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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가 아버지 죽였네
생각해보니까 존X 이상하네 친딸을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
왜 엄연히 남의집 아들 간을 쓰려고하냐
아기를 가질 예정은 또 뭔 소리여?
2세 가질 예정이라고 친딸이 안해줬다.
임신한것도 아니고 예정.
2세를 낳을 "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엠 그루트
아이 엠 스티브 로저스
조카 클때까지 버티시라해
뒤졌따리
2세 가질 예정이라고 친딸이 안해줬다.
임신한것도 아니고 예정.
말참 곱게하네
사촌누나가 아버지 죽였네
생각해보니까 존X 이상하네 친딸을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
왜 엄연히 남의집 아들 간을 쓰려고하냐
아기를 가질 예정은 또 뭔 소리여?
떡쳐야된당께!
이게봐로 여자는 안 되고 남자는 까짓것의 상황
죽이긴 뭘 죽여. 이식이 그렇게 쉬운건줄 아나. 위험하고 잘못하면 평생 약봉지 달고 불구로 살수도 있어. 가족끼리도 안하는게 기본인게 장기 이식이야.
여자 남자 얘기로 안나가도 충분히 어이 없음... 임신 예정이라는데 그냥 지 자식은 감싸고 남 자식 간 내놓으라 한거지
가족끼리도 안하는 장기이식
남의 자식한테 부탁하고 세상 참 좋죠?
그 장기이식을 남한테 요구했다니까 그러네
근ㄷㄱㅇ래서 조카한테 해놓으라고한다고??
조카한테 내놓으라고 한건 잘못이지만 그걸로 딸이 사람을 죽였네 하는게 안좋아 보여서 그런거지.
그런걸 조카한테 부탁하는게 더 이상함
아빠는 살리고 싶은데 내 간을 빼기는 싫은거지 뭐
간단한 이유야 간이식수술 부작용같은 것도 있고 고생할수도있는데 자기자식이 아닌 남의 자식에게 전가하고싶어서인거지 노리스크 하이리턴을 원했던거야
장기이식 위험성은 알겠는데
지 딸 소중한건 알면서 남의 자식은 우습게 여기니까 사람들이 뭐라하는거...
글 달면서도 이상하다고 못느낌 ?
가족끼리도 무서운 장기이식 친척한테 요구
그냥 자기자식 아니라고 친척 조지는거임
뭐 일반적인 기준에서 보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저 집안의 기준으로 볼때엔 확실히 사촌누나가 죽인게 맞네요
딸이 죽인건 맞지. 성인도 안된 어린 조카한테 말을 꺼내질 말던가.
뭐라 말하든 딸문제 때문인데
얘는 지 논리로 자폭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죽였다 라는 말이 과격한 표현인거는 맞아 맞는데 과격한 표현을 쓰는 이유가 있지
왜 이렇게 과격하게 표현하냐고? 딸이 이식 안하는 이유를 보셈
2세를 가졌기 때문이 아니고 2세를 가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건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거잖아
저 큰아빠라는 존재를 가장 소중하게 여길 존재는 자식인 딸이야 딸이 안한다는 시점에서
그 누구에게도 그걸 부탁할 수 없어 근데 저기는 딸이 안한다니까 남의 자식 찾고 있고
거부 스탠스 비추니까 분위기 험악해진다는건 강요하고 있다는 말임
강요하고 있다는건 장기이식 안해줘도 죽으면 니 책임이다라는걸 깔고있는거고 이게 정상인가?
평소에 잘했으면 달라고 하기도전에 준다했겠지
저런건 보통 진짜 가족이면 말을 안꺼내거나 진짜 힘들게 말함. 소거법으로 나밖에 없으니 니가 해라 하고 강요하는데 그게 말이냐 방구냐
공동체 주의의 참모습에 반해버림.
2세를 낳을 "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진것도 아니고 가질 예정ㅋㅋㅋㅋ 뿅뿅ㅋㅋㅋㅋㅋ
무슨 애새끼 가지는게 벼슬도 아니고... 그것도 이미 가진거면 몰라도 가질 예정은 또 뭔 개소리래
지가 수술하긴 싫고
아버지 수술은 해야겠고
만만한 조카 동생을 강제로 배를 째보자
낳지도 만들어지지도 않은 자식때문에 부모 죽인거네
간 이식... 군대... 안가나?
