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집좋고 환경좋아도 한번 지방가면
서울 못 들어온다고
골방이라도 서울은 안벗어난다고 합니다ㅡㅡㅋ
그래서 시집을 못가고있는거같아요ㅡㅡ
여자들이 아직도 이런마인드라니
https://cohabe.com/sisa/700989
주변 마누라친구들은 아무리 골방이라도 서울에서 살겠다고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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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라도 강남..많습니다
지극히 정상인거 같은데요
당연하죠.
역시 지방은 듣보잡이군요ㄷㄷ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ㅊㅈ도 아니고 미혼도 아닙니다만....
맞는 말 이긴해요. 주변사람들 보면 직장이든 집이든 지방으로 가면 다시 서울로 복귀 못하더라구요
골방이라는 표현이라그렇지
저도 서울이 좋은듯하네요
일단 문화생활과 편리함이 서울이 압도적이니..
곧 죽어도 서울이라는 말이있죠. 특히 여자들 서울문화생활 맛들이면 죽어도 지방 안내려가죠
방3개짜리 골방을 생각하겠죠
골방수준이문제
확실히 문화쪽은 서울이 갑이죠. 뮤지컬 하나 제대로 보려면 지방은 날 잡아야 하니...
개인취향 차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현실적인 금전에는 무책임 하디고 볼 수도 있겠네요
주변에서 듣는이야기가 있거든요 대부분 애들 교육이 주가 되는상황인지라. 서울 무시못하죠 ㄷㄷ
무조건 서울이죠
저도 지방은 못가요. 가서 못산다는게 아니라 한 번 서울 나가면 나중에 서울 다시 못옵니다. 집값 때문에...
옛날부터 그랬잖아요
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낸다고
여자탓 할일은 아닌듯
문화생활은 개뿔... 서울에 남아서 서울서 집사서 결혼할수 있는 남자 찾는게 목적이겠지...ㄷㄷㄷ
그 골방에서도 할거는 다 하나요?
골방이 33평형 아파트를 말하는거면,, 노답 ㅋㅋ
골방이 30평대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를 말하는거일듯
여름에 찜통이고 겨울에 추운 골방에 한번 살아봐야...
묻고 싶은게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할 이유는요?? 뮤지컬볼려고?? 아님 교통이 편해서(?) 꼭 서울가서 문화생활하겠다는 마인드라면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 서울에서 살면 모든걸 얻나요? 저도 서울에 집있고 부천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거지같은 공기 말고도 거부감 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던데
댓글들 보니,
차라리 '골방'이라는 과장된 표현을 빼는 게
정직하겠네요.
그 서울 뭐가 좋다고들 ~ 서울은 그냥 답답해
광명, 과천으로 가면 될거 아닌가???
전 수언사는데 뮤지컬, 전시회보고 맛집거리 다느냐 서울다니니 서울살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도 쇼핑몰들 지방에 늘어서 가는 횟수가 꽤 줌
여론에 답이 있네요
어떤 정책이든,누가 대통령이든지간에
서울 집값은 잘 안떨어집니다
30평생 서울만 살다가
경기도 인천가보니 한적한게 좋던데요 저는
다시 서울에서 살라고 하면 못살것같아요
부대끼는거 지긋지긋합니다
서울에 살다가 결혼하고부터 대전에서 사는데..
왜 서울에 살아야하는지 1도 모르겠더라는 ㄷㄷㄷㄷ
전 꼭 서울 말고 서울에서 가까운곳 살고 싶은데 ㄷㄷ
서울은 너무 불편한게 많아서...
용인 수원 남양주... 이런 정도 .. ㅎㅎ
어휴 무슨 문화생활을 매일하는것도 아니고 돈없는 사람들한테 서울은 지옥이죠 돈많은 부자를 유지시켜주는 베이스입니다 뭐 그래도 무조건 서울이라면 할말은 없네요 ㄷㄷㄷ
개인적으로는 각자 자기 사는 동네가 젤 좋겠지요~ 하지만 서울이 비싸고 그중에서 강남이 젤 비싼건 이유가 있겠지요. 결국 공급보다 수요가 높기때문인데, 왜 수요가 높은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도 결혼전까진 서울에 있다가 수도권 오니.. 서울 못돌아가겠네요
교통지옥과 인구밀도땜시
그나저나 문화생활 핑계는 십수년전부터 있었는데 딱히 실체는 없음..
