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중간 보고

저 사진 전부 오후 세시에 찍은거라서
밥시간도 아니고
재료가 전부 떨어져서 싹 다 마감한 시간이라 사람이 없는거임 ㅋㅋㅋㅋ
타코야끼같은 경우는 내가 완전 마지막 손님이여서
사장님이랑도 얘기하고 작가님이랑도 얘기하다 와서 방송 탈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임

오후 3시에 벌써 재료 소진될정도면 개점시간부터 손님 무쟈게 많겠네
날 시원해지면 가봐야겠당 ㅠㅠ

11시 30분이 개점인가 그런데
텐동집은 한시간 전부터 대기타야 점심시간에 먹을 수 있다고 보면 되는데
저기 그 시간에 대기 해야 되는곳이 땡볕이라... 방송 뽕 빠지고 가는게 나을 수도 있음

다행히 비교적 집에서 가까운니까 방송 끝나고 물좀 빠지면 꼭 가봐야지

타코야끼 발암 요소 완전 제거됨? 사람 자체도?

사람은 애초에 그냥 어려서 그런거지 멀쩡했음
그리고 루리웹 하고 있을 거 같다. 생각보다 리얼충 아님

아하 그냥 경험없이 해서 그런거고, 유게이 같아서 창피한거 말 똑바로 못한거였구나. 개선하고 잘 했으면.

ㅇ 직접 만들어서 팜.
일단 손 테크닉은 사장님이나 조보아나 거기서 거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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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다리는 손님들은 모두 조보아야끼를 기대함 ^^

당연한거 아닌가 업계를 떠나서 포상이네;;

주변도 시끄럽고 그거 자세히 듣는건 촬영팀한테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귀대고 듣지는 않았음
근데 혼날 요소는 많음
일단 테이블 회전이 지금 씹노답인데
백종원아죠씨 푸드트럭때도 이런거에 관해선 많이 혼냈는데
지금 진짜 심각함
주문하고 네시간 뒤에 먹을 수 있을까 말까한 상태라서 혼날 만해서 이거로 혼나는거 같긴 함 방송 기대중

아무래도 잘 하는 집이니 백선생이 바라는 기준점이 높아진거 아닐까?

요리랑 장사는 별개니까
아마 장사면에서 혼난듯

진짜 슈퍼 치트 키임
매대에 조보아 보이자 마자 다른 집에 있던 줄들 다 뺏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유게 여신 탄생각?

무적권이 1도 모른다보다 더 먼저 나온거 아님??

테스터훈 유행어같은데

뭐가 더 먼저 나왔냐고 물어본게 아닌데
틀린 어휘가 유행하냐고 물어본거임

?????????? 버디버디 시절때부터 무적권 만이 썼는데

2015년도부터 간간이 쓰인 문법나치에 대항하기위해서 만들어진 용례 실제로 무적권이 어법에 맞는 것인줄 알고 있는 초등 중학생이 있음.

쟤는 버디버디 시절부터 썼다니까 유행어로 쓴게 아니라 지금도 맞는 어법인 줄 알고 쓰는거네

인천 중구 신포시장 눈꽃마을

매일매일 하는건가용

오늘 맞음. 밑에 두장만 저번주 주말

촬영언제인지 알면 알려주셈 나도 그때가보게

나도 몰라
근데 촬영 자체는 매일 할걸?
백종원이랑 조보아 오는 날은 나도 모르고 촬영은 매일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