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소녀 데이지는 패션 브랜드 '리버 아일랜드'의 모델로 스카웃되었다. 선천적 기형으로 종아리뼈가 없이 태어난 데이지 데이지는 부모의 보살핌 덕에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자랐다. 걷기, 뛰기, 자전거 타기는 물론이고 매우 활동적인 걸 좋아하는 데이지 데이지의 열정은 런웨이로 옮겨갔다.
얼마 전에 본 9살 연예 지망생 여자애 게시글에서
애 인생 망했다느니 하는 악플 달리는거 보고 걱정하면서 왔는데
여긴 그럴 일 없겠네... 건강하게 자라렴
워킹할 때 포스가...ㅎㄷㄷ
웬만한 성인 모델 뺨침
눈빛이 살아있네
대성 하거라 아가야
솔까 미모가 되잖아~~ ㅋㅋ
ㅠㅠ
이 귀여운 아이가 언제나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