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 콩국
기타 고명 일체 없음
이였는데 기본에 무진장 충실하네요.
과하다 싶을정도로 걸죽한데다가 (콩가루 같은게 걸리는 식감)
면은 지금까지 접한적이 없는 식감이네요. 상당합니다.
당연히 콩국수라면 기본인 비릿한 맛은 전혀 안느껴집니다. (가끔 비릿한 콩국을 쓰는곳이..)
그냥 이게 '진짜 콩국수'구나 경험하고 싶다면 전혀 돈이 안아까운 맛입니다.
https://cohabe.com/sisa/702706
11,000원 콩국수 후기 有
면 + 콩국
기타 고명 일체 없음
이였는데 기본에 무진장 충실하네요.
과하다 싶을정도로 걸죽한데다가 (콩가루 같은게 걸리는 식감)
면은 지금까지 접한적이 없는 식감이네요. 상당합니다.
당연히 콩국수라면 기본인 비릿한 맛은 전혀 안느껴집니다. (가끔 비릿한 콩국을 쓰는곳이..)
그냥 이게 '진짜 콩국수'구나 경험하고 싶다면 전혀 돈이 안아까운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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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사기술로 만든 콩국수
여기가 그 집이였나유? ㅎㄷㄷㄷ
좀 비싼가격임에도 줄서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
선불 계산할땐 좀 아니다 싶었는데
먹어보고 생각이 바꼈네요.
콩국수엔 겉절이가 라이프이자 생명님
단맛보다는 매콤한 겉절이
이거 나온후로 이것만 사먹습니다. 가성비로 이만한게 없더군요!ㄷㄷㄷ
이건 한 번 사먹고 두번 사질 않습니다.
이건 미숫가루물
저는 콩국수라는 걸 왜 먹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여기가어딘가유
진주xxx 뭔가유....?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516673
여기가 어딘가요?
그래서 돈이 아깝지 않다는건지?
콩국수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싶다하면 싸다 생각합니다.
가보고 싶네유 ㄷ ㄷ ㄷ
잠실에 오모리찌개집도 콩국수 국물 콩 씹히고 걸쭉하고 수타면이에요
가격은 7천원쯤이었던걸로
수타면이 아니라 기계면인거 같습니다.
얼마전 분식집에서
요즘은 두유에 콩 섞어서 간다고 들었는데
6000원 주고 먹었는데
오직 흑콩두유에 국수 말아서 주더군요
만두도 직접 빚어서 파는 집인데.......
테이블 엎을 뻔 하다가 대충 몇 젓가락 먹고 나왔네요
동네 스토아지하 아줌마분식
오천원콩국수. 최고더라구요
만원넘는콩국수는 궁금하지만
살짝오바스럽네요
오천원 콩국수 두그릇 먹는 것보다
더 값진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5천원은(동가격대) 제가 가본 곳중 가장 좋았던 곳 기준입니다.
가격 계속 올리는군요
뭐 그래도 장사가 되니까 올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인정.. 옛날에 먹던 가격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돈 안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