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0 정말 만족스러운데 가끔 MP와 슬라이드 필름 쓸때가 그립더군요.
그렇다고 투바디 운영하기도 힘들고
필름룩으로 라이트룸 보정할수 있는 실력의 한계도 있고 해서
VSCO 에서 만든 필름 프리셋 04 Slide Film 을 구매해 라이트룸에서 적용해 봤습니다.
가격은 $63 인데 추가 프리셋 구매시 50% 할인이고 가을에는 일반 클래식 필름 프리셋을 한번 사볼까 합니다.
결과물은 생각보다 괜찮다 입니다.
물론 일부러 그레인도 들어가고 화질도 떡져지고 어떤사진은 그냥 일반 보정이 나을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조금 불만이지만 재미삼아 써볼만 하더군요.
라이카 M10 Adobe 라이트룸 무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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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ia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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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E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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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E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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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Provia 1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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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Provia 1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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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Provia 100F Balanced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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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Velvia 100F-
Koda E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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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Provia 100F Balanced Cool
라이카 M10,
Summaron 28mm F5.6
Summilux 50mm asph
https://cohabe.com/sisa/702730
VSCO 슬라이드필름 프리셋, 멍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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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를 보니, 얼마전 다녀온 여행의 추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VSCO 는
모바일에서 보기엔 그럴 듯한데, iPad/PC에서 보면 조금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더군요...
네 그냥 재미삼아 써보는거지 라이트룸 일반 보정이 답이긴 하지요.
그래도 작년에 슬라이드필름 써보는 추억은 살더군요.
그레인 값은 조정할 수도 있고 뺄수도 있더군요. 진짜 필름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말씀처럼 디지털 한대로 필름느낌도 내보고 싶을때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구요.
기본필터들을 그대로 사용하시기 보다는 자연스레 조금씩 조정하시게 될겁니다. ^^
VSCO 프리셋들이 전반적으로 과도한 경우 많더라고요. 저는 한번 포토샵으로 불러들인 다음 Camera Raw Filter 메뉴로 프리셋을 적용하고 Opacity를 조절하는 형태로 쓰고 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