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집에 놀다 나오다가 전화기를 두고옴
폰 찾을려니 그 지인에게 전화를 거는 방법밖에 없어서
입구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폰 빌려달라 했는데 안빌려줌
이때..
1. 아저씨 나쁜 X 이다 / 빌려줬어야지..#ㅉ@$@$@$@#$#@!!
2. 개인폰을 빌려주건 말건 그건 그사람 맘이니 다른방법을 찾어야 한다. / 법적 도의적 문제 없다.
3 기타
https://cohabe.com/sisa/7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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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 아닌가요?
내가 빌려주는 것은 선의로 하는 것으로 안해도 비난 못하죠..(그리고 통화료도 있고...)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거지에게 적선 안했다고 비난하는 것과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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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폰 남에게 함부로 빌려주는게 ㅄ이죠. 뭔일 당할줄알고...
입주민도 아니라 얼굴 아는 사이도 아닐텐데 누군줄 알고 폰을 빌려주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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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라고 하는넘은 개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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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싸울 이윤가???
이게 논란거리가 되는거군요 ㄷㄷㄷ
3. 이전에 경비 아저씨한테 핸드폰 빌려가서 오래 통화한 사람 잘못
제정신이아닌듯 ㄷ ㄷ지금시대가 어느시댄데 전화기안빌려줬다고 나쁜놈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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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약빨았어요??
그럴때 쓰라고 공중전화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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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저 비슷한 상황에서 공중전화 찾아 아마 반경 500m 정도는 헤맸네요. 요즘 정말 공중전화 찾기 힘듭니다. 나중에 간혹 음식점에 공중전화가 있었지 하는 생각에 음식점마다 찾아 갔더니 역시 없더군요. 다행히 친절한 사장님이 무슨 일이냐고 묻더니 흔쾌히 빌려주셔서 전화 걸자마자 이번호로 다시 전화해라 하고 통화해서 해결했네요. 당시는 무제한 요금제가 없던 시절이라....
222222222 폰 찾을려니 그 지인에게 전화를 거는 방법밖에 없어서 <===???? 바로 나온 아파트로 들어가서 노크하면 됩니다.
단체로 병신들인가? -_-???
인터폰 했어야죠.
폰 자체가 개인정보인데 왜 빌려줘...
진심 미친거 아님?
인터폰해서 가꼬 내려오라고하던지 들어가서 가꼬와야지...
아파트 인터폰은 머하러 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바보임?
모르는 사람이 폰 빌려 달라고 하면 쉽게 빌려줍니까?
경비아저씨 폰은 아파트 소유물입니까? 뭐지
이글을 올린 자체가 문제
1번은 평소 경비아저씨를 뭘로 보는지 궁금
차라리 파출소를 가면 전화 빌려줄거임.....
그 집 인터폰 호출하면 끝날일을 뭣허러 전화기를 빌려요 ㄷㄷ
글쓴님 2번이네요 보기부터 차원이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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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왔으면 갔다오면 되죠
싸움이 날만한 다른 내용이 있나 원글을 두번 읽었습니다.
븅신들이라고 욕먹고 자삭 할것 같은 글임
2번 ... 근데 경비실이면 인터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1번이라고 하는 노답새끼야 경비아저씨가 뭔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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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돌았나..
분노조절장애 인가요? ㄷㄷ
저와중에 1번 한 새끼는 병신이니 반드시 걸러야 함.
ㅂㅅ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상끼가 다분하긴 하네요 ㅋㅋ
1번 부류는 굳이 가까이 지낼 필요는 없는듯
이게 쌈날거리가 된다는게... 어이가없네... 시대가 바꼈나...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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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경비실까지 나왔으면 지인집으로 다시가면되자나요?
인터폰
개인 폰을 왜요??? 친구네면 해당 집에 가던가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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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빌려서 사기전화 걸면요?
누가 ㅈ되는데요?;;;
1;참 경비는 주민 아닌 것들 한테까지도 을로 살아야 하나!
2;이런 상황에 함 빌려줄 수도 있지!
뭐가 문제인가 한 3번 읽어봤네요.
빌려주고 말고는 경비실아저씨 마음이고
빌려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거죠.
