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길지만 정말로 믿었던 사람이 떠나갔습니다.
외도를해도 이해하며 가정을 지키고싶었습니다.
사연은 길지만 어떻게든 붙잡고싶은데 마음이 없나봅니다.
부모님도 5년전 돌아가시고 유일하게 제가 기댈수있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남이 되어버렸습니다..
죽고싶네요.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술 마시면 어떻게 될지몰라서 좋아하던 자유로를 달리려 합니다..
습관처럼요..
시배목에 이런 글을 남기는것도 웃기지만..
진심으로 위로가 받고싶어 이런 글을 쓰고있는 제 자신도 한심하지만 정말 이제는 제가 믿고 기대고 위로받을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온전히 혼자가 되어버렸네요....
https://cohabe.com/sisa/70161
이혼통보를 받았습니다.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 2005년 군산 [10]
- STILLM45 | 2017/01/12 00:55 | 5088
- 진짜 광복은 오지 않았다 [2]
- 버릇없는바다사자 | 2017/01/12 00:52 | 5785
- 이 시계 어떤가요? [13]
- 그렇게봄날은가고 | 2017/01/12 00:51 | 5101
- 조선왕조실록 레전드 [10]
- 오소독스 | 2017/01/12 00:51 | 7885
- 저는 도깨비가 어느나라로든 수출이 되면... [12]
- 탈퇴한회원임 | 2017/01/12 00:43 | 5111
- 19)잉야잉야??;;; 라고하는 글들중 몇몇글들이 저만불편한게아니었군요. [10]
- 노구라맛평가 | 2017/01/12 00:42 | 2311
- 한반도 정상결전.jpg [11]
- 히비키 | 2017/01/12 00:39 | 5573
- 이혼통보를 받았습니다. [0]
- 무지개다리넘어 | 2017/01/12 00:38 | 2558
- [단독] 광희, 2월 군 입대 예정 [12]
- 루나틱월드 | 2017/01/12 00:37 | 5662
- 내로남불 오지는 짤 [10]
- 유정천 | 2017/01/12 00:33 | 3354
- ㅊㅈ 둘이서 태국 파타야 놀러가면 머하나요?? [14]
- digital timer | 2017/01/12 00:33 | 4243
- 황혼이혼.. 참 어렵네요 [15]
- 시기적절 | 2017/01/12 00:33 | 5717
- 잘그리는 아이. [2]
- 쿠온지 앨리스 | 2017/01/12 00:33 | 3928
- JTBC 한끼줍쇼 목동편 [8]
- CeterisParibus | 2017/01/12 00:31 | 5935
- 미니 식빵 [10]
- UltimaOnline | 2017/01/12 00:30 | 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