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애 기간 6년
2. 남자 직장 5년차 / 여자 직장 6년차
3.남자 모은돈 9000만원(월세 보증금 포함)
/여자 모은돈 3500만원(월세 보증금 포함)
4. 남자는 국밥 먹어가며 절약
여자는 “20대는 경험과 견문이 중요하다”며 매년 해외여행
-이제 결혼을 앞두고 고민하는 31살 동갑 남여가
서로 연봉과 자산을 오픈후 직장생활 1년 더한 여자친구가
자기보다 돈을 적게 모은것에 대해 충격.
하지만 여자친구는 결혼 하기 전에 이런저런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성장할수 없으며 남자 친구와도 만날수 없다는 입장.
그러면 월세부터 시작하자는 남자얘기에 절대 그럴수 없다는 입장.
(대출을 받아서라도 전세 들어가길 원함)
왜 돈을 안모았냐고 여자친구 한태 따지자
찌질하다는 소리 들음.
뭔지모를 배신감이 든다고 함.
위 내용은 제 친구 얘기(현실반영100% 구라 1도 없음)
문제점
여기서 남자가 진짜로 찌질한가요?
그리고 대출을 꼭 받으면서 까지 전세에서 살아야하나요?
무척 고민 중이네요.
전뭐 친구 얘기니 제가 뭘알겠습니까.... 그냥 듣기만 했죠....
그런데 여기는 인생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니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
https://cohabe.com/sisa/702619
남,여 31살 동갑 결혼문제.
- 황석희 번역가 근황.jpg [7]
- 가나쵸코 | 2018/08/04 23:14 | 3304
- E-M10m2에서 GX85로 가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4]
- ireulzim | 2018/08/04 23:12 | 3223
- 결혼식 비디오를 보고 울뻔 했다.jpg [2]
- 벨트 마이스터 | 2018/08/04 23:10 | 2369
- 남부연합에 대한 오해 [8]
- 흥선대원군하응♡ | 2018/08/04 23:08 | 4783
- 한글패치 된 우리 시대의 아버지.jpg [10]
- 벨트 마이스터 | 2018/08/04 23:08 | 3180
- 퍼트려주세요)지하철 페미 시위 참가자들의 일반인 조롱 영상 [11]
- ㅇㅇ33 | 2018/08/04 23:06 | 4316
- 평화로운 맘충 카페 [15]
- Precision | 2018/08/04 23:06 | 2441
- 남,여 31살 동갑 결혼문제. [104]
- QandK | 2018/08/04 23:02 | 2389
- Sel28.2랑 탐론 2875 광각단 둘다써보신분 추천부탁드립니다. [5]
- 안문호님 | 2018/08/04 22:57 | 3819
- 또 한마리 탈퇴했네요.jpg [14]
- amoreserio | 2018/08/04 22:53 | 2199
- 뇌를 살리는 운동 .JPG [25]
- 전뇌코일 | 2018/08/04 22:52 | 4492
- 광화문 시위가 명분조차도 없었던 이유 [27]
- 매드마우스 | 2018/08/04 22:50 | 4162
해외여행이 뭔 성장 지랄말라하세요
ㄷ ㄷ ㄷ ㄷ
안가봤네 ㅎㅎㅎ
가봄
놀러가는거지 뭘 얻는게 있슈?
나 어디어디 가봤다~ 기분이 좋아짐요 ㅋ
성장은 아니죠. 놀러가는거지..
엌..... 그건 인정
사발푸는 용도 말고 없음
허파에 바람 들어갈 공간이 성장
개소리
그러게요 솔직히 그냥 여행의 설례임 돈주고 사는거지요.
성장과는 전혀 연관이없지요. 더군다나 20대는
그냥 카드빛만 늘고 성장없던데요. 도리여 잘난척만 늘지요.
http://youtu.be/zMMOpsb6QVo
얻는건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해야 겠다..정도...
반박불가 님이 답해보세요 뭘 얻었는지 ㅋㅋㅋ
좀 팩트폭행하지마세요
고소당하고싶어요???
남자 4년만에 9천 모은거면 대단하네요.
