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욱 기자 페이스북 - 누추한 정치.jpg

시대정신이 삼성공화국이었나보네요.

제 관점이랑 똑같네요
반노,반문은 이제 안통합니다.

삼성공화국도 프레임일뿐이죠

박원순을 보면 안타깝기도 한데 그 처지를 생각하면 안스럽단 생각도 드네요
다만 앞으론 어디서도 노무현을 찾지 마시라는 겁니다 본인스스로 돌을 던졌으니..

[리플수정]principle/삼성공화국이 무슨 프레임인가요.
종북같은 헛소리도 아니고 그야말로 국민이 속은건데요.

어느정부나 잘한것이 있고 못한것이 있을수 있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지향했던 참여정부의 정신을 잘 이어받았으면 하네요

principle/그것도 환상아닌가요.결정적일때 상식을 허물었는데요.
잔챙이들은 죽이고 거물은 결국 어떻게 됐었나요?

님은그렇게 생각하세요 나쁜것만 생각하시고 못한것만 생각하시고 노무현은 일을 못한 대통령이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것보단 잘하신것들 앞으로 이어져야할것들을 더 생각하니까.

앗 추천을 안 눌렀네요 ^^ 추천!

삼성공화국이라고 생각들면 글 한번 쓰시죠. 찌질하게 여기다 댓글 달지 마시고요.

참여정부는 재벌개혁 측면에서는 분명 실패한 정권이죠.
하지만 삼성등 재벌뿐 아니라 중소기업에게도 동일하게 아니 더 많은 배려를 했습니다.
그 결과 수출도 내수도 균형있게 발전했죠.
주식시장을 봐도 대형주 중소형주 수출주 내수주 고르게 급등했습니다.
반면 MB의 새눌정권은 국민,중소기업 돈을 빼앗아 재벌들에게 모두 몰아 주었습니다.
삼성등 재벌의 폐해는 MB정권이 극대화 시킨 겁니다.

첫댓글...

"자신의 삶이 누군가를 반대하는 삶이라는게 얼마나 누추한가"

자칭 진보라는 인물들 중에서도 이념에 매몰된 인간들이 노무현을 싫어합니다.
그러면서 선민주의로 똘똘뭉쳐 친노 친문은 진실을 모른다며 가르치려 들죠.
박원순의 인식이 그런 연장선상인 것 같습니다.

노무현 정치..가 노무현의 개별정책으로 보면 안되죠..
탈권위주의 , 도덕=능력 , 탈지역주의.. 로 대변되는 3개 주의는 노무현이 제시한것이고.. 그당시는 별로 각광받지 못했지만.. ... 이명박근혜를 거치면서 대중들이 그 소중함을 알게 된거죠..

"자신의 삶이 누군가를 반대하는 삶이라는게 얼마나 누추한가? 비참하지 않은가?"

삼성공화국.. 이래서 진보가 찌질하단 소릴 듣죠.

마지막 문단은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좀 새겨들었으면 좋겠네요. 미래와 비젼이 없는 근거없는 네거티브, 마이너스 구태정치는 좀 사라져야죠.

추천합니다~

삼성공화국이었다는 증거를 먼저 가져오세요

사실상
반노들은. 모두 기득권세력들임
야당이라고 기득권아난게 아님

마지막 줄이 마음에 와닿네요.

노무현은 승리한 역사입니다. 대통령 호감도에서 박정희를 압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