글쓴이 쥐구멍으로 들어가신 듯
안빌려주는게 맞죠.. 예전에 이런식으로 사기도 많이 난적도 있고 전화기 빌려 줬더니
중국사람이 해외전화 써서 요금 왕창 나왔다는 말도 있었죠.
요즘 스마트폰은 절대 남에게 빌려주면 안되는 개인정보 금융정보가 다 들어있는 기기죠. 그걸 빌려달라는게 정신병자
친구 아버지 그러시다 전화기 절도당했어유..
전화기도 함부로 못빌려주는 드러운 세상인거쥬
from SLRoid
이걸 질문이라고 하는것 자체가 헐.
22223
그리고 이떤태도로 빌려달라했는지도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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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국딩 출신인 제 또래들은 1번 할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전화기는 그저 전화기일뿐 이라는 관념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활용을 하고있습니다만 평생 몸에 밴 관념이죠.
그렇지만 초딩세대들에겐
스마트 폰이란 전화는 그저 하나의 용도일뿐, 다른 중요한 개인정보가 많이 들어있는
거의 일기장과도 같은 도구라 지인의 급한 용도일 경우빼곤
서로 빌려주거나 빌려달라고 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서 초딩세대는 2번.
아마 친구분들이 저와 같은 국딩세대라고 유추해봅니다.
인터폰하거나
직접올라갔다오거나
3번 기타 인터폰
상식적으로 다시 올라가서 찾아보면 될걸 가지고.. 이걸 상의하는 사람이나... 그걸 받아주는 친구나...
아파트를 떠난것도 아니고 입구에서 저딴일로 친구들끼리 싸움남?? ㅋㅋㅋ 올라가던지 인터폰하던지 별 거지같은걸로 싸움??
ㅄ집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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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랑 싸움난게 아니라 친구들끼리?!
뭐지?!
이게 싸움이 될 문제인가?ㄷㄷㄷ
저 두번 남에게 부탁힌적 있습니다. 전철안에서 본의아니게 맘의 핸드폰을 빌리게되서 천원 미리 드렸습니다. 안받는다는거 음료수 사드시라고 죄송하다고 했네요
두번째 편의점 옆에 있는분에게 공중전화가 없어서 부탁해야 되는 상황 생겨서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서 부탁했습니다.
사람들이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부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럴땐 제가 할수 있는 성의를 보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절한다면 더이상 그얘기는 안합니다.
이런 예기가 논린이 된다는 것 부터가 친구들이나 들쓴이나 ㅎㄹ
빌려줘야 하는게 의무가 아닌데 욕하는게 병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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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얼마나 경비아저씨에게 갑질이 몸이 배었으면 으례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논란거리 ㄷㄷㄷ
첫문장 읽고 핸드폰 숨겼다는줄..
당연히 22222222222222
이게 참 남의 호의를 그것 좀 해주는게 뭐 대수라고 치부해 버리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저는 얼마전에 해외에서 자기폰이 배터리가 나가서 급히 국제 전화 쓰게 빌려달라고 하는 분도 있었는데
물론 쓴만큼 대충 현금으로 준다곤 하지만 ..해외에서 모르는 사람이 그러길래, 죄송하다고 하니
그거 좀 한번 쓰는거 사람이 쪼잔하게 너무하네 해버리니 좀 황당했네요.
영화대사가 생각나네요. 선의로 좀 베풀면 이걸 권리로 알아요. 그러다 안해주면 대들지 그래서 아예 싹을 잘라야해... 언제부터 경비원 핸드폰이 공중전화 역할을? 빌려달라는 건 부탁을 하는 거지 요구를 하는게 아닌거 같네요...자기 기준으로 가장 편한 방법을 택하고 그게 되지 않음 다른사람 탓을 한다는 건...뒤돌아서 지인의 집으로 뛰어가 벨을 누르면 될 것을 그게 싫다고 아파트 경비원 핸드폰을 좀쓰자는 건....그 다음엔 뮈 그 지인보고 아파트 앞으로 가지고 나오라고 하려고요...실수는 본인이 했는데 그에 따른 희생은 다른 사람들이 하네요.. 이건 아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정도도 판단 못할정도인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