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탐륵으로 다니고 있는데 여행 들고다니기가 너무 무겁네요..
다른건 아쉬운기 없는데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할까요? 무게에 예민하신 분들은 어떤 기종을 쓰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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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카메라가 너무 무겁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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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포에 40mm요 ㅎㅎㅎ
넘 무거우면 GR만 들고 다닐때도 있습니다.
파나소닉 GX85에 파나 15mm f1.7이면 만사 오케입니다. 가볍게 다니기에 마포만한게 없지요, 파나나 올림추천 드려요 가격도 저렴하고 심도빼면 다 좋습니다. 소니도 미러리스는 무겁더라구여 렌즈들이 다 커서. 작년에 캐논 80d에 아트삼식이 목에 메고 다니다가 목디스크 올뻔한후로 30넘어서 DSLR은 인간이 가지고 다닐게 못되는거 같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30 중반인데 오막포에 24-70 낑구고도 잘 다닙니다 ㅋㅋㅋㅋ
10년간 사진 생활하면서 숱하게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녔지만 목 디스크 안 왔네요ㅋㅋㅋ 올 뻔 한 적도 없고요 ㅋㅋㅋㅋㅋ 너무 비약하신 것 같아서 한만씀드리고 갑니다 ㅋㅋ
이것저것 써봤는데.. gr 하나만 남았습니다.
6d 에 탐록 28-300 이면 그리 무겹지도 않고 만능인데 그 정도는 감수하셔야지요.
그 것도 무거우시면 파나소닉 등 마포 센서 카메라로 가셔야지요.
제가 그래서 고민하다 G1X Mark3를 구매했습니다. 여러개 물망에 올랐지만 휴대사이즈에 판형이 깡패라서요..
무게는 못줄여도 부피는 줄일 수 있죠...
줌렌즈와 오토포커스만 포기할 수 있다면
라이카 m 여행에선 최고죠.
마포로 가는방법밖에 없어요
판때기 사이즈 등 일부 스펙을 조금 포기하면 편리함을 얻을 수 있죠 ㅎ
전 라이카 M에 단렌즈 하나 물려서 달랑달랑 걸고 다닙니다
렌즈 거의 하나만 가지고 찍고 있고요
그래서 봄에 최강똑딱이라 불리는 rx100 mk5를 샀는데 지금은 보니 mk6가 나오네요
소니a9에 삼양24mm요. 겁나가벼워요.ㄷㄷ
g1x mark3가 답인 것 같습니다. 마포도 렌즈 낑구면 무거워요. ㅋㅋㅋ
단렌즈로 가볍게 다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