 울었다

  • 위: 2018/08/05 11:58

    난 306이었는데
    그 사열대? 벗어나서 강당 들어가자마자 취급이 달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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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공 2018/08/05 12:09

    나는 논산갔는데 연병장 벗어나서 뒤로(옆이었나? 가물가물)가니까 180도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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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밀이 2018/08/05 12:11

    강당 들어가기도 전에 커브 돌자마자 뛰어!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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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athur 2018/08/05 11:58

    ㄴ구ㅜ 맘대로 빛나는 순간이야 애미씨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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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터리스 2018/08/05 12:13

    두상이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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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ies341000 2018/08/05 11:58

    난이미 다 끝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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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집옆집 2018/08/05 11:58

    내가 생각해도 저걸 어떻게 버텼는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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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 TouyamaNao 2018/08/05 11:59

    난 102보 출신인데
    입구 들어 설 때만 해도 아무 실감 안 나다가
    마지막에 부모님께 인사드리면서 운동장 크게 한 바퀴 돌때 울고 있는 엄마 모습 보고
    나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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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태한성자 2018/08/05 11:5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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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 돌고래 2018/08/05 11:59

    나 곧있으면 갈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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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태한성자 2018/08/05 12:00

    야이...씨... 내가 너라고 생각하니 정말 암울하군
    줄게 ㅊㅊ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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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덜났어요ver.2 2018/08/05 12:02

    18년4월군번인데 육훈소 진짜 쉬워졌어요 참을수있음 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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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왜뭐왜뭐왜빼애애애액 2018/08/05 12:11

    4월님.. 일단 님도 전역부터 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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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덜났어요ver.2 2018/08/05 12:14

    일병달았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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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부엉이. 2018/08/05 11:59

    논산에서 종교가 제일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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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디우렌 2018/08/05 12:05

    불교나이트 최고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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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였다얼린메로나 2018/08/05 11:59

    이거 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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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in 2018/08/05 12:17

    이게 뭐하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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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2 Raptor 2018/08/05 11:59

    헤헤 난 신교대 1기라서헤헤
    보충대에가 머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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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고급 2018/08/05 11:59

    제발 빛나는 순간으로 만들어줘라. 돈이라도 많이 주면 억울하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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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한맛크림치즈그라탕 2018/08/05 11:59

    군대는 청춘의 암흑기 맞음
    살인적인 스펙 쌓아야하는 기간에 스펙 쌓는것도 불가능에 가깝고
    그렇다고 경력 쌓을수 있는 기간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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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하엘1 2018/08/05 12:01

    엿같은 공기 때문에 기침이 끊이질 않는 훈련대대 건물도 있지. 지금도 안 바뀌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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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덜났어요ver.2 2018/08/05 12:03

    육훈소 떠날때가 얼마전인데 분대장들 잘살고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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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태한성자 2018/08/05 12:10

    너 싸지방이구나??? 아닌가 요즘 애들 폰 허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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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덜났어요ver.2 2018/08/05 12:15

    휴가 복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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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하엘1 2018/08/05 12:04

    논산에선 개인적으로 야영 도중에 비 왔을때가 가장 엿같았음. 비 많이 맞아도 사람이 저체온증으로 죽을 수 있단 사실을 그 때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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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8/08/05 12:08

    난 걍 취한채로 들어가서 잘 기억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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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043188733 2018/08/05 12:09

    처음 일주일은 진짜 졷같은데 그 뒤부터 전역까진 살만하더라
    공군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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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TONE 2018/08/05 12:10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튜토리얼 끝났구요. 자대가서 잘 해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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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턴갈비 2018/08/05 12:10

    육훈 25연대출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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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がなは ひびき 2018/08/05 12:11

    자대배치 후 자고 일어나니 입대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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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사람 2018/08/05 12:12

    나 09인데 훈련병의 밤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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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돌이! 2018/08/05 12:12

    난 입대날 비가 좀 내려서 연병장에서 인사 드리는 행사 없이 그냥 다녀오겠다고 인사 드리고 체육관? 같은곳 같는데 상사였나 원사였나 우리보고 바로 병력이라고 부르는게 참 찝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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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본나이트 2018/08/05 12:13

    계단있는 운동장에서 사람대접해주더니
    거기옆에 체육관같은데가니까 개돼지 취급하던데
    102보충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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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 나무 2018/08/05 12:13

    튜토리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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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의결과여 2018/08/05 12:15

    자대가면 지옥시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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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다림 2018/08/05 12:15

    사격 빼곤 다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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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중도 2018/08/05 12:16

    난 그래도 군생활 중에서 훈련소가 그나마 나았는데.
    자대에서 군대가 정말 썩었구나 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기 전까지는 차라리 훈련소가 나았음.
    저 때는 몸은 약간 힘들어도 정신적으로는 버틸만했고 내가 진짜로 나라를 지키는 느낌이 약간이나마 있었음.
    자대 들어가고 나서는 '방산비리 놈발씨, 박정희 놈발씨, 육사 놈발씨' 를 느끼고 나서 그냥 내가 여기 뭐하러 왔나 하면서
    그 때부터는 인생의 암흑기가 되어버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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