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이랑 결혼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이고 결혼후에는 처형처형 하면서 말 꼬박꼬박 높이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37이고 형님(처형의 남편)이 40인데 제게 반말을 하네요. 그냥 반말이 아니라 "야, 너.. 니가" 이런 식입니다.
다른 가정들은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제가 딸이 둘인데 나중에 애들이 볼까봐 웬지 부끄럽고요..
이게 정상인지요? 정상이 아니라면 평소 호칭은 뭐라고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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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남편(형님)이 반말을 하는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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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해야죠 ㄷㄷ
말은 놓아도 '야, 너' 는 매너 떵인거죠. 엄청 가깝지 않는이상..
윗동서가 아랫동서에게 반말하는건 당연하죠.. 그러나 야~.너~ 이런건 아니고 김서방, 박서방....
그냥 자주 안만나시면 됩니다..
반말은 가능하나 야는 머무하네요.
동서, 자네, 여보게 해야지요.
제 처가가 경북내륙쪽입니다...
1남3녀중 막내딸과 결혼했는데요..
결혼하고 첫 명절에 큰 동서가 제가 "자네~~!!"라고 얘길했는데,
그 자체가 센세이션이었습니다....
욱할뻔했다는....ㄸㄸ
야 너는 심하네요.
말은 놓을 수 있는데, 동서를 야/너로 부르는 건 못 배운 거죠.
야..너..는 너무한것 같아요
반말은 할수 있으니 막말은 아니죠.
야? 너? 이건 기본 예의가 없는거구요.
처형의 남편이 그렇게 말하게끔 본인이나
특히 처가집 식구들의 대처가 문제인거 같은데...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결혼 전 부터 알고 지낸사이라면 결혼전에는 야.. 너 하면서 지내신건가요?
그만큼 친분이 있었다는 뜻인지.. 모르겠네요..
못 배워먹은 새끼입니다.
그걸 그냥 두는 처형도 못 배운 ㄴ ㅕ ㄴ
장인 장모님이나 처형도 아무말 안하던가요?
기본 매너가 아니네요.
못 배운 티를 내는건지,
장인, 장모님도 늘 저에게 박서방이라고 부르고,
매형도 늘 처남이라고 부르고,
처가 친척식구 모두 저에게 박서방이라고 부릅니다.
당연한 호칭이고,
야,너는 몰상식한 언행이네요.
그걸 듣고,
처형 장인 장모 처 등 처가 식구들이 한마디 말도 없다는건
좀 그렇네요.
저희 누나가 결혼한지 올해 16년째인데
매형은 늘 처남이라고 불렀지
야, 너 이런 식의 언행은 안하셨네요.
당연한겁니다;
님도 말꼬리 자르세요......
존대도 반말도 아닌,
딱 그중간 있잖아요...
미치지 않은 이상 야 너 니가 이런소리를....친형도 나한테 안그러는데
흠.. 이런건 장인어른, 장모가 중재 해야합니다.
40이시고 본인 37인면 동서간에 말을 놓을수는 있어요 그러나 너. 막대하는건 아닙니다.
야너는 친구사이에도 잘안합니다
엄연히 남인데 못배워먹은 ㅅㄲ가.....
X발 좃같네라고 들으라는 혼잣말 한번 하면 안할겅빈다