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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보고 싶네요

좀전에 cgv에서 식스센스 영화 봤습니다.
보고나니 10여일전 사고로 죽은 동생이 무척보고 싶네요.
두해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7월18일 동생이 공장에서 일하다 사고로 즉사했는데 식스센스 보고나니 동생에게 꼭 하고 싶은말이 있네요.
어딘가에 있는지 다시만날수 있는지 그리고 어머니 내가 끝까지 모실거라고 그러니 그곳에서 평안히 잘지내라고.
보고싶다.형이

댓글
  • 이손노치모태 2018/08/03 00:44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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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0: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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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호 2018/08/03 00:47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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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0:52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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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0:52

    느닷없이 가버려서 그동안 해주지 못한거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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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8/08/03 00:50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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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0:53

    같이 슬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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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손수건™ 2018/08/03 00:51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히 계실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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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0:54

    감사합니다.
    정말 평안히 지내다 저 세상에서 다시 웃으며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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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8/03 01:0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실겁니다.
    부디 살아계신 님이라도 몸건강히 씩씩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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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1:16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걱정인데 저역시도 뭘해도 재미도없고 무기력증만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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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 2018/08/03 01:0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어머니 잘 보살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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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1:11

    네감사합니다. 자식잃은 어머니가 가장 걱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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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50]SchielE 2018/08/03 01:06

    아,,,눈물이 왜이렇게ㅠㅠㅠㅠㅠ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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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1:12

    감사합니다.
    저도 태어나서 그럼게 많은 눈물 흘려보기도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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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상가_♬ 2018/08/03 01:06

    에고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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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1: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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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ghterian 2018/08/03 01:11

    훗날 다시 온가족이 만나게되면 그때 안아주며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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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1:14

    다음에 만나면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어머니 놔두고 먼저간놈 형보다 먼저간놈 진짜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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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8/03 01:13

    에휴...위로 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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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1: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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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백(河伯) 2018/08/03 01:16

    간절한 마음이 전해졌을거라 생각합니다ㅠㅠ
    이제 어머니와 같이 좋은일만 가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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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1:17

    그러게요.
    정말 제맘이 동생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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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백(河伯) 2018/08/03 01:16

    간절한 마음이 전해졌을거라 생각합니다ㅠㅠ
    이제 어머니와 같이 좋은일만 가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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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백(河伯) 2018/08/03 01:16

    간절한 마음이 전해졌을거라 생각합니다ㅠㅠ
    이제 어머니와 같이 좋은일만 가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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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백(河伯) 2018/08/03 01:16

    간절한 마음이 전해졌을거라 생각합니다ㅠㅠ
    이제 어머니와 같이 좋은일만 가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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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rnzhs 2018/08/03 01:16

    어머니랑 웃으며 행복하게 사시면 동생도 그거 보고 행복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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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1:19

    어떡게든 어머니를 최선을 다해 모시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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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필무렵 2018/08/03 01:20

    네 감사합니다.
    삭제 하려다 여러분이 명복을 빌어주셨는데 삭제 하기가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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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친구영희 2018/08/03 01:31

    전 글 보고 왔어요. 힘내세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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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악꾸우 2018/08/03 01:32

    제가 열한살, 동생이 일곱살때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어요.
    우리 아들래미가 지금 열살인데 동생을 너무 닮았습니다.
    석현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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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네통닭 2018/08/03 01:36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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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브라보 2018/08/03 01:41

    어쩌다가 .. 힘내세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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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iverjinhyeok 2018/08/03 01: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슬픔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못하지만,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서 알으로 어머님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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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덜이스머프™ 2018/08/03 01:46

    멋진 형이있어 동생은 편안히 쉴겁니다...님같은 형 저도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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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8/08/03 01:53

    보상은 잘 받으샸나요? 꼭 합당한 보상을 받아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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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투러브 2018/08/03 01:57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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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위오락부장 2018/08/03 02:15

    ㅜㅜ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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