제가봐도 대단 함요 ㄷ ㄷ ㄷ
그냥 할려묜 5:5 로 하세요 남자는 뭐 즐길줄 몰라서 여행안가는건지아나,,ㄷㄷ
ㄷ ㄷ ㄷ ㄷ
여자가찌질하네 지가쓴돈은 투자고..여행에 투자란의미를 ㅋㅋ 붙이면서 누구보고 찌질하다는거지
해외여행 무시하나요.
확실히 견문도 넓어지고
생각하는 것도 달라짐
주제파악못하고 돈쓰는법이 늘겠죠
주제를 파악하셔서 돈 엄청 많으신가봄?
남의 인생을 돈으로 다 평가하시는가
ㅉㅉㅉ
중요한게 그게 아니잖아유 ㅋㅋㅋ
그럼 뭐가 중요한가요? ㅎㅎㅎ
님 얘기하는 꼴 보니 해외여행 못가본듯.
해외 여행 아주 많이 다니고 유럽의 몇나라 및 일본에서
회사생활하며 살아도 봤지만 견문이 넓어지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생각하는것이 달라진건 그냥 한국을 떠날수 있으면 떠나자 정도이더라구요 ㅠㅠ
막 지끼지말고요 ㅋㅋ
저건 해외여행이 문제가 아님.
남자가 매년 하와이로 신행패키지로 다녀왔어도
저것보단 많이 모음.
남자는 한달에 거의 2백씩 모은거고 여자는 50씩 모은셈인데
남자는 소득의 대부분을 저축하고 용돈쓴 반면에
여자는 그냥 쓰고싶은대로 다 쓰고 남는 돈 모은거임.
월 150차이면 년 1800인데
이건 경험이고 자시고 핑계댈 차이가 아님.
돈이 중요하죠 ㅋ 저 위에 커플도 돈문젠데 ㅋㅋ
솔직히 요즘 여자들 사고방식이 저렇습니다. 남자들은 인생에 껴있는 중대사를 생각해서(물론 발생하지 않을수도 있찌만) 결혼이나 차량 구입같은 목돈을 준비하는데, 여자들은 안그래요.
먹고싶은거 다 쳐먹고, 놀고싶은거 다 쳐놀고, 나중에는 남자한테 요구하는게... 제 친구들만 봐도 그래요. 아니면 그냥 결혼은 포기하고 연애만 하겠다는 생각도 많고;;
ㄷ ㄷ ㄷ ㄷ 뭔가 리얼하네요 ㄷ ㄷ ㄷ
혼수비용 마련해놓고 해외여행이나 다녀놓고 남자가 다 해오길 바라는 여자와 결혼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여행간건 자기 돈이니 뭐라할 입장은 아니지만 여자도 그런말할 입장은... ㄷ ㄷ ㄷ
대출받아 전세가는게 월세보다 싸게 먹히죠
그리고 결혼 전도 그렇지만 후도 여자는 쓰고 남자는 모을듯요 ㅋ
근데 글 자체가 답정너네
여자들 까기위한 ㅋㅋ
근데 닉하고 반대댓긂만....
객관적 시선으로 보고 얘기하는거죠?
어쨌든 월세보다는 전세로 시작하면 좋죠
될수 있으면 월세보다는 전세
아니.. 여친이 매년 해외를 나갔는데, 남자분은 함께가 아닌게 더 이해하기 어렵네요.
뼈때리기군요
ㄷ ㄷ ㄷ ㄷ ㄷ 휴가때마다 갔다고 하네요 ㄷ ㄷ ㄷ
친구얘기는 뭐다? 헤어지셈
남자도 견문을 넓히기 의해 해외여행한다고 해보세요.
근데 둘이 모은거에 대출 받으면 전세 가능할듯한데 월세 고집하는 이유가 ㄷㄷㄷ
이자내도 월세보다 싸요
월세나 전세나 이자나 월세나 그게 그거임
안하면 되죠........ 뭘 고민함. 계속 싸울듯.
아... 전세로 들어가는데 평수는 30평 이상을 원한다더군여.
