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과 함께 보러가지 않기를 잘했다고 생각함... 1만원 세이브
2. 자막 올라가면서 영상 나오는것 안보고 일어섰다가 다시 앉음.. ㅋ
3. 1편이 훠얼씬 재미있고 감동이 있었음..
4. 3편을 기대하게 하지만.. 노잼일듯...
5. 보러 간다면 말리겠소...
https://cohabe.com/sisa/70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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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시... 형 만한 아우 없나요? 속편이라고 다 폭망은 아니던데...
'투캅스',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등, 코미디물은 여러 편 시리즈로 나온 걸로 아는데~
자까흥 오나요?
전 재미있던데요~~^^
자까흥 안보려고했는데
오늘가야겠네요
동감.
함께 본 남편도 동감.
차사 일행의 과거사를 주절주절 설명하는 게 전체 출거리. 지루했음.
그들의 과거사는 관심 없는뎅..
원작 이승편은 가택신들이 주인공인데
감독은 저승편 이승편 둘다 차사들을 주인공으로 만듦
공룡씬에서 실소가 ㄷㄷㄷ
그래픽도 1편과 유사한 컨셉으로 차별성이나 독특함 없었고.
느닷없이 등장하는 공룡에 벙찜. 쥬라기 공원인 줄~
원귀 김동욱 캐릭터도 짜증남.
션한 상영관에서 피서는 제대로 했어요. ㅋ ^^
아. 한 마디 더.
영화 음악 진짜 촌스러움. 아우~
처음부터 끝까지 쿵쾅쿵쾅 메들리 반복했나..? 이런 생각 들었음.
눈물 빼는건 1편이지만 스토리의 깊이나 스케일은 2편이 더 낫던데요? 저는 재밌게 봤어요
동감입니다.
1편은 억지 눈물빼려고 신파로 가서 쓰레기라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2편은 신파를 빼니까 볼만 하더라구요~
자까흥 당장 보러갑니다
보다 잤어요ㅜㅜ
(아무리 자까흥이라지만 보고 오심 후회하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