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지역 미대생이나 미술샘들의 재능기부더니
요즘은 공모를 하더라구요..
갈수록 수준은 높아지는듯..
재개발로 없어질 동네가 똘똘한 공무원이랑
뜻있는 지역 인사 덕분에 한국의 명소가 됐네요.
한해 200만명이나 찾는다고...
이순신장군님의 음덕도 좀 작용한듯
북촌한옥 주민들처럼 시끄러서 못살겠다고
첨엔 좀 말이 많았었는데..
주민들이 공동으로 점방도 운영하면서 걍 적응하시나봅니다..
그럼에도 곳곳에 조용히해란 글들이 써붙여져 있음
동피랑 주변 꿀빵집들 때문에 주변 식당하시는분들
난리났음..
관광객들이 꿀빵만 먹고 밥을 안사드신다고ㅅㅅ
https://cohabe.com/sisa/7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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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벌써
부지런하시네유
아재가 되니...학시리~잠이 없어지네요..
여행갈땐 항상 새벽3시부터 다님..
요즘은 늦게 출발하면 앞차 엉덩이만 보고와야돼서요
고등학생 동아리 아이들도 일부 참여하더군요.
요즘은 2년마다 공모를 하는듯하네요..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젤부럽..
졸라맨은 저도 가능한데..
저도 지금 통영인데요 ㅎㅎ
관광객들 엄청 많이 왔더군요 ㅎ
옆동네 마산 살아서...새벽4시반쯤 도착했는데요
동피랑 강구안주변은 죄다불법주차에 쓰레기 천지더라구요..미화원 아저씨들 열일중이시더란..
처음에 동피랑 사업시작할 때 통영시청 담당공무원 정책세미나에서 만나 이야기를 해 봤는데 진취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분 같더라구요. 좋아 보였습니다.
오~ 혹 개포동주민님도
동피랑 벽화마을 탄생의 숨은주역? ㅅㅅ
성주신
최소 신과함께2 보신분ㅅㅅ
꿀빵 먹고 멍게비빔밥 먹으러 가지 않나유 ㅎㅎ
꿀빵이 먹고나면 좀 부대끼는 편이니...
커피를ㅅㅅ
꿀빵 ...맛이없던데ㄷㄷㅠㅠ
글쵸..
옛날에 달달~한거 귀한시절엔 꿀맛같은 간식이었을듯..
적십자병원옆 원조집 꿀빵은 물엿이 듬뿍 발려있어서..호불호가 극명..
강구안쪽 우후죽순처럼 들어선 꿀빵은 정체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