ㅇㅇ 간이식 이력있으면 군대안감 후유증 겁나 심하거든
걍 군대 가는게 나음
평생 치료 못하는 휴유증 생기는대 쉽게 못함.
본인 부모님이라도 쉽사리 못하는게 장기인식인대 천척이면 남이나 다를거 없는대 퍽이나 해줄까
고3한테 떠넘기냐
저건 일부러다
내 딸년은 귀하지만 내 동생 아들놈은 만만하다. 캬
씁쓸하네.
지금 댓글들 반응보면 안티페미의 여혐 퍼트리기는 꽤나 성공적인 것 같음. 참 말들 쉽게 한다.
뭐라는겨 ㅋㅋㅋㅋ아무리봐도 저건 이상한 상황인건데
직계자손이 해야지 이상한 핑계로 미루는건디 ㅋㅋㅋㅋ
뭘 봤는데 개소리함? 니가 본걸 나에게도 말해줘봐.
뭔 댓글 반응들 여자 남자 성별 프레임 따지는 댓글은 하나 밖에 없어 나머지는 다 딸이라는 년이 아버지 간이식 안해주는거 욕하는거 뿐인데
?? 직계가족이 부모님 목숨 달려있는데
사촌한테 떠넘긴 상황을 보고 욕하는 건데?
난독증 있나?
여기서 여혐이 대체 왜 나옴?
대가리 ㅇㄷ?
여기서 여혐을?
남혐 좀 자제해라
??? 저게 딸이 아니라 아들이었으면 남혐이었죠?
오늘도 열심히 일하십니다
친척한태 왜 내 장기를 줘야하나?
자식이 없는것도 아닌대 딸이란건 2세 낳을 예정이란 변명이나 처하고 남애 자식한태 간달라는게 말이나 된다 봅니까?
님 머리속에 안티페미가 생산공장 돌리고 있는거 같음
이 글을 어떻게 여혐글로 받아들이냐
무적의 안티페미 실드 오지네.
여혐이랑 별 상관없다.
임신예정이라는 핑계에 화내는 게 아니라, 남의 자식 간을 탐내는거에 화나는거다.
고3이면 인생에 매우 중대한 분기점인데, 내 자식 간은 아까워서 못쓰겠고, 넌 남의자식이니 인생 + 건강 망치는 건 내 알바 아니고 간이나 내놔 이러는 거 아니냐.
상대가 여자건 남자건, 임신예정이건 취직예정이건 다 핑계지.
제 자식 간은 아깝고, 남의 집 자식 간은 탐내는 게 정상이냐?
본문 보고 한 말은 아니고
위에 있는 댓글 중 몇개가 눈에 띄어서 한 말이긴 한데, 아래쪽 댓글들 보니 내가 틀린 것 같음.
남들 다 직계가족이랑 사촌 차이를 두고 이야기하는데
그걸 굳이 남자와 여자로 나누는 네가 더 성차별주의자 아님?
야 장기이식은 군면제대상일정도로 후유증이 커; 직계가족도 있는데 임신예정이라 안된다며 친척 장기이식하자가 정상은아니지 나도 친척중에 간암으로 간이식수술한 사촌있어서 잘암;
게다가 간이식해서 살려놔도 간암환자는 이식받아도 대개 10년정도 산다고해서 직계가족이 하지않으면 하기힘든감이 좀 큼.
간 적출 당하면 일상생활 가능?
평생 술먹으면 안됄듯
회복력떨어지고 해서 빨라야 1~2년지나야 정상으로 될까말까래요 후유증 잇는경우도 있다고 들엇음
일상생활은 되는데 후유증 겁나 심하다 간이 재생되는 장기라해도 100% 다 복원되는것도 아니거든
간에 무리가는건 하나도 못함+
인생을 걸고 이식해주는거라던데
후유증 폭풍으로 존나게 힘들대
김창렬 관련해서 이거로 다 논란 끝나던데
간이 회복은 되는 장기인데 장기 이식이 대 수술이라 주는 사람한테도 상당한 부담임
워후... 재생이 된다니 신기하네
적출은 아니고 일부를 잘라내서 이식하는 방식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간기능이 떨어져서 이식자도 힘들어짐
간의 기능이 독소분해와 피로회복이라..
근데 사실 장기라는게 다 어마어마한 부담을 안고 이식해주는거긴 함...
그래서 다른 장기이식보다는 훨~~~씬 낫기함.
그래도 장기이식자체가 너무 위험하다는것.
