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병원가서 마취약 및 이것저것 준비하고
개복했는데
종양이 암이었다네요
너무 빨리, 많이 퍼져서 도저히 손쓸도리가 없어서
안락사 시켰다네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동안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하고
맛있는거 많이 못줘서 미안하고
보다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간 많이 아팠을텐데 내 욕심에 수술해보자고 버틴게 미안하네요
미안하다 몽실아.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해라.
아까 병원가서 마취약 및 이것저것 준비하고
개복했는데
종양이 암이었다네요
너무 빨리, 많이 퍼져서 도저히 손쓸도리가 없어서
안락사 시켰다네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동안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하고
맛있는거 많이 못줘서 미안하고
보다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간 많이 아팠을텐데 내 욕심에 수술해보자고 버틴게 미안하네요
미안하다 몽실아.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해라.
아휴..가서는 아프지 말기를요.
아...글 봤는데ㅠㅠ
ㅠㅠㅠㅠ 아프지 않은 곳 가서 미리 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을거에요.
계속 글봤는데... 아~ 코가 찡하네요.
좋은기억 많이 가지고 갔을거에요 ㅠㅠ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않길 ㅠㅠ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 기운내시고 건강 잘 돌보세요
저희 강아지도 16살에 여기저기 안좋아서
정말 남 일 같지 않은데 슬프네요ㅠㅠ
강아지 좋은데 갔을거예요, 글쓴님도 잘 이겨내세요.
아.....저희집 11살개도 이래저래 많이아파서 남일이 아니네요.....마음 잘 다독이시길..16년 한 가족과 평생 산것도 그 친구 복입니다...마지막까지 희망 놓지 않아줘서 행복하게 떠났을겁니다...
좋은 주인 만나서 좋은 곳 갔을 겁니다. 몽실아, 수고했어. 고생하셨습니다.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소식이... ㅜㅜㅜㅜㅜㅜ 잘 가라 고생했다.. 증말 증말.. ㅜㅜ
ㅠㅠㅠㅠㅠㅠ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몸아프지말고 잘 뛰어놀기를ㅠ
안그래도 수술잘되었단 소식 듣고싶어서 찾아봤는데ㅠㅠ 몽실이 하늘나라에선 아프지않길 바랍니다. 저희 멍멍이는 이제 3살인데 벌써부터 10년후 생각하면 어디 아픈곳은 없을지 우울하네요. 너무 많이 우울해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에고.. 아침에 응원글까지 드렸었는데..ㅠㅠ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ㅠㅠ
강아지 나라에서 친구들이랑 맘껏 뛰어 놀기를...
힘내세요
아이고..
무지개다리 건너서는 안 아프고 행복할 거예요.
나중에 꼭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다들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었을텐데
제 욕심에 고통에 가득찬 시간 더 보낸것같아 미안하네요..
아까 담장글에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는 댓글을 달었는데... 마음 아파지네요ㅠㅠㅠㅠ 몽실이가 하늘나라에서 건강히 씩씩히 뛰어놀기를 바라겠습니다ㅠ
몽실아 잘가
포기않고 끝까지 잘 보살펴 주셔서 몽실인 행복했을 거에요. 디렉님도 몽실이도 고생많으셨어요. 넘 미안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픔없는 그곳에서 행복해라. 몽실아
안녕. 몽실아.
기운내시라고 추천했습니다 다만 주인 동의없이 그냥 안락사시키나요? 그래도 글쓴이님이 마지막으로 안아볼수 있도록 그때까지는 기다리게 하지....
무탈리스크//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수술 들어가기전에 동의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보듬어줬는데 그럼에도 맘은 아프네요..
펑펑 울었더니 조금은 멘탈이 수습되네요..
저도 항상 키우는 강아지 보면 언젠가 얘를 보내야 할텐데라는 생각에 슬퍼지기도 하는데...
상상만해도 너무 아픈데 디렉님은 얼마나 슬프실까요.
뭐라 할 위로의 말이 생각 안나네요 ㅠㅜ
아ㅠㅠ 몽실이 좋은곳으로 갔기를 바랍니다.
방금 수술 글에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 누르고 왔는데 ㅠㅠ
힘내세요 ..
헐..저희집 강아지 이름도 몽실이인데..남의 얘기 같지 않네요. 저희개도 14살된 암컷 노견임.
ㅠㅠ
몽실아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몽실아 ㅠㅠ 저 세상에서 영원히 행복해라.
10년전에 보낸 저의 애도 몽실이였는데 ㅠㅠ하늘나라에서 같이 뛰어놀기를
좋은주인 만나서 몽실이도 행복했을겁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길......
다들 감사합니다.
댕댕이별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해라..
하아.. 참..
1년에 생일 기일 두번 생각하면 맘이 아플까봐
같은 날 갔네요. 착한 아이 편안하길 ㅠㅠ
아이쿠 안타깝네요.
죻은 곳에서 편히 쉬렴
ㅠㅠ 아가야 하늘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있어~
이젠 더이상 아프지말고 사랑받았던 기억만 가지고 행복하게 지내
몽실아 좋은데가서 아프지말고 신나게 지내고 있으렴
전 펫을 키워본 적이 없지만 링크 글 보니까 맘이 아프네요. 몽실이 거기서 행복해라
제 친구도 냥이가 얼마전에 저세상으로 가서 힘들어 하던데 디렉님도 아픈 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ㅠㅠ..
몽실아. 고통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렴.
글쓴님의 슬픔을 공감하며 위로드립니다.
저도 암으로 댕댕이를 보내봤기 때문에 그 맘 압니다..ㅜ
그때 생각도 나고, 또 어제 몽실이 사진을 봐서인지 계속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우리 강아지도 몽실인데 동명이견이군요ㅠ
힘내세요.
다들 감사합니다. 몽실이 없는 첫 아침이
너무 힘드네요.. 빈자리도 크게 느껴지고..
그래도 불페너분들 말씀대로 좋은곳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보내줘야죠..
시간이 지나면 좋은 기억만 남으실거에요. 힘내세요
글 보고 울었어요...글쓴분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내세요. 나중에 다 함께 만나게 될거에요.
5년전에 저희 아지도 전립선 암 판정받고 나이가 많아서 마취하면 못깨어날거고 수술도 쉽지 않다고해서 어머니가 안락사 결정하셨는데...그날이 태어나서 가장 많이 울었던날 이였습니다.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ㅠㅠ
몽실이도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을 거예요 힘든 시간이겠지만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 말씀대로 우리 몽실이 좋은곳에가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