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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한 엄마 마음



오타가더애잔한대화.jpeg


엄마...........



댓글
  • 스르륵망명인1 2018/08/01 16:10

    ㅜㅜ 나빴다 좀 자주 찾아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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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오빠 2018/08/01 16:15

    아 어머니한테 전화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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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수자리AB 2018/08/01 16:48

    어우...이게뭐라고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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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비안_산적 2018/08/01 17:08

    근데...... 왠지 데려다 주는 것은 내 몫일 듯
    X천에서 서X까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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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tremeWay 2018/08/01 17:08

    어머니께서 자장면을 해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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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부랑이 2018/08/01 17:41

    결혼하기 전에 혼자살 땐
    매주 주말마다 집에 가는 게 너무 귀찮았다.
    결혼하고 둘이 사는 지금은
    내가 마음만 먹으면 집에 갈 수 있었던 그 때
    왜 그걸 그렇게 귀찮아해서 엄마를 속상하게 했을까 뼈저리게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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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토펠만 2018/08/01 18:46

    엄마ㅠㅠㅠ힝 ㅠㅠㅠㅠ엄마 아프지말고 늙지말고 오래오래 나랑같이 살기를
    엄마랑시간더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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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08/01 19:18

    저는 애가 둘이라 자주 못가요...
    손자는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죠?ㅎㅎㅎ
    오래있으면 엄마아빠 힘드실까봐
    길어야 사흘만 놀다가 와요
    맘 먹어야 일년에 두세번 가는 거리라...
    심지어 일주일전에 다녀왔는데...
    근데도 우리 엄마아빠는 언제나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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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emo 2018/08/01 19:32

    하 ㅠㅠㅠ 코 시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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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의흐름 2018/08/01 19:47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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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코딱지 2018/08/01 22:28

    남들은 엄마가 해준 음식 집밥? 그게 그리워들 하던데..
    전 집에 있을때도 엄마가 해준게 없어서....
    딱히 엄마가 해준 음식 그립거나 먹고픈게 없어서...
    집이 그립거나 가보고 싶은맘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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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칰힌 2018/08/01 22:47

    울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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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8/08/01 22:49

    엄마의 이번주 한정 패키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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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턍기 2018/08/01 22:53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
    .
    .
    .
    .
    .
    “난 짬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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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kiss 2018/08/01 23:11

    다시 보는 건데 첨보다 더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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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ccato 2018/08/02 01:00

    기숙사로 언제가나 하는 불량마미도 있슈 ㅠ
    미안해 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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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별 2018/08/02 01:33

    30살 넘었는데 엄마보고싶고 엄마가 제일좋고 엄마가 날 제일좋아했으면 좋겠고.. 아무튼 엄마 짱짱짱 킹왕짱 좋아요.....
    가끔은 몇십년 후 엄마가 곁에 안계실때를 생각해보는데 너무 막막하고 숨이 막히고... 아직도 그래요.
    그래서 내 딸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이 생각을 하게 되는것도 울 엄마가 날 많이 사랑해주고 아끼고 키워준 증거같아서... 좋은 엄마 되고싶은데 진짜 어려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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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station 2018/08/02 02:48

    사실 마지막에 어머니는 욕을 쓰시려다가 다행히 말을 잘 돌리신 거라고 한다.
    보고시ㅃㄴㅈㄴㅊ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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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까리Ω 2018/08/02 09:41

    중딩때 부터 어머니라고 불러서 계속그랬는데 중년이 되서 이제 엄마라고 부르고 싶은...어릴적 일찍 철들려고 어리광 피우지 못한 내가 후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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