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부터 2000년까지 일간지에 매일같이 연재 되던 '피너츠'
찰리브라운과 스누피가 이 만화 캐릭터.
1997년 작가가 '휴가라는걸 한 번 느껴보고 싶다' 고 한 달 휴재 한 것을 제외하면
50년간 단 한번도 쉰 적이 없는 전설의 레전드. (미리 한달치를 그려놔서 병으로 쓰러져도 휴재가 없었음)
하지만 파키슨병과 대장암이 겹치면서, 결국 99년 12월에 77살의 노작가는 쓰러지고 말았고
어떻게든 그려보려했지만 건강상 도저히 무리.
거기서 나온 마지막화
죽을때까지 그렸구나 대단해
짱구 작가님도 돌아가 신 후 유품을 정리하닥
연재 분 1~3개월 정도 있으셨다는데
독자 분들을 위해 몸을 안 아낀 진정한 프로
...ㄹㅇ 끝이라니
바른손
죽을때까지 그렸구나 대단해
짱구 작가님도 돌아가 신 후 유품을 정리하닥
연재 분 1~3개월 정도 있으셨다는데
독자 분들을 위해 몸을 안 아낀 진정한 프로
등산하다 사고만 안 당하셨어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