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 석남 사거리요.
저기 고가 내려가자마자 세워주세요.
하고 돈 주고 내릴라니
어떤 여자 두분이 택시 문 열어주면서
절 둘러싸길래 뭐지 했더니
제가 방석집 가게들 앞에 내렸네요. ㄷㄷㄷㄷ
근처 모텔에 잠자러 온건데 ㄷㄷㄷㄷ
물은 영 그렇더란 ㅡ0ㅡ
https://cohabe.com/sisa/702634
왠 아줌마가 택시문 열어줘서 개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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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셨나요
모텔 들어와서 큰일중 ㄷㄷ
맥주양주,,
ㄷㄷ
호객을 아직 하나 보네요.
그런데 방석집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나요?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식당에서 앉듯이 방석깔고 앉아서 놀아 그런거 아닌가융?
술파는 밥집 같은 곳인가보네요.
아재들만 갈 것 같단 ㅎㅎ
홀딱벗고 노는데인데 ㄷㄷ
헐......................
님 안가봤다고 바로 위에 썼는데요.
나이가 있는데 들어는 봤죠.ㄷㄷ
제가 유흥을 좋아해도 같이 벗고 노는건
싫어서 ㄷㄷ
진정한 이시대의 야인
ㄷㄷㄷ
방서억...남동
아이디도 그르구 백팔싶어 노린듯풉ㅎㅎ
부천에 샤넬 이라는방석집 있는데 추천합니다
샤네류? ㄷㄷㄷㄷ
방석집 안가고싶어요 ㄷㄷ
택시기사님도 님 방석집 가려는 줄 알았을 듯 ㅋ
ㄷㄷ 그래서 그 앞에 정확히 세웠나 ㄷㄷ
기사님 내려주시면서 뭔가 다 아신다는 표정이셨을 듯 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 그래서 막판에 세울 때
핸들을 그리 격하게 트신건가 ㄷㄷ
방석집이 정확하게 뭔가요? 유흥을 모르는 사람이라..
오피랑 비슷한데 아줌마들이 주로있어요 가격도 20부터이고 방석집가느니 옐로하우스나 오피갑니다
30만냥에~~
석남동 고가 쪽이군요 ㄷㄷ
어제 오랜만에 갔는데 아직도 저런 곳이 있어서
놀랬네요ㄷㄷ
인천온지 7개월 좀 됐는데 첨봐써여 ㄷㄷ
석남교가 사거리 쪽이었나
사진의 장소 느낌이 눈에 익네요
10년 전쯤에 저기 근처에서 자취 했었는데 모델도 밀집해 있고
그 모텔촌 모텔방에서 자게질중 ㄷㄷ
몇번 지나 다니면서 저게 뭘까 했었네요. 옐로 하우스는 어디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