신혼집에 친구들 초대하는데 집작으면 초대하기가 그렇다더군요 ㄷ ㄷ
보여주기 존내 좋아하네요 실속은 아예 없네요 보니 ㄷㄷㄷ
견문을 이상한쪽으로 넓히고왔나보네요 ㅋㅋ 여행으로 헛돈쓴듯진짜
지랄도 개지가지 하네요
남자분한테 탈출 버튼 눌르라 해주세요
내 이결혼 반댈세 ㄷㄷㄷ
연애는 그렇고 결혼은 거릅니다. 그런여자.
고민을 왜하죠?
저런여자랑 결혼을 왜 함?
왜 사서 고생에 사서 스트레스를??
긍까 ㅅㅂ 발암글.!!!
근데 대부분 여자들이 저런 생각이죠
안저런 사람 찾긴 힘들듯 ㄷㄷㄷ
남자하곤 생각이 다름 ㄷㄷㄷㄷ
3500이면 많이 모았네요.
혼수 여자돈 3500몰빵....남자돈에서 3천정도 신혼여행.,예물..예단정도 하자고 할거고...경비쓰고 남은 5천만원...
수도권 전세 2억5천이면 2억 대출.... 변동금리 3.3~3.5%.....
월 이자만 70만원정도...
헌데 여자는 고급 생활지수를 원한다?
1년안에 이혼한다에 모든걸 걸겠습니다.
남녀평등인데
예를들어
전세 2억이면 1억씩 반반 보테고
남잔 천만원 대출받고
여잔 6500대출받고
대출이자나 원금은 본인책임 지고
생활비도 반반 내고...
남녀 평등한데 찌질하고 돈문제로 싸우지말고
쿨하게 반반
현실은 써글련. 꺼지라 해야죠.
여행가면서 견문 많이 넓히고, 눈도 많이 높여서 왔네요. 분수에 맞게 살 줄 모르면 나중에 화를 부르게 돼 있어요, 남들 보여주려고 30평 이상 전세 원하는것도 여자입에서 나올 말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 이래서 연애한다고 무조건 결혼으로 이어지는건 아닌가 봅니다. 친구분 구하세요
1. 아뇨, 근데 남자분이 보통 사람들보다 4년만에 많이 모으시긴 했네요. 찌질하다 소리 들을건 아니지만 여자분은 나름 억울할 순 있겠죠ㅋㅋ
2. 전세가 낫습니다.
끝으로 휴가 때 잠깐 가는 해외여행 = 견문 경험 성장?
개인적으로 개소리라고 봅니다.
해외 체험 처음 해보는 사람에게야 큰 경험이 될 수 있겠지만서도
결혼해도 문제...
그냥 돈쓰고 놀다만오니 얻는게 없지 해외여행 갈때마다 충분히 이것저것 느끼고오는데 무슨 ㅋㅋㅋㅋㅋ 그냥 둘다 3500씩 내면 되겠네요뭐
누가 잘한건 모르겠고 서로 안맞는건 확실하네요.
이걸 알면서 결혼하면 두 사람 모두 불행합니다.
결혼한다면 둘 중 한 명은 평생 속터지면서 사는것이죠.
그리고 이 속터지는건 남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다 떠나서 동갑내기 결혼은 모든 결혼 조건 중에서 절대 남자 손해 가중치 x 100 배 급이라고 생각함.
차라리 연상이 낫지.
그리고 20대의 결혼은 로맨스여도 30 대 이후의 결혼은 비지니스 입장에서 고려해야 함
여자들은 저렇게 철저히 계산해서 본인 손해 보는 짓은 안하는데
왜들 그리 남자들은 평생 호구 짓 대문을 스스로 들어가려는지 참 이해 안됨
이런걸 물어보는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본인 생각도 아닌거잖아요 그럼 그냥 접어요
이래서 결혼 생각있는 커플들은 서로 빨리까야 된다니깐요. 행복한 상상만 하다가 결혼 직전에 패를까면 둘중 하나는 개피보는거죠
전세대출 월세 이자율을 비교해서 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대출을 받고 같이 갚으면 된다면 큰 문제는 없죠. 부모님께 부담 안드리고요
3500이면 많이모음 그리고 그정도 모았는데 월세로 시작하자는 남자는 찌질과더불어 멍청하네요
제가 봤을땐 남자가 찌질 한거 같네요.
