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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사장들이 모르는 것
정작 술값은 걍 슈퍼기준 150원에서 250원 올랐으나.
1000원 올려주는
쎈스!
덕분에 3천원에서 4천원이 된
소주 맥주 들
안주값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술값무서워 못가는걸 이해 못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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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다를텐데요
얼마쥬?
소비자용 업소용중 업소용이 세금이 더 많이 붙는걸로 알고있는데 자세하게 금액은 모르겠네요
업소용 술이 소비자가격(마트,편의점등)보다 비싸게 들어가요..
요샌 술 값으로 돈 버는 업소가 많죠
ㅇㅇ 이전부터두 그랬지만
한병당 천원이 늘어나니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은 상당하죠
가정용 소주랑 영업장 소주랑 가격이 다를텐데요...
ㅇㅇ알고싶네요.
술소비로 따져서 술먹기 겁나는 1인입니다만.
술집 자주가심까?
이전대비로?
ㅋㅋㅋ 부럽습니다.
전 술값오르고
50퍼는 줄었습니다.
체감이 상당해요
도수가 계속 내려가죠.
더 많이 먹게 되더군요
예전엔 주량이 소주 두병이명 많이 먹는다고 했는데 4병먹어도 끄떡없네요
그래서 전 빨간뚜껑을 꼭 찾죠. 없다면 약한거 마시지만..
업소용 가격 다르다 해도 그것도 마트 대비 몇백원이라는게 함정임 ㄷㄷㄷ
ㅇㅇ 긍께
ㅡㅡ 잉?
조금 비싼슈퍼랑 가격이 같네유?
편의점 1500원이든디
부가세도 포함해야죠.
업소용 소주는 1400원 정도에 들어옵니다.
4천원에 팔면 부가세 400원
그럼 원가는 1800원.
공기밥 25년 전에도 천원.
지금도 천원.
인건비는 3배 올랐는데...ㄷㄷ
부가세는 고객돈인데
왜 원가에 붙여요?
계산 이상하게 하시넹...
닭값은 오백원 올랐는데 치칸값은 2천원오름
ㅋㅋㅋ 치킨 끊었슴돠
걍 옛날통닭 제사닭 8천원짜리
사머금
다 알아요
1면글보니
모르던데요.
술은 서비스 안주 팔 생각을 해야하는데
전 안주값 더올리고
술값놔뒀음
50퍼 삭감치 않았을듯 하네유
술장사 꼭 해보시길 바래요.
장사해보면 안주로 남길수 없다는걸 알건데...
오른 원가 외, 임대료 인건비 등등이 오른걸 종합해서 반영한건 아닐지.
인건비나 물가 상승도 고려해야죠 원가로만 보다니
얼마전 지인들과 오랜만에 간단히 한잔할 겸 술집 갔다가 깜놀 했네요...
무슨 소주가 5천원에 맥주가 6천원;; ㅡㅡ
저는 술값이 너무싸서 주폭들이 활개치고 대학가엔 술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애들이 넘쳐난다 생각합니다 ㅜㅜ
우리나라처럼 술 권하고 술에 관대한 나라는 없죠 ㅜㅜ
영업용과 가정용 들어오는 가격이 다른걸로 압니다요...
^^;
술집사장이 그걸몰라서 천원올리나요ㅎㅎ
원가 타령 또 나왔네..ㄷㄷㄷㄷㄷ
자리세 봉사료라 생각하고
먹는데 아까우면 집에서 먹는게 답이죠
소주가 10년동안 300원 올랐으면 판매가 300원만 올리나요..
그 사이에 물가 감안해도 안주값을 많이 못 올리니까 술값 올리죠.
10년전에 3천원 했던 것 같은데 4천원이면 양호한 것 같네요..
그분들도 먹고 살아야지...ㄷㄷㄷ
커피 원두는 몇십원 수준인데 커피 한잔 오천원씩 받는지
날도둑놈 이라고 말하는 거랑 같은 수준의 글이군요
그렇게 많이 남는다고 생각하시면
너도 나도 달려서 왜 술장사 안하겠어요
술값인상에 반영된 인플레이션
(인건비 + 술원가 + 임대료) + 부가세
이외에 5년에 한반하는 인테리어 비용의 상승분도 있을 듯
동생들 술집하는데
소주한병 2천원정도 들어간댑니다
맥주는 더비싸구요
글서 편의점이나 마트용 가져다 술집에서 팔면 법에 걸립니다
술병 라벨에 보면 마트.가정용, 업소용으로
유통과정이 다릅니다
음... 3천원대가 한참이였죠..
술값은 오르고..
솔직히 먹는 입장에서 천원 오르면 많이 속상하긴 하나 그래도 올르긴 올라야 하쥬..
원래 술집은 안주장사보다 술이 더 남기는거 아닌가유? 예전부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