1년동안 일상 불가능, 2년째는 회복을 위한 안정기.
그리고 남은 평생동안 간 수치 걱정하며 관리해야함.
일단 고3은 날리는 거 확정이고, 다음 재수 기회도 날리는거니 적어도 2년은 베이스로 꼰다고 봐야됨.
잘못하면 대학 입시는 커녕 검정고시로 고등학교과정 건너야 하는 수도 있어.
남들은 군대 2년으로 꼬는 동안 쟤는 2년+a 로 꼬는 거. 남은 평생도 고생이고...
괜히 직계가족 간 이식이 남 도운 게 아닌데도 크게 칭송받는게 아님.
김창렬은 그냥안해준게 아니라 수술예정잡고 당일에 빤스런한게 문제
고3 즐기지도 못한 나이에 간달라함 ㅋㅋㅋ
차라리 안 주고 손절해서 잘됐네
이번엔 간이었지만 다음엔 뭘 달라고 했을지 무섭다
간 다음은 쓸개.
이야...고삼한테?
당연히 이싣해주면 병원에서 꿈쩍없이 1년여 있어야하고 재활한다고 몇년 사회생활 못하고
수능에 대학은?
장기이식은 이식자뿐 아니라 제공자도 좇될 경우 있는데
조카 인생 나가리 시킬 일 있나
그럼 큰집에서 평생 책임져줄거 아니면 저딴말 말아야지
저거 영화로 만들면 되겠네
간은 피로회복에도 중요한 장기라 술만 조심해야되는것도 아닌데 고3한테
저거 예전에 봤던 거 같은데 맞나...
일본 생활 마토메 블로그에서도 저런 비슷한 썰 있던데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한 거 같다
간 이식이 난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저거 이식하고나면 이식해준사람도 진짜 고생한다고 하더라.
일상생활에 상당히 지장이 간대.
임신 예정이라 싫으면 자기 아버지도 사망 예정인거 받아들여야지
애 수능 준비는 어떻하고? 수술이 성공적이라도 조카는 최소 1년 이상은 후유증으로 공부고 뭐고 안될텐데, 재수학원 비용이랑 대학등록금 다 대줄건가? 그것도 아닐텐데 말이지.
취업도 힘들어져
간이 피로회복에도 관여하는 기관인데
엥간한 일 못한다고 보면 됨
수험생한테는 괜찮고?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한 제딸 놔두고 조카한테 기증하라는 거냐ㅋㅋㅋㅋ 개호구로보이나 보네 ㅅㅂ
진짜 사이좋고 서로 없으면 안되는 사이정도였음 줬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소름돋네
나중에 대학가서도 술 못먹고 사회생활할때도 술 못먹게 될텐데;;
그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려고
와 저래놓고 '누구누구가 간이식 안해줘서 죽었다..' 이런말 하면 소름돋겠다
아직 아무것도 모를 나이라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겠네;;
나중에 알고보면 기가찰 일인데..
뭐 장기 이식이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 그래도 임신 중인 것도 아니고 할 예정이라는 것은 좀 너무한 느낌이 있다.
ㅇㅈ...
반도의 흔한 별주부전
내 딸년은 귀하지만 친척은 천하지!
암 그렇고 말고!
친딸 뭐냐
콩가루 집안이구만
딸년이 지 애비를 죽인거지 ㅋㅋㅋㅋㅋㅋ
저걸로 저 가족이 글쓴이를 평생 원망하면 그대로 그냥 연 끊는게 본인에게 가장 이로움
친척이라고해봤자 혈연 빌미삼아서 착취하는 족속들이 대부분이지
안 해주는 게 맞다고 봄. 친딸도 있는 상황에서 아들도 아닌 조카가 해줄 이유가 없음
간이식 할때 무슨 간이 재생되니까 좀 떼어내도 된다고 약파는데
현실은 회복되다가 맘. 100%로 안돌아옴. 두개 달렸다는 콩팥도 하나 이식해주면 사람 컨디션이 맛탱이 감.
얼마나 이식해주면 치료되는지 의사들도 정확히 예측 못함.
심지어 이식 공여자도 잘못하면 간기능 저하로 온갖 후유증과 합병증으로 삼도천 건너갈 수 있음.
김창렬이 자기 어머니 간이식 해줘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해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당사자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할 내용임.
아 그러고보니 그때 간 이식이 얼마나 힘든건지 모르고 김창렬 개욕했던적 있었는데..
좀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