결혼말려야함.
1. 서로 소비에 대해 생각하는게 다름. 같이 모아서 여자는 쓰고다닐거임
2. 대출은 같이 해서 같이 갚는거임. 근데 월세 싫다고 한거면 남자한테 부담지울 심산임.
3. 사랑하니까 다 참니마니 해봤자 저거 안고쳐짐.
4. 지보다 돈 더 많이 갖고오는 상대방한테 찌질하니 하는 여잔 만날 가치가 없음. 고맙니마니 이제 잘 모아보자 해야할 판에 찌질은 무슨..
5. 넌 왜 나한테 찌질하니마니 배신감이니 해봤자 지 주변 결혼잘한 이야기밖에 안할거임. 그새끼 만나서 잘살아라 하고 나오는게 답.
하지말라고 하세요. 제발.
저건 결혼하면 남자가 호구
모은돈의 적고많음이나 해외여행 견문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남친을 대하는 가치관 자체가 걸러먹었음
동갑내기 결혼 9년차
동갑은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동갑 부부는 좀 원만하게 유지하기가 힘들죠.
저는 남자가 여자를 뻥 찼으면 좋겠다에 한 표
근거
1. 직장 생활 5년차에 모은돈 3500
3500/5 = 700, 700/12 = 약 58만
즉, 월급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매달 58만을 저축한건 평타
하지만 결혼하려고 모은 저축이면 이딴식으로 모으면 안됬었음
3500으로 어느정도 비빌 수 있겠지 마인드
여기까지도 이해
하지만 9000만을 뼈빠지게 모은 남자에게 당당하게 비난함 = ㅅㅂ 년
2. 이것저것 성장?
그래 돈은 있다가도 없는거니 성장을 위해서 쓸 수 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나중에 이 이야기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3500으로 비빌 생각이었던거냐?
누릴거 다 처누리고 딱봐도 남편하고 급여차이도 있으면
냉정하게 급여부분에서는 부족한 걸 알고 자기가 한 발 물러나거나
그게 싫더라고 남자한테 찌질하네 뭐네 이야기할 자격 없음
결론
여자 새끼가 자기 주제 하나 모르고
그냥 자기한테 지랄하니까 자존심도 있고 이제껏 자기와 비슷한 끼리끼리년들과 수다떨고 자기한테 유리한 예만 처보고 사상을 확립하고
그래서 그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걸러야 하는 인간(?)임
남자는 현실에 충실, 하지만 여자를 보는 눈은 매우 부실.
여자는 허영에 충만, 자기 중심적이라 원만한 부부생활에 부적합.
남자는 정신차리지 않으면 ATM으로 전락할 가능성 농후
여자는 능력있는 호구를 찾는 게 나을 듯.
ATM ㅋㅋㅋㅋㅋ
결혼하기 전에 갖고 싶은 차하나 지르시고 대출로 같이 갚아나갑니다
해외 여행을 어떻게 했냐에 따라 틀려지겠지요 자료를 찾고 정리하고... 그런데 그런 여행이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월세는 반대입니다. 전세하셔야 돈 모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두사람 시작하는데 30평... 음... 그건 저도 조금 이해하기가 어렵긴하네요
물론 돈이 있어서 간다면야 뭐 말릴일도 아니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건 아니지 싶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네요
결혼해서 속썩지 말고 걍 헤어지셈. 답은 정해져 있는데 뭘 더 들을려고...
소비 패턴 차이가 심하면 결과가 좋을리 없죠.디테일한 부분은 알수없지만 글만 봐서는 결혼후 친구가 맘고생 할듯 하네요
놀러다니고, 돈 적게 모은건 상관없는데
절약하고 돈 착실하게 모은 남자한테 지랄하는것은 노답.