문화생활 ㅋㅋㅋㅋㅋ
지방에 살면서 서울로 시집간다는것도 아니고,
서울 살면고 있고, 서울에 계속 살거다하는게 문제인가요?
막상 콘서트나 문화생활 1년에 한번도 잘안함ㅋㅋㅋ
여자입장에서는... 서울에서 살아야 그래도 시집 잘갈 확률이 있지 않나요???
지방살지만 교육 의료는 정말 부럽네요.
다른건 뭐 딱히...
그리고 댓글보자니 대한민국은 곧 서울이라 서울 집값비싸다고 말하면 안될거 같네요. 적어도 사울 사는 분들은...
서울 한시간 거리에 살아도 충분합니다
전시회나 문화생활 하는데 지장없고요 ㅎㅎ
from SLRoid
좁은 땅덩이에서 왜 그난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서울이 뭐가 좋다고.
현실은 비웃는 사람이 ㅂㅅ인증
그놈의 문화생활.... 도시에 살다가 전남 깡촌에 있지만 뮤지컬이나 음악회 등 도시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이 봅니다.
걸어서 5분거리라 가족 모두 뮤지컬 같이 보고 시원한 맥주 마시고 집에 갈 수 있네요.
도시에 있었다면 비싸고 차 막히고 번거로워서 음악회 등 볼 엄두를 못 냈을 겁니다.
의료 시설이라면 모르지만 문화생활을 이유로는 설득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서울에서 살면 교육빼고 머가좋아요? 아주 깡촌 아닌담에야 지방에도 있을거 다 있음
그 교육이 다입니다.
집값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요.
하지만 그 요소들은 언제든지 외부상황에 따라 흔들릴수 있죠.
하지만 그 어떤 외부 요소에도 흔들리지 않는 요소가
교육입니다.
제 주변 부부들을 보면
남자 ==> 대부분 가는 곳에 적응합니다. 어차피 직장이 주 활동 무대니, 서울이나 지방이나 일하는 곳(사무실, 현장)은 비슷하니까...
서울 여자 ==> 지방에 적응 못하는 분 많습니다. 결혼 후에도 상당기간 서울 다녀옵니다. 애 놓고 애 교육에 신경쓸 때 즈음에야 벗아날 둥 말둥 입니다. 오히려 애 교육 때문에 서울 가야한다(주말 부부 하자는 뜻)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구요....
지방 여자 ==> 어디든 남자와 비슷하게 적응합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지방에 사실 분들은 지방 여자 분과 결혼하는 편이 좋습니다.
솔직히,
인성
심지어 외모(화장과 치장을 완전히 없앤 후의 얼굴과 몸매를 의미)까지
지방 여자분들이 더 낫다고 봅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가지 의미가 있죠. 어디가서 부천 산다고 하는것과 서울 산다고 하는건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가냐 안가냐 문제고. 미혼 여성의 경우 내가 결혼할 남자가 서울에 집 한채 해올 능력은 되야 한다의 의미도 품고 있는거고.
문화생활드립은ㅋㅋㅋ
저도 지방 여러군데 살아봤지만 서울온 이후 지방갈 생각 없어요.. 여러가지 기회와 혜택을 포기하고 갈 이유가..ㄷㄷ
서울에 집있어도 세주고 경기도 삽니다
사람나름이죠ㅎ
서울도 서울 나름임
뭐, 생각의 다름이긴한데 일단 서울 벗어나면 다시 서울 진입하는게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서울도 서울 나름
경기도 신도시 좋은데 많음
그나마 여자 우대해주는 분위기 조성되있는 지역이 그곳뿐이라 그런가 싶네요 ㄷㄷㄷ 페미의 본거지?
서울에서 살아라 해도 싫은데...
인구 50만 정도 도시에서 사는게 젤 좋은듯.
있을건 다 있고 한적하고.
문화생활같은 소리하고있네ㅋㅋㅋㅋㅋ
ㅋㅋ 직장만 있다면 지방에서 살고싶다고들 난리인데 어린애들이나 그런 소리 하죠. ㅎㅎ
서울의 노른ja위 땅에 있는 30평이상 집한채 살돈 하고도 수억이 남으면 모를까.
굳이 그렇지 않은 형편엔 서울 인접한 경기도에 살고 좀 더 쓰고 살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전 직장생활만 아니면 서울 벗어나고 싶네요. 그지같은 공기.. 회사 일 때문에 서울에서 못벗어나고 있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