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서 타임스톤을 꺼낸줄 알았는데
별로 위장시킨거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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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얘기만 하면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정말 너무 싫다.
뭔가 와!샌즈! 느낌난다
저때 전개가 워낙 급박해서 디테일한부분 놓쳤음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말투 다르게하면 괜찮을텐데 ㅋㅋ
인워 마법 씬은 진짜 최고였다.
진짜 불만 뿅뿅 날리는 어느 동네 마법이랑은 차원이 달랐음.
...?!
.
무슨 힘???
어... 어 진짜네
거기서 스톤을??
이걸 진짜 허공에서 타임스톤 꺼낸걸로 본 사람들이 있단말이야?
난 이 장면이 '마법사'로서 정체성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진짜 넘모좋았는데.
저때 전개가 워낙 급박해서 디테일한부분 놓쳤음
뭔 얘기만 하면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정말 너무 싫다.
ㄹㅇ...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말투 다르게하면 괜찮을텐데 ㅋㅋ
뭔가 와!샌즈! 느낌난다
나도 별에서 꺼내는 장면으로 보고 멋지다고 생각하긴 햇는데
작성자처럼 봣을 수도 있징
크킄...
첫 줄 없이 두번째 줄만 있었음 베댓인데
뭘 또 너무 싫기까지야
타노스가 지식의 저주를 말했는데도 지식의 저주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네
개싫은데 저런거
크큭 허공에서 꺼낸 걸로 본 사람들이 있다고? 쯧쯧...
나는 진작에 눈치챘지.. 이 장면이 마.법.사.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준 장면이란 것을!
찐특 너무 나오는데ㅋㅋ
오래된 글인데 알림이 자꾸 뜨길레 봤더니만..
그/아/아/아/앗
극딜맞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후ㅋㅋ지만 아는 설정 나오니 신났네
이것도 그 선민의식 그런건가
선민사상급인대?
.
인워 마법 씬은 진짜 최고였다.
진짜 불만 뿅뿅 날리는 어느 동네 마법이랑은 차원이 달랐음.
(머스탱 불꽃 쏘는 움짤)
맞아 카드가처럼 시공의 폭풍도 좀 날리고 그래야지
닥스1에서 이런거 기대 했는데 시작 편이라 그런지 별거 없었음 2편에서는 화려한거 많이 나왔음 함
닥스1은 화려한 마법보다는 시공간을 뒤튼다는게 더 커가지고 그랬나봐
난 2회차 하다가 발견했는데
신기방기했음
호오...
처음 알았네
그럴수있는게 로키가 이미 허공에서 꺼냈거든
아 이외네 다 아는줄 알았는데
의외
넹
뭐야 그럼 타임스톤이 우주에서 날아온겨?
닥스가 숨겨놓은거지..
우주에?
그냥 마법으로 허공에다가 뒀지않았을까
우주에서 날아왔다기엔 잡는게 너무 순식간이여..
그럼 저 별은 뭐야?
공간을 왜곡시켰거나 아스트랄 디멘션같은 다른 차원에 숨겨뒀다고 봄.
걍 마법사가 마법으로 짜잔 이정도로 이해해라 더이상 깊게 파지말고
미천한 머글은 이해 못하는 마법...
이런 마법은 판소에 나오는 것처럼 막 과학과는 체계가 다른 논리적인 무언가라고 생각하기 보단
그냥 동화나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현상 그 자체로서의 마법으로 이해하면 편함.
각도 달라지면 들키지 않나
난 더빙판으로 봐서 바로 알아차렸는데
더빙판 최고!
며용!?
띠용...
근데 저거 정면에 있던 타노스 시점에선 허공에서 꺼낸거 아니냐
그렇겠지 아마도
마법의 기이한 점을 보여주는 장면이니까 그렇게 직관적으로 발견할수는 없겠지
마지막에 타노스 갑옷으로 만든 허수아비 못 본 사람도 많음.
타노스:그들이 제 뇌를...
난 친구집에서VOD로 봤고 네타 들으면서 떠들면서 보는거 좋아해서 친구가 저 장면서 집중하라고 해서 알아볼수 있어서 닥스쩐당했는데 극장서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숨겨놨다가 슝 꺼낸거처럼 보였을거 같긴하네
개그로하는 소린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써댄 댓글이 있어서 혼란스럽네
연출상으로 별과 겹치게 한거지 실제로 별로 위장시키거나한게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