진심 결혼하면 속터져서 못삽니다~~
분명 결혼후 몇년만에 이혼각 ㄷㄷㄷㄷㄷ
근데 왜 결혼을할려고하는지~~그냥 즐기면서 살아요~~ 인생은 짧은데 정신상태 글른 여자랑 평생 후회하면서 살면 ㅠㅠ
이글만 봐선 여자 마인드가 글러 먹었네요 저라면 고민할 이유가 없는듯..
해외여행 견문은 개소리
그냥 놀다오고 싶은거
이글은 오늘 광화문에 모인사람들이 싫어하는 글입니다
장담컨데 글쓴이님이 몇년더 모아서 3억을 만들었다고 해도 여자친구분은 그떄까지도 3500가지고 있을겁니다.
둘다 자신만 중허네요 둘다 하지마요. 둘중에 하나라도 양보해야지 둘다 그러믄 안돼
좆까네씨벌련이 ㅎㅎ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달라하면 됨
성장하려면 봉사활동이나 편하게 리조트 호텔에서 관광하는게 무슨 ㄷㄷㄷ
제 주위에 저런 처자 있음
상업 사진은 아니더라도 사진은 하니 여기 싸이트 가입되어 있겠네요
매년 독일에 최소 3번 가고 가면 최소 10일은 있다 옴
그때 찍은 사진 한 3달 우려 먹음
중간 중간에 대마도 자주가고 일본 본토도 자주감
무슨 사진치료선생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달에 150도 못 번다면서 올인 하는거 같음
중요한건 이 돼지같은 년이 왜 나 한테 남자 소개 시켜 달라고 하냐 이 개그튼 돼지년아
생각만 해도 짜증남
1. 남자가 찌질한게 아니라 여자가 말하는게 x년임
2.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첫 신혼대출이자 생각하면 크게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전세가 월세보다 낫긴함...
3. 말 뽄세가 벌써 글러먹은 년이라 더 깊어지기 전에 그냥 지나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지도.,
친구분 참 착실하게 열심히 잘 살고 있네요...
대한민국에 좋은 여성분들 많아요...괜한 떡정에 미련두지 말고 조금 이기적으로 배우자 구해보라고 해보세요
월세보다 대출받아 전세가 지출이 더 적은거 아닐가요?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받고 전세로 가세요
나같으면 헤어진다
ㅋㅋㅋ맘편하게 헤어지자
그래도 그정도면 여성분 많이 생각있으신거 같은데요
제가 만났던 친구는 직장생활 10년,
모아놓은 돈 500정도 (이것도 여행가려고 남겨둔 돈, 그동안 번 돈 모두 여행 및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사용)
집은 무조건 강남에 자가로,
자동차는 외제차 (저는 없었지만, 국산은 x팔려서 못탄다며.. 살때 외제차로 사자고)
네, 1년 만에 헤어졌습니다.
그 후 잘 사는 친구 만나서 결혼했더군요.
여튼,
친구분이 찌질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6년이라는 시간동안 생각의 차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전세의 경우
대출 상품 괜찮은 것으로 찾아보고
서로 같이 허리띠 졸라메고 빨리 갚아나가면 월세보다 나을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여성분의 씀씀이에 그게 쉽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간혹 바뀌시는 분들도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본 적이 없어서요.
많은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을 수 있겠지만,
저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여기서 많은 분들이 댓글적어주셨다고
친구에게 너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시는 건 좋지 않을 듯 싶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후회는 할 것인데
그 화살이 글쓴님에게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잘 판단하시길.
월세보다 대출이자가 싸지 않나요??
찌질하고 말고 하는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결혼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하는게 좋은데 이해못하면 같이 살기 힘들죠..
그리고 여행은 다닌만큼 성장하는건 전 동의
여행다니는 돈은 하나도 안아까움
이게 고민은아니죠?
딱봐도 사이즈나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여자는 20대에 여행다니며 견문을 넓히고 남지는 그럼 뭐 X발 X났다고 개같이 모았답니까???
여자는 여행다니면서 견문을 넓혔으니 남자도 견문이 넓은 3000만원 모은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수준 맞을듯 싶습니다.
해외여행 안좋아하는 여자 없죠. 다만, 미래를 위해 자제하는 여자와 일단 즐기고보자하는 여자는 다르죠. 결혼한다고 바뀌지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